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4건(총 1.2조 원)으로 다수 기술이전했고 인트론바이오,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은 1조 원 이상의 대형 기술이전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기술특례기업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이전․신약허가 등 괄목할만한 영업성과도 가시화되는 기술기업 사례도 다수 나타나고 있다”면서 “코스닥시장은...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총 288만2191주를 주당 5902원에 배정하는 총 17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화일약품은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추진, 신약 및 바이오베터 라이선스인과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가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CG-745’에 대해 국내 임상2상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25일 “현재 CG-745는 국내에서 췌장암 치료제로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연내 해당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임상2상을 마무리한 후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받고...
크리스탈지노믹스, 지놈앤컴퍼니, 바이로큐어, 이뮨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호주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선 유한양행이 글로벌 임상 및 파이프라인(후보물질) 확충을 위해 6월 호주에 ‘YUHAN ANZ’를 설립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포화상태인 국내를 벗어나 미국 이외 호주에서 또 다른 신약 후보물질과 원천기술을 발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관계사인 크리스탈생명과학이 크리스탈의 골관절염치료 신약 ‘아셀렉스’ (Acelex, 성분명 폴마콕시브) 2mg 캡슐의 생산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탈생명과학 생산처 허가로 콜마파마에서만 생산하던 아셀렉스 완제품을 관계사인 크리스탈생명과학에서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탈은 원료의약품은 관계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후성유전체학 신약후보 CG-745의 폐섬유화증(pulmonary fibrosis) 전임상시험 결과를 국제학술지(Molecules)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CG-745는 후성유전학 표적 단백질인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하는 표적저해제다. 만성신장질환 및 심장비대증 치료제로 가능성을 입증한 다양한 질환동물모델 시험 결과를 논문을 통해...
큐로셀,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레피젠이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넷타겟, 에비드넷, 스탠다임, 인실리코젠, 테라젠이텍스 등이 기업 소개를 했다.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넥셀, 크리스탈지노믹스, 펩트론, 안전성평가연구원, 유디피아, 더웨이브톡, 뉴아인, 닥터노아바이오텍, 디어젠 등은 포스터 발표를 통해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30일 네덜란드 국가임상심의기관으로부터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신약후보 ‘CG-549’의 임상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CG-549는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다.
크리스탈은 원래의...
혁신 신약개발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항암제 ‘CG-74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 : Orphan Drug Designation)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암이 진행되거나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질병이다.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 중 하나로 알려졌다. 완치를 위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항암제 CG-74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CG-745는 후성유전학 단백질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해 암세포의 명령체계를 약화시키거나 궤멸시키는 분자표적 항암제이다. 국내 식약처로부터도 개발단계...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크리스탈의 조중명 대표이사는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 및 약 1조7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제 신약 후보인 CG-806의 약 5000억 원 규모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염증성장질환(IBD) 신약후보 CG-598에 대한 비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약효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IBD는 대장관에 원인미상의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만성질환으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이 IBD 질환 중 대표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장내 항원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을 원인 중 하나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동아에스티(2014억 원)를 시작으로 SK케미칼(1734억 원), 크리스탈지노믹스(1399억 원), 에이비엘바이오(6163억 원), JW중외제약(4700억 원) 등 줄줄이 수출 희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으로 1조4000억 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이 같은 성과는 다시 R&D 투자로 이어지면서 또 다른 기술수출 기회를 모색하는 선순환...
우진비앤지는 혁신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반려동물용 의약품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백신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의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동물용 의약품을 공동개발 및 상용화하고 세계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국산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아셀렉스를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