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코스닥불성실 공시법인은 총 89개사로 전날에만 연이정보통신, 어울림정보기술, 파나진, 미래컴퍼니, 엘피케이그룹 등 5개사가 신규로 편입됐다.
전날 불성실공시법인으로 편입된 엠피케이그룹은 다롄룽츠유한투자회사와의 합자회사인 상하이미스터피자찬음관리유한공사에 37억680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파나진- 횡령·배임혐의 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효성- 조현준씨 등 친인척 5명이 총 12만6547주를 장내매도.
△경남기업- 2228억원 규모 손배소 피소.
△다산네트웍스- 노키아 지멘스 네트웍스와 36억원 규모 모바일 솔루션 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포스코건설과 277억원 규모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파나진은 13일 자율공시를 통해 전 각자 대표이사(현 등기임원) 박준곤의 횡령·배임 혐의 금액과 관련해 조사중이며 오는16일까지 조사를 완료해 공시할 예정이다.
에어파크는 지난달 20일을 끝으로 매매가 중단됐다. 회사의 실질적 경영자가 자기자본의 115%에 달하는 164억원을 횡령·배임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에어파크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에...
△파나진- 전 대표이사 박준곤씨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해 조사 중.
△동아지질- 경남기업에서 213억원 규모 공사 수주.
△화승인더스트리- 유통주식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키로 결정.
△바이넥스- 200억원 규모의 BW발행 결정.
△소리바다- 187만969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 행사.
△아큐텍- 성우테크론이 제기한 채권 압류 및...
파나진이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우려로 하한가로 추락했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파나진은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 떨어진 3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장 전 한국거래소는 파나진에 대해 전 대표이사의 횡령·배임혐의 발생을 전날 공시했다며 횡령·배임규모가 자기자본의 100분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임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 규정에 의해...
여섯번째 승부수를 던졌던, 숨은 진주 '파나진'과 같은, 너울너울 급등해버린 개인투자자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안정적인 종목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특히! 1차 급등 이후에 12월 2차 급등이 시작되면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따라 붙을 수 없는 종목이라 자신하며, 현재 홀딩중인 '페이퍼코리아'와 같은 물량확보 구간 역시!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