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BIZ 4 V2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 특화 카드로, 사업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발생하거나 사업상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서 사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보험료 등 4대보험료 ▲전기료 ▲인터넷 사용료 ▲코스트코 ▲손해보험료 등 개인 사업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5대 업종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자금...
그동안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맺은 0.7%의 수수료율 계약을 어기게 돼 차액을 위약금 명목으로 지급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2년 금융당국은 여신금융전문업법 개정에 따른 새 수수료를 공지하고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율을 1.9~2.1% 수준으로 인상하도록 했다. 즉 재계약 협상 절차에 들어가면서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위법이 된 것이다.
다만 수수료 관련...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새로운 신용카드 파트너로 씨티그룹과 비자를 선정했다.
코스트코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내년 4월 1일부터 자사 매장에서의 신용카드 거래를 비자카드로 처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코스트코는 ‘코스트코’ 상표가 들어간 신용카드 발급 업무를 씨티그룹과 제휴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이하...
코스트코는 신용카드 결제 제휴업체로 비자를 선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기존 제휴업체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였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앞서 지난 2월 내년부터 코스트코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코스트코는 또 제휴 신용카드 발급은 씨티그룹과 손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비자의 주가는 2.3% 올랐다.
유가 하락과 함께...
미국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는 신용카드 결제 제휴업체로 비자를 선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6년 4월부터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비자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기존 제휴업체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였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는 앞서 지난 2월 내년부터...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과의 카드 사용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이 매도세를 불렀다.
△지표 전반적 부진...美 1월 소매판매 0.8% ↓
지표는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0.6%에 비해 감소폭이 큰 것으로, 전월에도 0.9% 줄었다.
유가 약세로 지난달...
아멕스는 이날 미주 지역에서 창고형 회원제 할인점 코스트코홀세일과의 카드 사용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멕스는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트코는 회원을 상대로 연 50~100달러의 가입비를 받고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월마트와 타깃 등 일반 할인매장에 비해 고객의 소득 수준이...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200년부터 독점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가맹점 계약이 종료된다.
코스트코는 전 세계적으로 '1국가 1카드사'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 코스트코는 삼성카드와 독점적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계약하면서 0.7%의 수수료율을 받아왔다. 다른 대형 가맹점보다 낮은 조건이다....
반면 복합할부는 신용등급이 7~10등급인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등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다른 대형가맹점들이 현대차와의 수수료율을 빌미로 낮은 수수료율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도 카드업계의 부담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4~5월 코스트코와 가맹점 재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가 35명을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 중 9명이 연준이 내년 1월에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14명은 내년 3월에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징종목으로 코스트코는 실적 부진으로 1.3% 떨어졌다. 마스터카드는 주식분할과 분기 배당을 한다는 소식에 4% 가까이 올랐다.
월마트와 타깃뿐만 아니라 베스트바이·코스트코·토이저러스 등 유통업체들은 제품 가격을 낮추는 등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깃은 저렴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이너 의류 등 최신 유행 제품을 구입하면서 세제 등 일반 생활용품도 함께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는 평가다.
버나드 소스닉 길포드시큐리티스 리테일산업 애널리스트는...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이 개점 1주년을 맞아 결제 카드를 확대하고 회원제 기간을 3년으로 늘렸다.
20일부터 빅마켓 4개 매장에서 기존 롯데카드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각종 현금카드(시티은행, 산업은행, 우체국 제외)의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기존처럼 현금과 롯데상품권, 롯데포인트 등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제는 기존...
특히 삼성카드는 협상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코스트코와의 수수료 협상도 마무리 했다.
KB국민카드와 신한카드는 이통 3사와 협상을 마무리 했다. 대형마트 중에서는 홈플러스와 협상을 타결하고 이마트, 롯데마트와의 협상만 남겨두고 있다. 현대카드는 LG유플러스, 홈플러스 2곳과 협상된 상태다. 다만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와의 협상이 진척된 곳은...
코스트코가 지난해 국내에서 올린 매출규모는 약 2조3000억원이었고 이번에 1% 안팎의 수수료가 인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에 지급할 위약금은 수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수수료 수입이 많아져서 위약금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만 받는 조건으로 2010년 5월부터 5년간 코스트코와...
삼성카드가 코스트코에 여전히 0.7%의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어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가맹점 수수료율 협상이 진행 중인 대형 가맹점에게도 인상된 가맹점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지만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에 예외적으로 0.7%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이동통신사, 대형마트 등 역시 카드사와 가맹점 수수료율...
받은 코스트코는 최종 수수료율을 결론지어 사실상 협상이 끝났다.
금융당국은 거의 모든 가맹점이 최종 수수료율을 확정함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부터 특별ㆍ집중점검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 중 최종 수수료율 협상내용을 서면점검한 이후 내년 초 현장점검을 나갈 계획이다.
최종 수수료율이 적합한지,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 수수료율 경감을 이유로...
연 카드매출 1000억원 이상인 이마트·홈플러스·코스트코 등 대형마트가 이번 수수료율 협상에서 관심을 받는 이유다.
◇ 항공·호텔·자동차업계도 반발 = 항공사, 자동차업계, 대형병원, 대형호텔(숙박업종) 등도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 방침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사들은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대형가맹점 3만~4만여 곳에 수수료 인상 공문을...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와 5년간 독점 계약을 맺고 다른 가맹점보다 현저히 낮은 0.7%의 수수료율을 적용해 왔다. 계약기간은 2년6개월 정도 남았다.
금융당국도 수수료 인상 한 달 전에는 협상이 마무리돼야 한다며 카드사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금융당국은 카드사에 원칙대로 적용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추경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전업계 카드사 대표들을...
카드사들은 코스트코와 같이 표준약관을 따르지 않고 특정 수수료율을 정해 놓은 특약 가맹점도 수수료율 변경 대상에 포함시켰다.
카드사는 가맹점 수수료율을 변경할 요인이 생기면 1개월 전까지 해당 가맹점에 사전고지할 의무가 있다. 이에 따라 내달 22일부터 신(新)수수료율 체계가 담긴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