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가 구축하려는 플랫폼의 핵심은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전국 단위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과 PM을 연계하는 것이다. 즉 교통카드 1장만 있으면 대중교통은 물론 PM까지 연계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참여업체들은 △캐시비 결제 서비스 도입 △PM 이용 활성화 및 안정적 서비스 운영 △신규 제휴를 통한 사업 확대 △모빌리티 산업 및 MaaS 생태계...
특히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앱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세대 학생증 앱에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연세페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법인을 대상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해 B2B2C 제휴사가...
카드사 간편결제 연동시스템인 '오픈페이'가 이르면 내달 중 구축된다. 하지만, 일부 카드사가 참여를 유보하고 있어 반쪽짜리 서비스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이르면 내달 말 늦어도 10월 초 하나의 앱에서 여러 회사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오픈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픈페이란 카드사에 상관없이 한 애플리케이션에 여러...
회사 측은 “사업영역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가상자산, 디지털자산, 증권, NFT 등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지갑에서 통합보관관리부터 자산 간 교환, 결제, 거래까지 가능한 새로운 웹3.0 지갑 시스템 자체 개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델리오는 웹3.0 지갑 개발을 기반으로 아이에스이커머스 인수가 완료되면 온라인쇼핑몰 ‘위즈위드’에 우선 탑재할 계획이다. 또...
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은 앤트그룹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동남아는 물론 전세계 13억 명의 사용자들이 사용 가능한 알리페이 플러스를 통해 해외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중국 앤트그룹에서 출시한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및 마케팅 솔루션이다.
‘알리페이’와 말레이시아 ‘터치앤고’, 태국 ‘트루머니’ 필리핀 ‘지캐시’...
여신금융협회의 가맹점 매출거래정보 통합조회 시스템을 통해 환급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PG 하위가맹점 등에 대한 우대수수료 소급 적용도 처음 시행된다. PG 하위가맹점 및 개인택시사업자가 올 상반기 중 개업한 신규 사업자로 매출액 규모가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항하면 우대수수료율을 소급 적용해 기납부한 카드수수료와...
카카오페이는 사용자 보호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AI 기술 기반의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24시간 365일 사용 형태 정보를 프로파일링 해 의심거래를 방지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활동이나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송금이나 결제 패턴 또한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도...
박상만 다날 대표이사는 “다날이 창사 이래 대규모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다날 시스템으로 가능한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며 “모든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결제기술 혁신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997년 설립된 다날은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이다.
TIS 공동창업자이자 CSO인 외르크 비머는 "기업의 데이터 연계 및 지급결제 분야를 선도하는 TIS와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역에서도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자금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9년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H2H(Host to Host) 방식의 글로벌 자금관리...
신한카드는 연구비 시스템을 다년간 운영하며 쌓인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결제부터 한도 관리, 예산관리, 회계처리 및 정산까지 이어지는 연구비 관리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사용자에 맞춰 혁신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비 ONE카드를 활용하면 연구자는 기존처럼 각 과제별로 카드를 발급받아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고 사용할 때마다...
이와 함께 우체국 통장과 시중은행 통장 모두 사용 가능한 통합 리더기(약 8380대)를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에 순차적으로 보급·교체할 계획이다.
위탁업무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수행을 위해 금융결제원의 전산망 중계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2022년 중 구축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 동 시스템을 고도화해나갈 계획이다.
시스템 고도화 전까지는 사고위험 및...
디지털 키, 디지털 자산 조회 등 업데이트 진행항공권, 영화표 등 각종 티켓 서비스 지원 예정
스마트폰 결제시스템 삼성페이가 '디지털 키'로 변신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에 삼성패스 서비스를 통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각종 기능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페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집, 자동차...
3월 출시된 넥슨의 흥행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첫 자체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주목받았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PC에서는 인앱결제를 거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도 ‘A3 스틸얼라이브’에 동일한 방식을 적용하는 등 점차 확대 추세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결제기업 다날의 외부결제 서비스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재 넥슨, 넷마블...
핵심은 중국의 ICT 기술과 디지털 표준을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디지털 생태계에 통합시킨다는 전략으로 일종의 ‘디지털 글로벌화’라고 볼 수 있다.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5G)망, AI,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결제, 보안감시 등 차세대 첨단기술과 디지털 공급망을 일대일로에 참여한 국가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2022년 3월 기준 중국의...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714억 원을 기록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다날은 이 기간 영업손실 4억, 당기순손실 71억 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88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3%, 18.6% 증가했다.
다날은 "미국 금리인상...
삼성증권 측은 "외부 유출 및 금전적 피해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에 대해 철저한 재점검을 진행해 더욱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 접속했는데 다른 고객의 개인정보 및 카드 이용정보가 1시간 넘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21일 삼성증권과...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이번 OBT에는 P2E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마켓의 마켓통합 캐쉬이자 중앙 화폐인 ‘IMCASH’가 적용돼 ‘스페셜포스 러쉬’ 내 게임 아이템 및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IMCASH’는 인피니티마켓 경제시스템 강화를 통해 마켓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게임 아이템 구매를 통해 유저의 게임 이용...
아울러 현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직접 결제하는 통합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럭셔리 테크를 활용해 효율적인 쇼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스테디셀러부터 트렌디한 상품까지 유동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발란 최형록 대표는 “온라인 구매 시스템을 오프라인에 구현한 첫 번째 시도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방식을 제안할 것”이라고...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간편결제·송금·마이데이터·하나머니 기능을 통합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하나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들도 ‘하나카드 앱’을 이용해 하나머니와 계좌 잔액을 통해 가맹점 결제와 송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개편에서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제휴를 통해...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KB국민카드 사내벤처팀 ‘하프하프’와 후불결제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새로운 후불결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올해 3분기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후불결제에 익숙한 MZ세대는 물론, 구매력이 충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