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20년 12월 17일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ㆍ의결을 통해 코오롱티슈진이 1년의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7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어 20일 이내(2월 9일 전, 영업일 기준)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ㆍ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또 이와 별개로 횡령·배임...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TG-C)의 무릎 골관절염(Knee OA) 미국 3상 임상시험 등록 환자에 대한 투약을 재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소스 헬스케어(Source Healthcare)병원에서 임상환자 투약을 재개했다. 앞으로 미국 전역의 약 80개 임상 기관에서 총 1020명(기 임상 완료자...
코오롱생명과학이 자회사 코오롱티슈진의 치료제 ‘인보사’ 2상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38분 기준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9.21%(3150원) 오른 3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앞서 4만1450원으로 21.20% 치솟았다가 소폭 내려온 상태다.
코오롱티슈진이 고관절 관절염에 치료제...
코오롱티슈진이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 중인 ‘TG-C’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티슈진은 고관절 골관절염(Hip OA)치료에도 TG-C를 투약하는 임상시험 계획서(Protocol)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 임상 2상을 진행해도 좋다는 서신을 수령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임상 1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임상 2상 진행이 가능하게 된 것은...
그러면서 양 연구원은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중지 중일 때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를 보며 바이오 관련 리스크를 가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는 코오롱티슈진 거래 정지 전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다”면서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가 올해 2월 이후 부진하지 않았다는 점은 코오롱티슈진 관련 우려를 다소나마...
- 결국 자체적인 증권사와 GA, 인터넷뱅크(토스뱅크 10월 출범예정)의 라이선스 의존도가 높아질 듯
◇코오롱 – 양일우 삼성증권
- 수소 관련 핵심소재부품 그룹을 향해
- 그룹 내 자회사들이 수소 밸류체인의 다양한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 수소 사업에 대한 기대감 반영되며 자회사 주가 상승
- 코오롱티슈진이 거래중지 중일 때는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를...
지난해에는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해 인보사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이 보류된 상황에서 3상 재개를 이끌어낸 바 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엘리슨이 추진하고 있는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3상이 거의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엘리슨도 임상을 위한 추가자금 조달을 위해 IPO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물색...
업계에 따르면 인보사 개발사이자 코오롱 계열사인 코오롱티슈진은 올해 4분기 미국에서 인보사 임상 3상 환자 투약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루페인트와 NE능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테마주로 분류되며 급등했다. 노루페인트는 과거 윤 전 총장의 부인을 후원한 적이 있다는 이유에서고, NG능률은 최대주주인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개선기간 부여, 허위자료 제출 혐의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 등에 힘입어 재선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과 허용준 녹십자홀딩스 사장의 거취도 관심을 끈다. 삼촌·조카 사이인 이들의 임기는 27일까지로, 25일 재선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최근 허 회장과 허 사장, 허 사장의 형인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비디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김 박사는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해 인보사의 FDA 임상 3상이 보류된 상황에서 3상 재개를 끌어내 ‘신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김 박사의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인 플랫바이오의 임상이행 중개 연구 능력을 활용한 공동개발 협업을 통해 비디아이는 빠르게 바이오 신약개발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19일 코오롱생명과학이 식약처장을 상대로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 허가를 취소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식약처)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원고(코오롱)가 품목 허가 심사에서 불리한 결과를 받을 것을 우려해 의도적으로 결과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지난 2017년 상장한 코오롱티슈진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약을 유인해 상장사기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대표가 기소되면서 투자자들은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 연구위원은 ‘정보 접근성’ 제고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오 상장기업 수를 중심으로...
이어 관계자는 “대표적으로 올해 코오롱티슈진의 경우 개선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결정을 하는 식으로 땜질처방에 급급한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살려주고 신라젠은 상장폐지를 논하는 등 비대칭적 규제를 하면서 시장 규율자의 역할을 스스로 잃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문제는 ‘관피아’에서 출발한다는 지적이 많다. 거래소 이사장 취임 때마다...
한국거래소는 17일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에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정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은 개선기간 종료일인 내년 12월 17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오롱티슈진에 개선 기간을 주기로 했다.
17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간 주식 거래 정지는 유지된다. 코오롱티슈진 주식 거래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한 지난해 5월 이후 정지됐다.
코오롱티슈진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관련 심의를 속개했지만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심의를 속개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시 심사를 속개한다고 밝혔다. 심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공시를 통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동사 주권의 상장폐지...
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미국 임상 3상 투약이 미뤄졌다. 애초 계획은 올해 안 투약이었다.
10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 투약은 임상 시료 위탁 생산 업체의 부자재 문제로 인해 미뤄진 상태(내년 하반기 목표)이며 임상 완료 목표 지점은 2025년이다.
인보사의 미국 임상 3상은 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