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판권을 보유 중인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NMPA)으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항서제약에 따르면 NMPA는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대상 캄렐리주맙과 파미티닙 병용요법을 혁신치료제(突破性治疗药物, 돌파성치료약물)로 지정했다.
캄렐리주맙과 파미티닙 병용요법은 PD-L1 발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국산 22호 신약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서의 제한적 급여 기준’이 삭제된다. 이번 급여기준 확대로, 주요 적응증인 골관절염 경우 60세 미만의 모든 연령대 환자들에게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 접근성이 올라갈...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ㆍ안전성 평가를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 승인된 약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연간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안정성이 검증됐고, 가격경쟁력이 월등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의 끝이 보이면서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 개발 중단 사례는 늘고 있다. 최근 3개월 사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중단한 기업은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셀트리온에 이어 대원제약까지 4곳이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췌장암 치료제 개발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다른 암에 비해 5년 생존율이 턱없이 낮음에도 여전히 탁월한 치료제가 없는 췌장암은 효과적인 신약만 나오면 확실한 '대박'이 약속된 시장이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국내 기업들은 임상 개발 초기인 1상에서 3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췌장암 치료 효과를 증명하기...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증자를 시도했지만 소액주주들의 반발로 제동이 걸렸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일 소액주주 등이 제기한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에서 신주 발행 이유에 대해 파나케이아에 50억 원을 출자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자금은 임상 비용 조달 목적이라고 했다.
파나케이아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손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미국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1b/2상 임상을 위한 첫 환자 투여(First patient in)를 완료하고 25개 이상 임상기관에서 환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발티노스타트 첫 환자 투여는 미국 University Medical Center New Orleans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UCSF)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에게서의 카모스타트(Camostat) 치료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평행 2상 임상 시험 조기 종료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 세계 확산과 백신 처방 확대로 엔데믹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임상시험 환자 모집이...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중국 항서제약은 면역항암제인 ‘캄렐리주맙’의 항암제 개발을 위해 비소세포폐암에서 위암과 간암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항서제약은 중국에서 885명 위암 환자 대상으로 캄렐리주맙과 카페시타빈, 옥살리플라틴을 병용 투여하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비소세포폐암의 판매허가를 위한 가교시험을 진행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가 러시아 국영 제약사 팜아티스 인터내셔널(PharmArtis International)로부터 첫 번째 발주를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주에 따라 크리스탈지노믹스와 1억2150만 달러(약 1440억 원) 규모의 아셀렉스 공급 계약을 맺은 팜아티스는 러시아에서 공식 발매(판매)에 나선다. 또한...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빅데이터 구축의 선행단계에 해당하는 유전체 및 임상정보 측정·수집·분석·융합 업무는 ‘인바이츠바이오코아’, ‘클리노믹스’, ‘크리스탈지노믹스’, ‘프로카젠’이 수행한다. 종합 메타버스플랫폼 기반의 건강관리 및 정밀 의료상담은 ‘초록뱀미디어’, ‘인바이츠헬스케어’, ‘서울대학교병원’, ‘비덴트’, ‘인바이오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 국내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자진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완요청한 자료 중, 항바이러스 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동시에 보여주는 비임상연구 자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받아 이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으나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고...
크리스탈지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완 요구에 췌장암 관련 국내 임상을 포기했다. 지난해 3월 임상 3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지 약 1년 만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아이발티노스타트, 젬시타빈, 엘로티닙 병용요법 2/3상 임상 시험을 자진철회했다.
이...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급성 및 만성 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셀렉스 복합제’의 러시아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ㆍ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로 약물의 안정화, 성분 배합 방법에 대한 조성물 기술이다. 아셀렉스 복합제는 골관절염 신약 아셀렉스를 업그레이드한 약물로 두 가지 성분(아셀렉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췌장암 적응증으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중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명은 ‘알킬카바모일 나프탈렌일옥시 옥테노일 하이드록시아마이드 또는 그 유도체의 약학적으로 허용 가능한 염 및 그 제조방법’이다.
이번 특허는 한국, 호주, 러시아, 일본에 이어 5번째 특허 획득이며, 항암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의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위한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오미크론 및 변이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이 확진된 입원을 요하는 중등증 및 중증 COVID-19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아이발티노스타트’ 치료 유효성 및...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4일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감염이 확진돼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등증 및 중증 COVID-19 환자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Ivaltinostat) 치료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비교, 평행 국내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환자와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