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올해 연간 1700억원의 통신비를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이통3사의 가입비는 SK텔레콤이 2만1600원, KT가 1만4400원, LG유플러스가 1만8000원이다. 50% 삭감될 경우 각각 1만800원, 7200원, 9000원이 된다. 여기에 8800~9900원인 범용사용자식별모듈(USIM) 가격이 10% 인하되면 가입자들은 1만원 내외의 금액을 할인받게 된다.
하지만 혜택은 당장 통신사를 옮기는...
2014-07-01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