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 주말특근 재개에 따른 국내생산 증가 및 신차효과(미국시장 K-3 출시, 국내 K-5 페이스리프트 등)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부진 요인들이 해소되며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됨. 특히, 주요시장에서의 신차효과 등을 고려할 때 주요시장에서 판매증가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조원(+9.8%, QoQ), 9...
0% 증가한 476만대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 대부분의 국내 공장 주말특근 재개, 원달러 환율 상승, 미국경기 회복 등의 우호적인 여건 지속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 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현대글로비스는 현대기아차 주말특근이 정상화되면서 자동차운반선(PCC)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CC사업 매출도 향후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은 물동량 증가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 3조2600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국내공장의 주말 특근이 장기간 무산되면서 생산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다.
통상임금,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요구 등 국내 노동 여건 개선 압력과 현지화 전략이 맞물리며 생산의 ‘탈(脫) 한국화’는 가속될 전망이다.
현대차 실적을 자체 집계한 결과 올 들어 5월까지 5개월 간 해외 생산 비중은 71.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공장 특근거부로 환란 이후 최악의 생산
△기업·CEO
-에이미 잭슨 주한 미 상의 대표 직격탄 "새 정부 출범 이후 규제 더 늘었다"
△IT·모바일
-휴대폰 가입비 8월 40% 인하
△중기·제약
-"우리가 소상공인 대표"...1조원 밥그릇 경쟁
△유통(생활경제)
-홈쇼핑 상반기 효자는 '옷'
-K2 코리아, 골프웨어 진출
△증권
-기관ㆍ개인-외국인......
부족한 기업 구조조정(금융당국 비판 확산)
- '문자메시지에 별도 요금' 전 카드사 확산
△산업
- 4년 만에 대우조선 새주인 찾기
- (인터뷰) LS니꼬동제련 구자명 회장 : 7년 만에 매출 7조↑
△기업·CEO
- 질주하는 독일차, 여름휴가 반납(현대차는 주말특근 삐걱, 생산차질)
- 삼성,엘지 "미국 가전시장 살아있네"
△IT·모바일
- LG CNS, 일본 시장 공략...
두 모델은 5월까지 누계 1만4234대(쏘나타 하이브리드 8677대·K5 하이브리드 5557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0.7%나 증가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두 모델 모두 국내에서 전량 수출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주말 특근 재개로 인한 생산물량 증대로 향후 미국 내 판매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특근 차질로 인한 생산 부족을 매출과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초부터 넉 달 동안 주말 특근을 정상화하지 못해 모두 8만3000대(1조7000억원) 가량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고 추산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사측이 주말 특근 미실시에 대해 강성 노조 때문에 해외 생산기지를 확대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전문가들은 6월 주말특근이 재개되고 1분기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면서 2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동하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경우 해외공장 가동으로 외형성장 지속되고 제품 믹스개선을 통해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가능하다”며 “하반기 신차 출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주공장 트럭라인의 2교대제 및 휴일특근 거부로 인해 공급 부족이 계속 이어지면서 중대형 트럭의 판매가 작년보다 36.5%나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해외 판매는 국내 생산수출 9만5726대, 해외 생산판매 24만8738대를 합해 총 34만4464대로 전년보다 12.4% 증가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작년보다 7.8% 감소했지만 해외공장 판매가 22....
현대자동차의 아산공장과 울산3공장이 이번주 주말특근을 재개한다. 이로써 울산1공장과 전주 상용차 생산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장이 모두 주말특근을 실시하게 됐다.
현대차는 아산공장이 추가로 오는 6월1일 주말 특근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아반떼’와 ‘i30’를 만드는 울산3공장은 이번 주말...
“우린 특근을 기다렸다”근로자 90%참여
-김반석 부회장 급거 카자흐행行 LG화학 유화단지 건설 가속도
-실리콘밸리·휴스턴서 글로벌 포럼 연 SK
-자동차 부품 팔던 현대위아 100억짜리 FA 통째로 수출
-김정주 넥슨 회장 "M&A 계속할 것“
-"QE 연말 종료전엔 큰 조정없다“
-거래소 이사장 전격 사임…후임에 최경수 황건호 등 거론
△부동산...
△현대모비스
-현대차의 주말 특근이 재개됨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또한 현대차의 브라질 공장 이익 개선에 따른 수혜로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태림포장
-국내 1위 골판지 업체로 구매 및 판매 가격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골판지와 골판원지의 수직계열화로 실적 변동성 축소 및 안정적인 수익 증가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주 주말특근 재개에 합의하면서 한시름을 덜었지만, 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GM은 노사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오는 25일부터 특근을 재개한다. 지난 3월 초 이후 12주 만이다. 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공장은 울산 2·4·5공장, 아산 파워트레인 공장이다.
울산 1·3공장, 아산공장 등 3개 완성차 공장은 아직 주말특근...
현대자동차의 주요 완성차공장이 주말특근을 12주 만에 재개하기로 했다. 수입차의 거센 공세에 밀리고 있는 국내 내수 시장 뿐 아니라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성장이 회복세로 전환될 지 주목된다.
현대차 울산공장과 아산공장 노조 대의원은 23일 회의를 열어 25일부터 주말특근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25일부터 특근이 재개되는 완성차공장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일부 공장이 오는 25일부터 주말 특근을 재개할 전망이다.
현대차 울산공장 1∼5공장 사업부 노조대표 등은 22일 주말 특근 재개 여부를 놓고 논의했다.
각 공장 사업부별로 특근 재개 시기를 놓고 이견을 보였지만 2공장은 일단 이번 주말부터 특근을 시행하기로 했다.
2공장은 싼타페, 베라크루즈, 아반떼, i40를 만든다.
현대차...
개발 및 투자여력이 살아날 경우 현대기아차의 수익 및 투자 환경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상존한다.
후발주자인 현대기아차가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하는 시점에서 엔저 효과를 입은 일본 업체들의 공격적인 투자에 밀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 또한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고 있는 점도 현대기아차의 불안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