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약 1020m까지 이어진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가 있어 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 내려 사자봉을 지나 사자평까지 다녀오는 데 왕복 3~4시간이 걸린다. 다시 케이블카로 하산할 계획이라면 오전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오후 3시 이후에는 하산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겨울의 문턱에서 만난...
단풍으로 이름난 내장산을 쉽게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내장사 입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연자봉 중턱에 있는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코스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내장사의 풍경이 아름답다. 내장저수지와 마주하는 내장산수목원에도 들러보자. 인근에 내장산조각공원과 동학농민혁명100주년기념탑이 있다.
옥정호구절초테마공원에서 나와 정읍 시내로 가는...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이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23일 경남은행은 박영빈 은행장이 지난 21일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준공식에서 한국화이바그룹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조용준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박영빈 은행장은 “밀양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얼음골 케이블카 설치사업에 경남은행이 일조할 수...
삼성전자는 6월말 개통된 영국 런던의 도심형 케이블카에 대형 비디오월(Video Wall)을 공급했다고 6일 밝혔다.
런던 케이블카는 템즈강을 사이에 두고 그리니치(Greenwich)의 엑셀 경기장(Excel Exhibition CTR)과 사우스뱅크(South Bank)의 O2 경기장(O2 Arena)을 연결하며 시간당 2500명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주요 경기가 열리는 엑셀경기장과 O2 경기장을...
최근 환경부가 심의를 거쳐 발표한 국립공원 케이블카 시범사업에서 탈락한 지방자치단체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국가가 지정한 공원인 만큼 생태계 보전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달 말 국립공원위원회를 열어 경남 사천시의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해상형 국립공원...
뚜껑 없는 오픈 케이블카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스위스 오픈 케이블카는 말 그대로 뚜껑이 없어 알프스 산맥의 경관을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약 6분으로 오픈 케이블카에는 100여 명이 탑승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픈 케이블카의 속도는 시속 30km로 탑승객은 마치 오픈카를 타고 알프스 상공을 달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케이블카 설치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반면 설악산과 지리산 등 내륙에 위치한 국립공원은 케이블카가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환경부는 26일 개최된 제97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국립공원 삭도(索道)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위원회는 국립공원 삭도 시범사업...
마을까지는 4면이 유리로 된 크리스털 케이블카 ‘옹핑 360’을 타고 이동한다.
바다를 가로질러 산정에 이르는 스카이레일의 길이는 장장 5.7km. 케이블카에 처음 탑승하면 투명한 유리바닥 때문에 발 둘 곳을 찾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지만, 발아래 펼쳐지는 울창한 숲과 고요한 바다 풍경에 이내 평정심을 찾게 된다. 모험심 강한 아이에겐 더없이 짜릿한 경험일 터....
해안가 공원에서 산정의 공원을 잇는 케이블카가 이 곳 명물인데, 선 하나에 의지해 남중국해를 가로지르는 기분은 아찔하다 못해 짜릿하다.
오션파크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한적한 해변 리펄스베이에선 남들보다 두어달 먼저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 홍콩 날씨는 우리나라보다 무덥고 습해 5월이면 벌써 물놀이 시즌이 한창이다.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해 아이들이...
코레일관광개발이 내놓은 ‘명품강변 KTX 외도·해금강·통영케이블카’ 상품은 = 명품 강변과 옥색 남해 바다. 그리고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상품이다.
오전 9시 서울역에서 출발해 통영(시티투어·한려수도 케이블카)과 거제(외도·해금강)를 돌아보며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한 뒤 구비구비 낙동강의 숨결을 느끼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맛있는 통영...
이까짓 등산이 뭐가 힘드냐며 호기를 부렸지만 케이블카를 타러 가면서 속으로 나는 쾌재를 불렀다. 케이블카를 타니 그 험난한 여정도 초고속이다. 순식간에 정상에 도착했다. 허무했다. 오래 전 내가 비지땀과 식은땀까지 쏟아가며 올랐던 길인데. 돈으로 육신의 고통도 줄 일 수 있고 덤으로 시간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씁쓸했다.
혹자는 태산이...
커플 목도리와 커플 귀마개를 한 채 케이블카를 타며 연말을 다정하게 보낸 사진, 여기에 두 사람만의 커플링을 사진을 올려 연인 사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은정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2009년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등에 출연했다. 연기력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뛰어나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케이블카 투어와, 인력거 투어, 발 마사지 특전까지 누릴 수 있으며, 가격은 42만9000원부터.
일본지역의 경우는 12월 1일부터 2월 28일 사이 출발상품을 기준으로 하며 출발 50일 전에 예약하면 인당 5만원 할인을, 40일 전 예약하면 인당 4만원 할인, 그리고 30일 전 예약시엔 인당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올 겨울에 가까운 곳에 저렴하게 떠나볼 계획이라면...
섬을 향해서 왼쪽에 작은 상자를 연상시키는 케이블카, 정면에 지그재그의 바느질 땀 같은 가파른 돌계단이 보이고 그 길을 어떤 아저씨가 몇 마리의 나귀를 끌고 오르내리고 있다. 항구에서 시내쪽으로 이동하려면 가파른 돌계단을 걸어 올라가거나 나귀를 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된다.
산토리니에는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비치가 있다....
해당 상품들은 일반 상품가 30~50만원 대 상품으로 만리장성 케이블카 탑승과 발 마사지 체험 및 3대 특식과 서당 운하유람 등 다양한 옵션이 특전으로 제공되는 실속상품이다.
또 동양의 하와이 불리는 하이난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상품도 평소보다 최대 50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홍콩 상품 예약자는 추첨을 통해 매일 2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