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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거지’ 될라 놀란 개미, 매수여력은 최대 204조
    ‘벼락거지’ 될라 놀란 개미, 매수여력은 최대 204조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000포인트를 넘어서고 공모펀드 열풍이 불었던 시기다. 김영환 연구원은 “2007년 한국 가계는 순저축의 80%를 주식 매수에 썼는데, 올해도 80% 정도가 쓰인다면 157조원이란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2019년 국내 민간 부문 저축률은 18.6%인데 저축률이 최고였던 때는 2016년의 22.3%다”라며 “22.3%를 대입하면 순저축액은 255조원까지...
    2021-01-20 17:21
  • [이시각 상한가] 덕성우(▲3600) - 20일 오전 9시30분
    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 종목인 덕성우(+30.0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덕성우는 전 거래일 상승(0)에 이어 오늘 현재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덕성우의 총 상장 주식수는 139만2000주이며, 이시간 현재 거래량은 14만7108주, 거래대금은 22억5109만3500 원이다. [덕성우 최근 시세 흐름] 2021년1월20일 오전 9시30분 현재 : 15...
    2021-01-20 09:52
  • 코스피 이끈 '형님' 현대차...전기차 다음 모멘텀은 수소차?
    코스피 이끈 '형님' 현대차...전기차 다음 모멘텀은 수소차?
    현대차가 조정받는 코스피의 주도주 키를 잡고 있다. 새해 들어 현대차는 대형주로서 '형님' 몫을 톡톡히 하며 연일 상승세다. 로보틱스·전기차 등으로 수직 상승한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에서 또 한 번의 모멘텀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 현대차 목표주가 30만 원대 줄줄이 상향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체제' 현대차의 혁신 속도에...
    2021-01-19 15:57
  • 매일 300억 반대매매…코스피 삼천피 부작용(?)
    매일 300억 반대매매…코스피 삼천피 부작용(?)
    지난해 3월 19일 코스피지수는 최저 1439.43까지 찍으며, 반대매매 금액이 급증하곤 했다. 당시 반대매매 규모는 3월 18일 245억 원, 19일 260억 원, 20일 249억 원 정도였는데, 현재와 비슷하거나 더 낮은 수준이다. 이는 개인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늘면서 거래대금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위탁매매 미수금은 2000~3400억 원 수준이었는데, 이달에는 최대...
    2021-01-18 15:39
  • [코로나 팬데믹 1년] '부의 불평등' 심화
    [코로나 팬데믹 1년] '부의 불평등' 심화
    1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개인들이 순매수한 국내·해외 주식 금액은 총 102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의 매수세에 11일 코스피지수는 장중 3200선을 돌파했다. 우량주 위주로 주식을 매입했던 투자자들은 큰 이득을 봤다. NH투자증권의 경우 계좌 이용자(신규 계좌)의 평균 수익률은 20.32%에 달했다....
    2021-01-17 17:49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장 초반 3180선 돌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장 초반 3180선 돌파
    15일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63포인트(1.10%) 오른 3184.5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91포인트(0.12%) 오른 3153.84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3억 원, 602억 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761억 원어치 사들이면서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2021-01-15 09:13
  • [오늘의 투자전략] “중·소형주 주목… 개별 종목 변화에 따라 등락 전망”
    [오늘의 투자전략] “중·소형주 주목… 개별 종목 변화에 따라 등락 전망”
    또한 코스피가 올해 실적 기준으로 현재 주가는 고평가 됐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순이익 기여도를 감안하면 올해 ROE(자기자본이익률)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은 높다고 전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미 증시에서 TSMC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13% 상승한 점, 델타항공이 올해 하반기...
    2021-01-15 08:20
  • 코스피 3000 시대 CEO 좌담회 “금리 오르면 증시 조정 올 수도”
    코스피 3000 시대 CEO 좌담회 “금리 오르면 증시 조정 올 수도”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은 코스피 3000시대는 개인의 유동성이 밀어 올린 성과라고 입을 모았다. 증시의 활성화는 경제 전반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면 좋겠지만, 증시의 조정론도 시작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투자자에게 장기적으로는 결국 이익을 얻을 수...
    2021-01-14 18:03
  • 예열 끝났다, IPO 노 젓자
    예열 끝났다, IPO 노 젓자
    이후 코스피가 2000선을 돌파한 2007년까지는 영화ㆍ방송ㆍ중심의 서비스 업종 상장이 크게 늘었다. CGV, SBS, 제일기획 등이 꼽힌다. 아울러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전기·전자 업종과 운수장비 업종의 상장도 돋보였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모비스 등이 새로 코스피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는 IT·바이오 업종이 강자로...
    2021-01-14 16:02
  • 중기부,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 도입...“3조 지원해 일자리 2만개 창출"
    중기부, 실리콘밸리식 복합금융 도입...“3조 지원해 일자리 2만개 창출"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벤처ㆍ유니콘 기업이 코스피 3000-코스닥 1000을 견인하는 주역으로 부상하는 등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2벤처붐의 열기가 사그라지지 않도록 ‘기술 창업ㆍ벤처기업 맞춤형 복합금융’을 차질없이 이행해 혁신 벤처ㆍ스타트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역이자 일자리를 창출하는 버팀목이...
    2021-01-13 13:30
  • 코스피, 상승 출발 … 개인·기관 ‘사자’
    코스피, 상승 출발 … 개인·기관 ‘사자’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3100선대를 기록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55포인트(0.37%) 오른 3137.5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4억 원, 672억 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6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0.57%), 전기전자(-0.46%), 운수장비(-0.40%), 비금속광물(-0.29%) 등은 하락세다. 반면...
