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리서치센터는 전날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통해 “암호화폐 겨울 구간을 벗어나는 시기는 2022년 4분기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리포트는 “이번 암호화폐 겨울은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이라는 매크로 요인에 기인했다는 점에서 2018년 말~2019년 초 경험한 세 번째 암호화폐 겨울과 매우 유사하다. 네 번째 암호화폐...
- 연준 기준금리·물가상승률·비농업 고용자 수·ISM 제조업 지수 등 시장 컨센서스 바탕으로 4분기 시장 회복 예측- “긴축 통화정책 기조 변화 시점 예측해야 윈터 회복 시점 알 수 있어···앞으로 6개월 중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는 최근 시작된 크립토 윈터*의 회복 요인과 회복 시점을 분석한 ‘2022년 크립토 윈터, 언제까지?’ 리포트를...
이후 지난 13일에는 코빗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테라 스테이블코인 디페깅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이번 루나 사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다.
루나 상장폐지와 관련해서는 기존 고객들이 본인 자산을 자유롭게 처분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 지금까지 상장폐지 여부와 그 시점에 대해 신중한 논의를 이어왔다.
아울러 코빗은 이번 루나 사태 중...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올 1분기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동향을 살펴본 자체 분석 리포트 ‘기관투자자의 굳건한 비트코인 투자’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서치센터의 기관투자자 동향 리포트는 2021년 11월 첫 리포트를 시작으로 코인베이스 분기 실적 발표 시점과 맞물려 2022년 3월 두 번째 리포트가 발행됐다. 이번 세 번째...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미국 가상자산 분석 기업 메사리의 ‘NFT(대체불가능토큰)는 음악산업에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 리포트를 번역,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음악 NFT의 생태계와 음악 NFT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살폈다. 또한, 기존 음악 산업의 불합리한 수익 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기관투자자를 위한 가상자산 배분 전략’보고서를 통해 위험 회피 성향의 기관투자자가 전통 자산군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경우 5%의 적정 자산 배분율을 제시했다.
자산 1억 원을 모았다면 500만 원 정도를 투자하는 식이다. 비트코인이 크게 올라도 배가 아프지 않으면서 크게 떨어져도 감당할 수 있는 투자금이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비트코인의 경우) 10년 보유해야 제대로 성공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사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더리움 전망에는 먹구름이 끼었다. 디지털 골드로 여겨지는 비트코인과 달리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로 대변되는 네트워크의 기능에 기대는 구조다. 속도와 수수료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리서치 플랫폼 쟁글(Xangle)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약 17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특히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제도권 금융사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산하 코빗 리서치센터가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가 작성한 ‘Blockchains: Changing the Game(블록체인: 게임 트렌드를 바꾸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메사리의 리서치 연구원인 메이슨 나이스트롬(Mason Nystrom)과 제리 선(Jerry Sun)이 작성했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즉 게임파이(GameFi)를 구현하는...
가상자산 데이터리서치 플랫폼 쟁글이 공식 제3자 감사기관으로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CrossAngle) 측은 이번 협약으로 OKX의 △상장심사 지원 △각 상장 자산의 공시 △블록체인 데이터 제공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쟁글은 가상자산 정보공시 및 데이터리서치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국내외...
오세진 코빗 대표 또한 "기존 금융에서의 가상자산 산업 진출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필요하다면 업계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코빗은 지난해 3월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과 함께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을 설립해 커스터디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 바 있다"라고 답했다.
코빗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코빗타운을 재단장했다.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트레이딩 외에도 NFT, 메타버스, 리서치 등 블록체인ㆍ가상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내수 마케팅 예산을 활용한 P2E(Play to Earn) 이벤트 ‘럭키백 클럽파티’를 진행하면서 5만 명의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기도 했다.
NFT에 대한 접근도...
코빗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코빗타운을 재단장했다.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트레이딩 외에도 NFT, 메타버스, 리서치 등 블록체인·가상자산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근시안이 아니라 더 넓게 시장의 흐름을 짚었을 때, 현물 기반의 NFT가 좀 더 가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이 부분에 대한 비즈니스...
코빗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말 미국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의 2022년 가상자산업계 전망을 담은 리포트 한글 번역본을 발간하기도 했다. 밸류에이션 평가, 2022년 가상자산 전망 등 꾸준히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빗은 4대 거래소 중 유튜브를 가장 잘 활용하는 거래소기도 하다. 현재 구독자 수는 5만4000명으로 지난해 초...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7일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시장진출을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 기업 페어스퀘어랩 등이 설립한 KDAC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추진한 바 있다.
김철기 신한은행 디지털혁신단장은 “3사 협력을 통해 기관 투자자 대상 커스터디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파트너사와...
이번 투자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이 설립한 KDAC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R&D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향후 확대될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외부 해킹, 횡령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관하는 커스터디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커스터디...
이와 함께 한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 분산원장 기술 선도기업인 블로코, 디지털자산 리서치기업인 페어스퀘어랩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금융상품 개발 등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KDAC은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와 특금법 발효에 대비하여 커스터디...
금융분야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원은 국내 영업중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고객센터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는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결과 빗썸이 고객응대를 가장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등도 전화응대를 비교적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