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0명, 대전 3331명, 울산 2159명, 세종 911명, 경기 2만4539명, 강원 3053명, 충북 3406명, 충남 4922명, 전북 4046명, 전남 4362명, 경북 5670명, 경남 6853명, 제주에서 139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0만114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0만78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5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413명이다.
WHO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최근 2주 연속 신규 확진과 사망자 수가 모두 줄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신규 확진 건수는 전주 대비 9% 감소한 30만6244건, 사망은 15% 감소한 1만4310건이었다.
다만 여러 국가가 코로나19 검사 자체를 적게 하거나 모니터링을 줄여 실제 규모보다 집계치가 적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사망자 수는 118일 만에 세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위중증·사망은 지속해서 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337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3만9339명)보다 2만5968명 적다. 1주 전인 17일과 2주일 전인 11일대비로도 각각...
대전 3661명, 울산 2555명, 세종 944명, 경기 2만7032명, 강원 3329명, 충북 3811명, 충남 5241명, 전북 4533명, 전남 5081명, 경북 6422명, 경남 7982명, 제주에서 163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1만337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1만3002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332명이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한 사망자 증가에 인구 고령화 추세가 겹친 영향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자연감소분은 -3만445명을 기록했다. 자연감소분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감소로, 2019년 4분기부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혼인 건수는 4만7734건으로 1년 전보다 515건(1.1%) 줄었다. 동 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치로, 14개 분기째 감소세를 보이고...
코로나19와 고령화의 영향으로 사망자 수는 늘어 국내 인구는 32개월 연속 자연감소했다.
통계청은 27일 발표한 '2022년 5월 인구동향'에서 6월 출생아 수는 1만8830명으로 1년 전보다 2674명(-1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기준으로 월간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1년 이래 역대 가장 적은 수치다.
6월 출생아 수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던 작년 12월...
누적 사망자는 2만6224명으로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04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4.9%, 준중증환자 병상 58.1%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3만9978명이 추가됐고, 현재 69만521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자는 3만7778명이 늘어 누적 696만7324명으로 집계됐다....
대전 4202명, 울산 3265명, 세종 1171명, 경기 3만2651명, 강원 4628명, 충북 4699명, 충남 6397명, 전북 5532명, 전남 6083명, 경북 9073명, 경남 9617명, 제주에서 2096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3만9339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3만8883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3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224명이다.
463명, 사망자는 전주 대비 각각 2.9%, 25.5% 증가했다.
주간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6.65%로 전주 6.10%보다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초·중·고등학교의 본격적인 개학에 앞서 확진자 증가 시에도 대면수업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방대본은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해 확진자 증가 시에도 대면수업은 유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
4171명, 대전 5210명, 울산 3367명, 세종 1248명, 경기 3만7242명, 강원 4167명, 충북 4695명, 충남 6748명, 전북 5393명, 전남 6527명, 경북 6419명, 경남 1만316명, 제주에서 153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5만258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4만9754명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18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161명이다.
광주 2661명, 대전 2055명, 울산 1282명, 세종 475명, 경기 1만5000명, 강원 2135명, 충북 2026명, 충남 2477명, 전북 2528명, 전남 2633명, 경북 3772명, 경남 3788명, 제주에서 135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5만9046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5만8640명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4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6109명이다.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째 10만 명대를 지속했지만 1주일 전 일요일보다 줄었다. 하루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감소한 것은 9주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1만9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1만548명, 해외유입 사례는 39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약 13만 명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94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13만8812명)보다 9401명 적은 숫자다. 누적 확진자는 2212만938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는 492명으로 전날(465명)보다 27명...
누적 사망자는 2만5896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사망자 규모는 전체 확진자 발생 규모와 연동되기 때문에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이에 따라서 사망자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고위험군을 더 철저하게 보호해 사망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
5412명, 대전 4387명, 울산 3138명, 세종 977명, 경기 3만3378명, 강원 4304명, 충북 4756명, 충남 5779명, 전북 5734명, 전남 6013명, 경북 8620명, 경남 9491명, 제주에서 2108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3만8812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3만8347명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34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2만5896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 명대"라며 “감염자가 많이 나오는 계층과 시설에 역량을 집중하는 이른바 ‘표적 방역’ 전략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조정관은 “사망자는 83명, 위중증 환자도 492명이고...
추진단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사망자 추이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소아·청소년 사망은 지난해 11월 첫 사례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총 44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9세 이하가 29명(65.9%)으로 가장 많았고, 10~18세 15명(34.1%)이 뒤를 이었다. 기저질환 여부를 보면 23명(52.3%)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뇌전증, 근위축증 등 신경계 질환이 10명(22.7%)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