고덕강일3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강동구 “차질 없이 추진”

입력 2024-06-1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덕강일3지구 학교 설립 촉구를 위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간담회. (자료제공=강동구)
▲고덕강일3지구 학교 설립 촉구를 위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의 간담회. (자료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지구에 '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가칭)'가 새로 들어선다.

13일 강동구는 서울교육청이 고덕강일3지구에 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신설을 확정했다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는 지난 2021년부터 6개 아파트 단지, 3790세대가 입주하면서 초등학교 학령인구가 크게 늘어난 지역이다. 해당 지구에는 당초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었지만, 학령아동 수 부족 등의 이유로 학교 설립이 지연됐다.

현재 고덕강일3지구 14단지 학생들은 1.4㎞ 떨어진 서울강솔초등학교로 도보 약 30분 정도의 거리를 통학해 왔다. 학교에서 고덕강일3지구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 3대를 운행하고 있지만, 해당 지구 내 모든 학생이 이용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통학환경이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고덕강일3지구 1004명의 주민은 지난해 5월 서울시의회에 고덕강일3지구 학교 신설을 청원한 바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취임 초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고 학교 설립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구청장은 2022년 11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을 직접 만나 12블록 민간 분양 확정을 지속 요청했고, 지난해 11월 민간 분양 확정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3월에는 교육부 장관을 만나 고덕강일3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올해 1월에는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 3월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면담을 통해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학교 설립을 촉구한 바 있다.

구는 지난 2년간 고덕강일3지구 주민대표, 지역의원,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 SH공사 등 관계 기관과 간담회를 30여 차례 추진하고, 지난해 10월 학교 설립을 위한 다자간협의체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그간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주민, 지역의원, 학교 설립을 결정한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며 "추진 일정에 따라 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32,000
    • -0.53%
    • 이더리움
    • 4,785,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2.94%
    • 리플
    • 864
    • +7.06%
    • 솔라나
    • 219,600
    • -2.27%
    • 에이다
    • 618
    • +0.65%
    • 이오스
    • 857
    • +1.66%
    • 트론
    • 188
    • +1.08%
    • 스텔라루멘
    • 152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0.24%
    • 체인링크
    • 19,530
    • -2.3%
    • 샌드박스
    • 476
    • +0.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