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냉동조리식 24.4%, 조미료류 14.4%, 제빵 관련 프리믹스 62.3%, 즉석식품 51.7%, 통조림 16.5% 등 관련 매출이 모두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식품의 매출은 크게 오르지 않고 있다. 당장 필요가 없는 소비는 줄이고 있는 것. 같은 기간 GS마트에서 의류잡화는 4.2%, 생활용품 4.9%, 위생용품 5.1%, 가사용품은 5.7% 상승에 그쳤다.
GS홈쇼핑도 지난 11일...
또한 통조림 및 흑초 등도 인기품목으로 꼽힌다. 수출 초기에는 교포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돼 왔지만, 최근에는 러시아, 중동, 하와이 등지에서 현지인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샘표 관계자는 “교포시장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미국의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며 “이는 미주 유럽시장에서 그동안 일본제품으로 오해되고 있던 간장을 한국 간장이라는...
GS마트에서는 냉동식품 외에도 라면, 통조림, 즉석식의 매출이 큰 폭으로 올랐다. 즉석식, 통조림, 라면 매출이 전주 대비 각각 18.6%, 17.6%, 8.6% 상승했다.
그 밖에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들도 날씨가 추워지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GS마트에서는 같은 기간 도서매출이 75.7%, 보드게임은 23.7%, 음반 및 DVD매출이 16% 증가했다.
성찬간 GS마트...
한편 이날 마련된 구호 물품은 총 22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부식으로 울산지역 저소득층 728세대에 가구당 백미 10kg 1포대와 통조림 세트가 각각 전달되었는데 경남은행 봉사대원과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며 이들을 격려하는 등 따듯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이번 연말연시 특별구호활동은 지난 6월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과 대한적십자 경남지사간에 체결된 사회공헌협약 중 3차 지원분으로 이날 경남은행 봉사대원과 적십자 자원봉사자들은 도내 4000여 세대에 각 가구당 백미 10kg 1포와 라면, 통조림, 양념류 등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석 매출 분석 결과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비누, 치약 등을 세트로 구성한 위생용품 세트가 전체 매출 중 25%의 비중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고 조미료ㆍ통조림 등 가공식품 세트가 20%의 매출 비중으로 2위를 차지했다.
주류는 와인의 강세로 14%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으며, 차류ㆍ커피류는 11%의 매출 비중을 나타냈다. 신선식품의 경우 과일 9...
이날 경남은행과 적십자사 임직원, 적십자 봉사대원들은 총 5톤 차량 5대 분량의 백미와 라면, 통조림, 양념류 등의 생필품을 도내 20개 시군 1400여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각 가구별로 직접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호활동에는 정경득 재단 이사장과 배경훈 적십자사 회장이 직접 참가해 구호물품 전달을 도왔다.
정경득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