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일부터 4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3 롯데 오픈’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홍보 부스를 마련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신동빈 롯데 회장은 지난 3일 현장을 직접 찾아 대회장에 마련된 부산세계박람회...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둘째 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 클럽(파72·66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공동...
bhc그룹 캐디구단도 아웃백 골프단 소속 프로들과 마찬가지로 투어 간 모자 및 의류 등에 그룹 보유 브랜드 로고 등을 부착해 활동한다.
bhc그룹 캐디구단의 소속 캐디들의 활약은 담당 선수들의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 E1 채리티 오픈에서 유서연 프로(캐디 홍정일)와 서연정 프로(캐디 장시상)의 공동 2위의 성적을 이끌었다. 앞서...
‘저스틴 마이어스(Justin Meyers)’ 이사는 투어 매니지먼트 업체인 ‘골프지니어스’에서 7년 간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제이콥 하워스(Jacob Howes)’ 차장은 골프존 미국법인에 5년 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운영 부문에서도 신규 인력을 영입했다. 유니코의 운영 최적화를 담당할 ‘섄 지앙(Shan jiang)’ 이사는 아마존의 풀필먼트 부문 운영을 담당했으며...
한국 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3조 3차전에서 샤이엔 나이트(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1무 1패가 된 김세영은 2승 1무의 나이트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이효리가 전국투어 콘서트를 언급했고 이것이 기회가 되어 '댄스가수 유랑단' 편성까지 이뤄졌다.
이날 서로 댄스 가수 경력을 얘기하던 중 이효리는 "우리 다 합하면 129년 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정화가 이효리에 "너 지금 (소속사) 안테나로 옮기지 않았느냐. 계속 킵고잉인 거냐"며 안부를 물었다. 이효리는 "이거...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32)를 비롯해 제네시스포인트 2위 강경남(40)도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쳤다.
올 시즌 상금 순위와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욘람' 정찬민(24)이 '400야드 장타'를 앞세워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 지난해 신인왕 배용준(23), 제네시스 포인트 4위 김동민(25) 등...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으나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해 8.25점의 넬리 코다(미국)를 0.01점 차로 제쳤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파운더스컵 등 2승을 거뒀다.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번 주까지 총 146주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158주의 로레나...
NBA와 PGA투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한세엠케이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늘어난 86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확대 주역은 국내 사업 성장이다. 한세엠케이의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646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30억 원, 26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NBA...
투어 선수가 아닌 클럽 프로로 출전 자격을 얻은 마이클 블록(미국)은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으나 전날 공동 10위에서 8위(이븐파 210타)로 도약해 돌풍을 이어갔다.
저스틴 서(미국)도 공동 8위에 올랐고, 이민우(호주)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10위(1오버파 211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람은 2타를 잃고 조던 스피스(미국), 애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핀크스 GC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2023’은 올해로 26회를 맞는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메이저 골프 대회다. SK텔레콤 오픈은 매 대회마다 SKT가 보유한 다양한 ICT 기술을 골프 대회에 적용해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을 선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올해는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이 대회장 곳곳에 적용된 AI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한국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고진영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 6536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파72, 6536야드) 최종 4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위 이준석(호주·9언더파 279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일궜다.
임성재는...
TCR 차이나 챔피언십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TCR 월드 투어’와 동일하게 제조사의 직접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마틴 카오, 앤디 얀, 레이니 해, 장첸동, 양 시아오 웨이 등 중국 유명 프로 드라이버들이 속한 ‘현대 N’과 ‘Z. 스피드 N’ 등 총 2개 팀이 엘란트라 N TCR로...
LPGA 정규투어의 대회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2014년 첫 대회 후 짧은 역사에도 LPGA 최고 인기 대회로 급성장했다.
2018년 한국에서 열린 대회 당시에는 175개국, 4억1000만 가구에 송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국내 유명 프로골퍼인 전인지, 김인경, 박성현, 유소연이 선전하며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테니스 한국 랭킹 1위, 세계 랭킹 75위(2023년 3월 기준)인 권순우는 한국인 최초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회 우승을 달성해 한국 테니스 역사를 다시 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테니스계를 대표하는 권순우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테니스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권순우 선수의 도전을 함께하며 MZ세대와 소통을...
회사 측에 따르면 박결 선수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권 수석을 차지하며 투어에 입성한 프로 골퍼다. 이어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비롯해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2 공동 3위 등 성과를 냈다. 최근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되며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LPGA 올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7타 줄여 중간합계 8언더 136타릴리아 부·메건 캉에 1타 앞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2인 1조 방식으로 치르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60만 달러)에서 임성재와 키스 미첼 조는 이틀 연속 선두권을 달렸다.
임성재-키스 미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
전날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공동 3위에 올랐던 임성재와 미첼은 닥 레드먼-샘...
이주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대회 148번째 출전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미는 16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디힐ㆍ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2015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이주미는 이 대회 전까지 정규 투어 147개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