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시작일~3개월 : 월 통상임금의 80% (상한 월 150만 원ㆍ하한 월 70만 원) 이후 4~12개월 : 월 통상임금의 50%(상한 월 120만 원ㆍ하한 월 70만 원)가 지급됩니다.
3. 출퇴근 시간 변경도 OK
임신 근로자가 1일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제도도 시행됩니다. 출퇴근 시간을 변경하려는 근로자는 업무시간 변경 개시 예정일 3일 전까지...
육아휴직 시작일부터 3개월에 대해서는 월 통상임금의 80%(상한 월 150만 원ㆍ하한 월 70만 원)가, 이후 4~12개월에 대해선 월 통상임금의 50%(상한 월 120만 원ㆍ하한 월 70만 원)가 지급된다.
고용부는 임금 근로자에 육아휴직을 부여한 사업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휴직 등 부여 지원금‘도 지원한다.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한 사업주는 월 30만 원을 지급...
기존 채용 사이트에 ‘미 접종 허용’ 공고 수백 개미 접종자 위한 개별 구인 사이트까지 등장바이든표 접종 의무화 정책은 항소법원서 판결 기다려
극심한 구인난에 임금인상과 보너스, 휴가 등 당근책을 꺼내 들던 미국 기업들이 이젠 채용 공고에 ‘백신 불필요’까지 명시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속해서 장려...
통상적으로는 휴직 개시 예정일 30일 전까지 신청하면 되지만, 유산·사산 가능성이 있으면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개정안은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차별과 관련한 노동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내야 하는 과태료 부과기준도 정했다.
이날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범위에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가전제품수리원, 화물차주, 소프트웨어 기술자 등 5개...
유급휴직 고용유지 지원의 경우 기업이 지급한 휴직 수당의 3분의 2를 정부가 지원하면서 근로자가 통상임금의 100% 또는 평균 임금의 70%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무급휴직 지원은 평균 임금의 50% 수준만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이달 이미 유급휴직 직원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제주항공은 내달 유급휴직으로 전환했다가 12월에 다시 무급휴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후 화우 노동그룹을 이끌며 현대자동차 통상임금 사건 등을 지휘했다. 최근에는 ESG그룹, 중대재해대응그룹 등을 맡은 바 있다.
조 변호사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해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서부지검장, 광주고검장 등을 거쳐 대전고검장을 역임한 뒤 2019년 화우에 합류했다. 조 변호사는 중대재해대응그룹을 지휘하고 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가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준으로 책정되는 임금’으로 통상 최저임금보다 높게 설정된다. 내년도 최저임금(9160)보다는 2080원 많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공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단시간(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 미만) 또는 단기간(1년 미만) 채용돼 일급제나 시급제로 임금을 받는 교육공무직원이다. 대상자...
기존에는 부모 모두 같은 자녀에 대해 육아휴직을 하면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80%만 받고, 두 번째로 휴직한 사람에게는 100%를 지급했다
3+3 공동육아휴직이 적용되면 첫 달에는 각각 최대 200만 원, 둘째 달은 최대 250만 원, 셋째 달은 최대 300만 원의 육아휴직 급여가 지급된다. 3개월간 부부 합산 최대 1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육아휴직급여 소득대체율도...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25만94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확정된 시간당 1만766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서울시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노동자...
경총은 "통상 고령화를 장기요양보험 지출 급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하지만, 고령화보다 가파른 장기요양보험 지출 증가세에는 수혜 대상 확대·본인 부담 경감 등 보장성 강화, 최저임금 인상 등 제도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주장했다.
부당수급도 적지 않았다. 2019년 현지조사 대상 854곳 중 부당청구로 적발된 장기요양기관은 784곳으로...
인상된 임금의 소급분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금속노조 대우버스지회 조합원 72명이 자일대우버스를 상대로 낸 임금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자일대우버스는 노조와 매년 임금협상을 진행하면서 4월 1일 이후 임금 인상 합의가 이뤄지는 경우...
구체적으로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선정기업’(중소벤처기업부), ‘월드클래스300 기업’(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유망기업’(환경부) 등 6개 부처 24개 사업을 통해 인정받은 약 8만 개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지원요건은 만 15~34세(군필자 최고 만 39세)의 청년과 정규직 채용을 포함해 3개월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HMM 노사의 임금협상은 여전히 큰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초 노조 요구안은 임금 25% 인상과 성과급 1200%였던 반면 회사안은 임금 5.5% 인상 및 격려금 100% 지급이었다. 노조는 다시 임금 8% 인상과 격려금 800%의 수정안을 내놓았고, 회사는 임금 8% 인상, 격려금 300%와 연말 결산 이후 장려금 200% 지급을 최종적으로 제시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는 과거...
산업통상자원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상반기 편의점 점포당 월 평균 매출은 5009만 원이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4812만 원으로 200만 원 가량 떨어졌다. 올해도 4823만 원에 불과하다.
편의점주협의회는 편의점주 절반이 월 최저임금의 절반 수준밖에 벌지 못하고, 이중 20%는 인건비와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적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협의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