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라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역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멤버십 라운지는 우리은행과 제휴해 전국 5개역에서 운영 중이며 인터넷PC, WiFi 등 각종 편의시설과 간단한 음료를 이용할...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행정망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대상자를 확인 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부터 확인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공익 할인 혜택 확대 시행을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머지 횟수는 이용한 만큼 할인혜택이 더 커진다.
코레일은 2월 중에 입석과 자유석 승차권까지 혜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실제 이용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오랜 준비과정을 거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꾸준히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2일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 철도안전을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2일 오전 대전사옥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인수 사장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안전한 철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과 비장한 각오로...
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5개 권역별 채용을 실시한다.
정인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한국철도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채용은 내년 1월 7일 오후 2시부터 9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오영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 사장의 ‘낙하산 논란’이 강릉선 KTX 탈선 사고를 계기로 다시 불거지면서 ‘공정’에 민감한 20대 계층이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0대 남성의 경우 남녀 성대결 이슈가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젠더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정부가 여권 향상을 주요 정책으로 삼으면서...
의사진행발언에 나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코레일 사장이라면 사고원인에 대해 질책 받을 것은 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 놓은 뒤 사퇴해야 한다”며 “차기 총선만 생각하고 사퇴하는 극도의 무책임한 행동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국토위 한국당 간사인 박덕흠 의원도 오 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그분의 행태를 보면 정말 3선 의원 출신인가하는...
이 밖에도 홍 원내대표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잇단 열차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데 대해 "관리에 실제 문제가 있었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져야 한다"고 언급했고,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대해선 "택시업계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해 대책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직을 사퇴하게 됐다. 최근 이어진 회사 측의 공기업 선진화가 부작용을 낳아 사고를 야기했다는 분석도 내놨다.
11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 직을 사퇴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 사장은 "취임 당시 안전한 철도를 강조했지만 잇따라 사고가 발생하면서 국민과의...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11일 코레일 사장직에서 사퇴했다. 올해 2월 6일 취임한 오 사장은 10개월 만에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영식 사장은 지난 2월 취임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코레일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안전한 철도를 강조해왔으나 최근 연이은 사고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어이없는 것은 사고 발생 후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기온 급강하에 따른 선로 이상을 원인으로 꼽으면서 날씨 탓을 했다는 점이다. 이 정도 한파에 시속 250㎞로 달리는 고속철 선로에 문제가 생겼다면 철도시스템이 근본적으로 잘못돼 있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철도의 기본 조차 모르는 무지(無知)에다 무책임한 안전불감증의 극치다.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들은...
그는 “(최근 철도 사고와 관련해) 국회에서도 코레일 사장이 두 번이나 국민께 사과하고 사흘 전에는 국무총리가 코레일 본사를 찾아 강하게 질책하고 사고 재발을 막아달라고 지시했음에도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며 “저희로서도 더는 이런 상황들을 좌시하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국토부가 최근 코레일의 정비 실태나 사고 대처 등 전반적인 문제에...
일각선 “현 정부 실세인 오영식 사장 취임 후 코레일의 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총리가 특단의 대책을 주문한 지 3일 만에 대형사고가 터진 데 대해 달리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지적이다.
올 2월 취임한 오 사장은 재선 의원 출신으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역임했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방문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에게 "지금까지 자체조사한 결과 선로전환기 전환상태를 표시해주는 회선 연결이 잘못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통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KTX 강릉선의 유지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거나 아예 애초부터 부실하게 시공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
김 장관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철도에서 최근 들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 문제와 관련해서 국회에서도 2번이나 철도공사 사장이 국민께 사과를 한 바 있다"며 "3일 전에는 총리께서 코레일 본사까지 내려가서 이렇게 운행되는 것에 대해서 강하게 질책하고 사고의 재발을 막아달라고 강력하게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런 사고가...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탈선 원인에 대해 "기온 급강하에 따른 선로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이날 오후 강릉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무래도 기온이 급강하해 선로 상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추정한다"면서 "추정은 할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은...
“철도 이용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색다른 메뉴로 대전역의 대표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담다를 방문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와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스테이션 청춘카페’ 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철도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에 1425명이 지원해 28.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력과 자격, 성별, 경력 등의 제한은 없이 직무능력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여성이나 장년층처럼 경력이 단절된 분들께 일터와 가정생활의 조화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