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출시

입력 2022-08-12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 미보유 고객도 통합결제 플랫폼으로 간편결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통합결제 플랫폼은 기존 '우리페이'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개인고객도 우리은행 우리원(WON)뱅킹이나 우리카드 앱에서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간편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세대 학생증 앱에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를 탑재한 '연세페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어려웠던 법인을 대상으로 결제 인프라를 제공해 B2B2C 제휴사가 자사 브랜드 결제 서비스를 구현하도록 지원했다.

향후에도 우리금융그룹은 제휴한 기업별로 이번 플랫폼을 커스터마이징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하반기 과제로 강조한 바 있다"며 "이번 통합결제 플랫폼 출시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간편결제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신규 고객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임종룡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1.1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15,000
    • +0.64%
    • 이더리움
    • 4,503,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860,500
    • -3.15%
    • 리플
    • 2,852
    • -0.42%
    • 솔라나
    • 187,500
    • +0.48%
    • 에이다
    • 544
    • -0.91%
    • 트론
    • 427
    • +1.43%
    • 스텔라루멘
    • 325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1.15%
    • 체인링크
    • 18,630
    • -0.16%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