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5일부터 2022년 7월24일까지 3년이다.
△약력 = 1963년생, 198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9년 서울대 경제학 석사, 1992년 한국은행 입행, 2002년 금통위실 과장, 2008년 런던사무소 차장, 2011년 정책기획국 팀장, 2012년 통화정책국 팀장, 2015년 총재 정책보좌관, 2016년 통화정책국장
임기는 25일부터 2022년 7월24일까지 3년이다.
△약력 = 1963년생, 198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9년 서울대 경제학 석사, 1992년 한국은행 입행, 2002년 금통위실 과장, 2008년 런던사무소 차장, 2011년 정책기획국 팀장, 2012년 통화정책국 팀장, 2015년 총재 정책보좌관, 2016년 통화정책국장
그는 행정고시 43기 출신으로 2000년부터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과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현 금융위원회)에서 근무했다. 2007년에는 자본시장법 제정의 실무책임을 맡아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기재부를 떠나 JKL파트너스에 합류했을 때는 안정 대신 모험을 택한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과장급 이하 현직 공무원의 첫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국은행에서 제주본부장과 지역협력실장, 통화정책국 정책연구부장과 정책연구팀장, 뉴욕사무소 워싱턴 주재원 등을 지낸 뒤 예보 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새 상임이사에는 조양익 사회적가치경영부장이 선임됐다.
조 이사는 서울대 법학 학사를 따고 미국 워싱턴대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예보에서 청산회수2부장, 금융정리2부장, 리스크총괄부장 등을...
2대 정책보좌관은 현재 한은 핵심국인 통화정책국을 맡고 있는 박종석 국장이다. 박 국장은 올 5월과 7월 연이어 두 명의 부총재보가 임기만료로 물러나면서 그 후임으로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4대 정책보좌관은 이상형 금융시장국장이 맡았었다. 금융시장국은 신호순 부총재보와 현 조사국장인 이환석 국장이 거쳤던 요직이다.
커뮤니케이션 국장인 이중식 국장도...
이에 따라 미국 연준(Fed) 외에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등 추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 주요국 장기금리는 위기후 단기금리 기대보다는 기간프리미엄 변동에 더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적완화 조치 등으로 단기금리 절대수준이 낮은 상황이 계속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통화정책국, 조사국 등 주요 핵심부서가 아닌 후선부서와 여성의 승진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이다.
2급 승진 인사의 경우 전산정보국에서는 안상임씨와 장창범(경남본부 이동)씨가, 인사경영국에서는 안전관리실 경비팀장이던 최정성씨가, 경제통계국에서는 권태현씨가, 국제협력국에서는 이강원씨가, 지역협력실에서는 박상일(기획협력국 이동)씨가...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 태평로 한은 본점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윤면식 부총재 주재로 통화정책국과 금융시장국 담당인 허진호 부총재보와 국제국 담당인 유상대 부총재보, 통화정책국장, 국제국장, 금융시장국장, 투자운용1부장, 공보관 등이 참석한다.
다만 회의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2일 주주총회에서 경기고 출신인 임승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승태 사외이사는 참여정부 시절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심의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국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22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화남(제주여자학원 이사장), 박병대(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경록...
정책팀장은 박종석 통화정책국장이 맡았다. 팀원으로는 조사국과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금융안정국, 금융결제국, 국제국에서 부장 내지 팀장급으로 한명씩 총 6명을 배치했다. 4년전 인사청문회 당시 TF내 정책팀 인력이 팀장급 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밖에도 보조업무를 담당하는 한두명의 인력을 배치했다.
이는 이 총재가 이번...
2대 정책보좌관은 현재 한은 핵심국인 통화정책국을 맡고 있는 박종석 국장이다. 3대 정책보좌관은 최근 인사에서 인사경영국소속으로 물러난 임철재 국장이 맡았었다. 다만 개인적 사정으로 중간에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4대 정책보좌관은 이번에 금융시장국장으로 이동한 이상형 국장이 맡았었다. 5대 정책보좌관에는 이중식 워싱턴주재원과 기획재정부와 국장급...
신호순 부총재보가 첫 정책보좌관을 지낸데 이어 주요 국장을 거쳐 임원에 올랐고, 2대 정책보좌관이었던 박종석씨도 주요 요직인 통화정책국장을 지내고 있다.
이 신임 정책보좌관은 이 총재 전임자인 김중수 전 총재시절 발탁 인사를 통해 승승장구했던 인물. 전승철 부총재보와 퇴임한 서영경 부총재보, 유상대 국제협력국장, 신운 금융안정국장, 성병희 공보관 등 김...
한은은 9일 한은내 금융결제국과 법규제도실, 금융안정국,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발권국, 국제국, 경제연구원 등 8개 관련부서가 참여하는 ‘가상통화 및 CBDC 공동연구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신호순 부총재보가 의장인 이번 TF는 가상통화가 지급결제시스템과 금융시스템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국제결제은행(BIS) 등...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2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번 국감에 D학점을 매긴다”며 “정책국감을 벌이려는 노력은 있었지만 자유한국당의 보이콧이 막판 치명상을 입혔다”고 평했다. 이어 이 총장은 “지금의 국정감사권은 국회에 ‘행정부 견제, 감시’라는 코스프레만 할 수 있는 정도의 권한”이라면서 “앞으로도 ‘호통국감’...
사건의 발단은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실의 한 보좌관이 국감에 앞서 공공정책국에 공공기관 관련 자료를 요청하면서 발생했다.
통화 말미에 “아씨, 박명재 보좌관 이거 완전 또라이 아냐. 아이씨”라는 기재부 간부의 욕설이 보좌관에게 전달됐고, 보고를 받은 김동연 부총리는 관리를 잘하겠다며 공개 사과했다.
해당 과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