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은 올 2분기 영업이익 22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1635억 원을 기록한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6.2%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가전 수출이 189억 원으로 23.3% 증가했고, 렌털 부문은 545억 원으로 25% 증가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렌털 부문 영업이익 증가율은 107.3%를 기록하며, 전체적인...
또한 중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SM면세점은 유커 인기 브랜드인 ‘쿠쿠전자’ 제품 구매 시 ‘메디힐 마스크팩 5매’ 또는 ‘킨델 프라이팬’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열고, ‘은련카드’ 결제 시 선불카드 최대 5만원 증정, 국내외 화장품 구매 시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하는 ‘코스메틱 페스티벌’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최적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쿠전자는 이르면 연내 매트리스 렌털 시장에 진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관련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탈리아 침대 브랜드 ‘팔로모’ 일부 제품을 이달부터 국내 유통하면서 침대 시장에 진출했고, 향후 매트리스 렌털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아직 시기는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사 차원에서...
쿠쿠전자도 환경부 조사 결과에 억울함을 피력했다. 환경부는 총 21개의 쿠쿠전자 제품에 OIT 필터가 사용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조사 과정에서 동일 모델명을 중복 집계, 실제는 10개 모델에 불과하다고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쿠쿠전자는 관련 내용 정정을 환경부에 요청 중이다.
이 같은 환경부 조사 과정에서의 혼선은 생활가전 업계와의 소통...
쿠쿠전자와 청호나이스도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대상 필터의 무상 교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유통 중인 재고 물량 12만여개 자진 회수 조치 및 구입 경로와 상관없이 모든 필터 무상 교체 실시중이다.
대유위니아는 6월 중순부터 필터 교체 또는 소비자가 원할 시 무상으로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타제품으로 교환해주고 있다.
제조사인 3M은 생산된 필터...
공기청정기로는 LG전자 15개, 쿠쿠 10개, 삼성전자 8개, 위니아 4개 등이다. 이들 가정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있는 항균필터의 제조사는 모두 3M이다.
3M은 환경부를 통해 문제가 있는 항균필터를 자진 수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량용 에어컨에 장착된 OIT 함유 항균필터 모델은 모두 12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용 에어컨 항균필터를 제조한 회사는...
공기청정기로는 쿠쿠가 21개로 가장 많았고, LG전자 15개, 삼성전자 8개, 위니아 4개 등이다.
이들 가정용 에어컨과 공기청정기에 있는 항균필터의 제조사는 모두 3M이다.
차량용 에어컨에 장착된 OIT 함유 항균필터 모델은 모두 12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마스터케미칼 등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교체용 차량용 에어컨 필터 9개 모델이 추가로 확인돼 이를 반영했다....
공기청정기는 위니아, 쿠쿠, LG전자, 삼성전자, 코웨이, 청호나이스, 프렉코 등 7개 업체에서 OIT 항균필터가 사용됐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두원, 마스터케미칼, M2S, ICM, 청솔, Genpen 등 7개사다. 마스터케미칼 등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교체용 차량용 에어컨 필터 9개 모델이 추가로 확인돼 이를 반영했다. 가정용 에어컨은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2개...
특히 쿠쿠 공기청정기와 현대모비스 차량용 에어컨 필터의 위해성이 다른 제품보다 높았습니다. 정부는 OIT가 포함된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에어컨 제품의 필터는 모두 회수 권고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 강남 3구 알바 시급, 서울 평균보다 132원 많다
서울 강남 3구의 아르바이트 시급이 서울 평균보다 132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알바천국에...
평가 결과에 따르면 OIT 함유 항균필터는 업체별로 △코웨이 21개 △LG전자 17개 △쿠쿠전자 9개 △삼성전자 6개 △대유위니아 2개 △프렉코 2개 △청호나이스 1개씩을 각각 채택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위해성이 우려되는 공기청정기 항균필터는 쿠쿠전자, 대유위니아, LG전자 등 3개 업체에 해당된다.
국표원 관계자는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돼 항균필터...
항균필터가 OIT를 함유한 공기청정기 모델을 제조사별로 보면 코웨이 21개, LG전자 17개, 쿠쿠 9개, 삼성전자 6개, 위니아 2개, 프렉코 2개, 청호나이스 1개다. 차량용 에어컨은 현대모비스 2개 모델, 두원 1개 모델이다.
환경부는 해당 업체가 회수권고 조치를 따르지 않을 경우에는 그 업체에 회수명령을 내리게 된다. 이 역시 지키지 않는 업체는 3년 이하...
쿠쿠전자도 문제가 불거진 이후, 최근 일선 영업팀을 통해 소비자들의 렌털 해지 움직임을 최대한 자제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밥솥업체에서 종합 렌털업체로 도약을 꾀하고 있는 쿠쿠전자 입장에서 렌털 계정의 감소는 회사에도 장기적인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적으로 3M의 향후 대응이 미흡할 경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겠다는 움직임도...
쿠쿠전자는 쿠첸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권리범위확인 심판에 대한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7월 '안전장치가 구비된 내솥 뚜껑 분리형 전기 압력조리기(특허발명)가 권리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내용으로 쿠첸이 제기한 권리확인심판 청구에 대해 "쿠첸의 확인대상발명은 쿠쿠전자 발명과 동일하거나, 균등한 구성요소...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쿠쿠전자에 대해 2분기 양호한 매출 성장 대비 신규사업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1729억원,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206억원을 기록할...
16일 쿠쿠전자와 대유위니아는 유해물질로 지목된 옥타이리소시아콜론(OIT)이 자사의 일부 공기청정기 필터에 함유되어 있다고 인정하고,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OIT 성분이 없는 필터로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
OIT는 다수의 사망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간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 계열의 성분으로 2014년 환경부로부터 유독물질로 지정됐다. 단, 어느...
쿠쿠전자가 자사의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필터를 교체해준다는 방침을 세웠다.
쿠쿠전자는 16일 홈페이지에 알림글을 게재하고 글로벌 필터전문업체인 3M사로부터 OIT(Octylisothiazolinone, 옥타이리소씨아콜론)가 함유된 필터를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항균성을 강화하고자 코팅하는 과정에서...
쿠쿠전자는 자체 브랜드로 스페인에 멀티쿠커 4만대를 수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멀티쿠커는 기존 밥솥의 압력방식을 변형해 스튜, 고기, 찜 요리 등을 즐겨먹는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도록 특별 개발한 제품이다. 쿠쿠전자는 스페인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전용 메뉴를 탑재했다.
또한, 쿠쿠전자는 기본 모델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이 반영된 모델도...
쿠첸은 합자회사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업계 1위 쿠쿠전자를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위닉스는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서 다양한 전략 변화를 꾀하고 있다. 중국 생활인테리어 가구ㆍ가전업체 오우린그룹과 공동 브랜드 구축 계약을 체결한 위닉스는 꾸준하게 현지 시장에 제품을 론칭해왔다. 자체 브랜드를 갖고 중국시장 공략에...
쿠쿠전자가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불과 1년 만에 렌털 계증을 급속도로 늘리며 현지 시장에서 비중을 키워나가고 있다.
2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의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털 판매 순증은 올해 4월 약 5000개를 기록하며, 약 100개에 불과했던 지난해 3월 현지 진출 첫 달 실적과 비교해 50배 성장했다. 현재까지 쿠쿠전자가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