    2021-01-13 09:12
  • [오늘의 투자전략] “지수 반등 가능성↑ … 시장의 테이퍼링 우려 과도”
    [오늘의 투자전략] “지수 반등 가능성↑ … 시장의 테이퍼링 우려 과도”
    13일 증시 전문가들은 최근 2거래일 동안 급등락 장세를 연출했던 코스피가 오늘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시장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최근 한국 증시는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개인...
    2021-01-13 08:00
  • 증권업계, 주가 버블의 신호탄? 종목 평가방식 ‘PBR→SOTP’ 변화
    증권업계, 주가 버블의 신호탄? 종목 평가방식 ‘PBR→SOTP’ 변화
    JP모건은 지난해 7월 “알파벳의 적정 주가를 사업별평가가치합산(SOTP) 평가방식으로 산정할 경우 주가는 2000달러 이상에 상당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가 고평가 우려가 나오자 ‘SOTP’ 평가 방식을 내세운 것이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최근에 SOTP 방식으로 평가방식을 바꾼 것은 가파른 주가 상승 때문”이라면서 “주가가 급등한 경우 이전에...
    2021-01-12 16:06
  • 금융위, 정치권 눈치보는 공매도 논란...“시장 건전성 위해 재개 필요”
    금융위, 정치권 눈치보는 공매도 논란...“시장 건전성 위해 재개 필요”
    정의정 한국투식투자연합회 대표는 “제도개선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공매도를 재개하면 그동안 대차 이자만 물던 공매도 세력이 한꺼번에 물량을 쏟아낼 우려가 크다”며 “이때 코스피는 2000포인트대 초반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고 최근 증시 참여를 시작한 20·30세대가 손실만 입은 체 퇴출당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與 “1월 중 재개 여부 결정해야......
    2021-01-11 17:30
  • [사설] 文 대통령 ‘경제 낙관’ 신년사, 현실 진단 우려된다
    ‘K-방역’의 성과에 힘입어 작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로 GDP(국내총생산) 세계 10위권 안에 진입하고, 1인당 국민소득이 G7 국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주식시장의 코스피지수가 2000 돌파 14년 만에 3000시대를 열었다는 점을 들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정부 예산을 투입해 100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2021-01-11 17:27
  • [브레이크 걸린 코스피]증시 전문가 '과유불급, “빚투·종목 편식 (반도체·전기차)·불법‘주식리딩방’”의 그늘
    [브레이크 걸린 코스피]증시 전문가 '과유불급, “빚투·종목 편식 (반도체·전기차)·불법‘주식리딩방’”의 그늘
    ◇부동산에서 폭망한 “‘동학개미’, 주식밖엔 없다”=코스피 3000시대의 1등 공신인 동학개미는 ‘빚투(빚내서 주식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초저금리에도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주식을 사 모으고 있다. 이날 개미들은 3조4000억 원 가량을 장바구니에 쓸어 담았다. 하루...
    2021-01-11 16:20
  • “이번엔 아우 차례”···1000고지 앞둔 코스닥 기대 업종은?
    “이번엔 아우 차례”···1000고지 앞둔 코스닥 기대 업종은?
    과거 코스닥 지수가 가장 높았던 때는 2000년 3월10일(2834.40)로 ‘닷컴버블’이 한창일 시기다. 지난 해에는 코스피보다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좋았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 해 전년 대비 44.6%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률(30.8%)를 크게 앞섰다. 시가총액 역시 385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241조4000억 원) 대비 59.8% 증가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해말로 접어들면서 개인...
    2021-01-11 14:25
  • ‘일단 받아놓자’ 신용대출, 또 막히나…금감원, 오늘 은행권 긴급소집
    ‘일단 받아놓자’ 신용대출, 또 막히나…금감원, 오늘 은행권 긴급소집
    지난 8일 코스피는 3152.18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170조5376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주가지수가 처음 2000을 넘어섰던 지난 2007년 7월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결과다. 정부는 개인투자자의 적극적인 시장참여가 만들어낸 증시 호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내심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본인의 투자여력 범위 내에서 투자하는...
    2021-01-11 09:59
  • [3000門 열린 코스피] 증시와 동행하는 부동산… 상승장세 집값 끌어올리나
    [3000門 열린 코스피] 증시와 동행하는 부동산… 상승장세 집값 끌어올리나
    코스피 지수는 이달 3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1457까지 떨어진 뒤 5월 이후 2000선을 회복했다. 하지만 11월까지 2600선으로 오르는 데 그쳤지만 지난달 20일 이후 2700선에서 급등하기 시작해 지난 8일 500포인트(P) 이상 오른 3152를 기록했다. 부동산시장과 주식시장 간 높은 상관관계는 물론 선행성을 재확인한 셈이다. 두 시장 간 상관관계가 높은 만큼 자산 배분 시...
    2021-01-10 17:00
  • [코스피 3000門 활짝]⑮ 코스피 3000시대는 나스닥? 버블?...실물경제 괴리는 어떡하나
    [코스피 3000門 활짝]⑮ 코스피 3000시대는 나스닥? 버블?...실물경제 괴리는 어떡하나
    이 연구원은 "시가총액 대비 고객예탁금 비율은 2.9배를 기록해 2000년 이후 평균 수준인 1.85배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3월 코스피 반등장 시기(2.85배)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53조 원이었던 고객 예탁금은 이후 6개월 연속 증가해 올해 53조 원을 달성했다....
    2021-01-0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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