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울산3공장 주말특근 재개

입력 2013-05-3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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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전주 상용차 공장만 미실시

현대자동차의 아산공장과 울산3공장이 이번주 주말특근을 재개한다. 이로써 울산1공장과 전주 상용차 생산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장이 모두 주말특근을 실시하게 됐다.

현대차는 아산공장이 추가로 오는 6월1일 주말 특근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산공장에서는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한다.

‘아반떼’와 ‘i30’를 만드는 울산3공장은 이번 주말 특근을 재개하기로 지난 28일 결정했다.

‘엑센트’·‘벨로스터’를 생산하는 울산1공장과 전주 트럭공장은 특근 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이들 공장 노조는 내부회의를 열어 특근 재개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앞서 울산 2·4·5공장을 포함한 울산의 7개 공장(사업부)은 지난 25일부터 주말 특근을 시작했다. 울산공장 내 간접 생산공장인 엔진, 변속기, 소재·생산기술, 통합사업부 4개 공장은 지난 11일부터 특근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12주 동안 특근을 무산돼 차량 8만3000대(1조7000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을 빚은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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