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원톱으로 메수트 외질, 토니 크로스, 토마스 뮐러가 이선에 배치되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새미 케디라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선다. 4백은 왼쪽부터 베네닉트 회베데스-마츠 훔멜스-제롬 보아텡-필립 람이 출전하고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킨다.
아르헨티나는 곤잘로 이과인을 중심으로 리오넬 메시와 에제키엘 라베치가 공격진을...
독일-아르헨티나 결승전을 앞두고 독일 국가 대표팀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축구선수 1위는 메수트 외질(@MesutOzil1088), 2위 토마스 뮐러(@esmuellert_), 3위 마누엘 노이어(@Manuel_Neuer)로 나타났으며, 아르헨티나에서는 1위 리오넬 메시, 2위 하비에르 마스체라노(@mascherano), 3위 엔소 페레스 순이었다.
토마스 뮐러가 가장 많은 5골을 기록중이지만 공격수와 수비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득점원이 분포한다.
반면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가 4골을 기록중이지만 메시 외에는 단 3명만 득점을 올렸을 뿐이다. 그나마도 나머지 3명의 선수들은 단 한 골씩만을 넣고 있다. 하지만 단판 승부에서 승부를 결정지을 확실한 해결사가 있다는...
예선전부터 4강까지 득점순위 상위에 오르며 큰 활약을 펼쳤던 토마스 뮐러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노이어 골키퍼가 결승전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해 평균평점 7점 대를 기록하며 대회 우승에 기여, 독일이 극적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유럽 축구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월드컵, 독일이 우승하는가?...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냐. 금세기 최고 골잡이는 누가일까. 유럽과 남미의 싸움으로 좁혀진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그동안 두번의 월드컵 결승에서 만나 1승 1패를...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 토니 크로스 (바이에른 뮌헨), 안드레 쉬를레(첼시) 등이 돌아가며 가공할만한 ‘화력쇼’를 선보였다.
결승에서 맞붙는 두 팀의 역대 전적은 아르헨티나가 20전 9승 5무 6패로 독일에 다소 앞서 있다. 그러나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서는 독일이 크게 웃었다. 당시 독일은 대회 결승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날 전반 11분에 터진 독일의 토마스 뮐러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브라질의 골문이 사정없이 흔들었고, 이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뮐러를 전혀 수비하지 못한 브라질 수비수들을 향해 “수비 4명이 어떻게 앞쪽으로 다 몰려가 있느냐?”며 따끔한 충고를 했다.
그러다 전반 22경분에 클로제의 두 번째 골이자, 월드컵 통산 16골이 완성되자 배성재 캐스터는 “호나우두를...
이날 브라질 독일 전에서는 독일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전반 11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독일은 전반 23분부터 6분간 4골을 추가했고 후반전에 들어서도 가차없이 2골을 더 꽂아넣었다. 경기는 0-7로 끝날 뻔 했으나 브라질의 오스카가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넣으면서 그나마 체면을 세웠다.
요아힘 뢰브 감독은 독일의 대승과 결승전 진출을 반기고...
호나우두는 이날 자국 브라질이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클로제와 토니 크로스(바이에른 뮌헨) 등에게 연속골을 내주자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허탈해 했다. 팀의 월드컵 우승 희망은 물론 자신의 월드컵 최다 골 기록까지 모두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한편 호나우두가 방송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내자 네티즌은 “호나우두, 표정이 묘하다....
브라질 독일 뮐러
브라질-독일 전에서 골을 기록한 독일의 토마스 뮐러가 경기 소감을 밝혔다.
독일은 9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4강전인 브라질의 경기에서 7-1로 압승을 거뒀다.
이날 뮐러는 경기 후 독일방송 ZDF를 통해 “이런 결과는 예상하지 못했다. 축구란 매 경기가 이렇게 다를 수...
전반 11분 크로스의 코너킥을 토마스 뮐러가 가볍게 밀어 넣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크로스는 2-0으로 앞선 전반 24분과 26분에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한편 네티즌은 “브라질ㆍ독일 토니 크로스, 대단한 활약이다” “브라질ㆍ독일 토니 크로스, 결승에서도 기대된다” “브라질ㆍ독일 토니 크로스, 전차군단의 핵이다”...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후안 카밀로 수니가가 독일 축구대표팀 토마스 뮐러를 극찬했다.
수니가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Mis mas grandes felicitaciones para Que gran jugador(그 위대한 선수에 대한 내 가장 큰 축하)”라는 글과 함께 독일 대표팀 포워드 토마스 뮐러의 커뮤니티 페이지를 연결했다.
이는 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브라질ㆍ독일의 4강전에서 5호골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와 이미 6골로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친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 그리고 10일 네덜란드와의 4강전을 앞두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다.
현재 득점 선두는 6골을 넣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다. 그러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브라질과의 8강전에서 패해 6골로 이번...
토마스 뮐러(24ㆍ바이에른 뮌헨)의 패스를 받은 클로제는 좁은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을 날렸고, 브라질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34ㆍ토론토)의 몸에 맞고 튀어나온 공을 재차 밀어 넣었다.
이로써 클로제는 ‘황제’ 호나우두(브라질)가 기록한 월드컵 통산 최다골(15)을 넘어섰다.
클로제의 신기록 수립에 네티즌은 “클로제의 16호골에 브라질 수비수들 멘붕오던데..”...
독일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전반 11분에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독일은 전반 23분부터 6분간 4골을 추가했고 후반전에 들어서도 가차없이 2골을 더 꽂아넣었다. 경기는 0-7로 끝날 뻔 했으나 브라질의 오스카가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넣으면서 대참사는 막았다.
그러나 브라질의 충격은 가시지 않았다. 관중석은 눈물바다가 됐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독일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가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참사는 이때부터 시작했다. 독일은 23분부터 6분간 4번의 슈팅을 했고 4골을 추가했다. 독일은 후반전에도 가차없이 2골을 더 꽂아넣었다. 브라질은 오스카르가 경기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이어서 그 어느때보다 우승을 향한 열망이 높았던 브라질 축구팬들은...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과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한 토마스 뮐러는 경기 후 "이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비적으로 나오는 팀들에 비해 공간이 매우 넓었고 그것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이용했던 것이 주요했다"는 말로 대승의 배경을 분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에서만...
독일은 전반 11분 토마스 뮐러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브라질이 이른 시간에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속절없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독일은 전반 23분부터 29분까지 단 6분 동안 4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두 번째 골을, 토니 크로스가 세 번째와 네 번째 골을 그리고 새미...
토니 크로스가 올려준 코너킥을 토마스 뮐러가 오른발 슛으로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한 것.
기세가 오른 독일은 전반 2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클로제는 이 골로 월드컵 통산 16호골째를 기록해 축구황제 호나우두와 함께 보유중이던 월드컵 본선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23분에 터진 클로제의 골 이후 독일은 24분, 26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