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지역 리사이클 클러스터 확장, 친환경 제품 개발 등으로 리사이클 제품 판매량을 10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프로젝트 루프도 이 목표 달성에 동참한다.
이 수석은 "프로젝트 루프는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PET를 대상으로 시작했고, 현재 다른 소재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이런 활동들이 플라스틱 선순환의...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제품'으로
LG화학은 플라스틱 생산, 사용 후 수거, 리사이클까지 망라하는 'ESG 비즈니스 모델'을 만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최근 스타트업 이너보틀(Innerbottle)과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완벽히 재활용하는 ‘플라스틱 에코 플랫폼(Plastic Eco-Platform)’을 구축하기로 했다.
LG화학이 제공한 플라스틱 소재로 이너보틀이 화장품 용기를...
SK케미칼이 화학적 재활용 '케미칼 리사이클' 기술을 활용한 '에코트리아 CR'을 연내 출시한다.
SK케미칼은 16일 에코트리아 CR을 연내 출시해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SPS) 제품군을 확대하고 2025년까지 코폴리에스터 판매량의 5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은 에코트리아 CR에 대한 설비 보강 등 사업화 준비를 마무리하고 3분기 안에 상용화 제품을...
친환경 사업 매출을 화학BU 차원에서 6조 원, 롯데케미칼이 3조 원 달성하고, 2030년까지 리사이클 제품 판매를 100만 톤(t)까지 확대한다.
전기차 밸류체인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화학 BU 차원에서 모빌리티 TF를 운영하며 새로운 사업분야를 발굴한다. 진단키트와 주사기용 의료용 PP 등 전략적 차별화 제품도 확대한다.
대산공장 화재 사건 등을...
롯데케미칼은 5일 2020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리사이클 제품을 6만 톤(t) 수준 판매하고 있다. 2030년까지 10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는 rPET 36만 톤, ABS, PC, PP 등으로 26만 톤 등이다. 나머지 28만 톤은 M&A(인수ㆍ합병), 전략적 제휴 등으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사이클 페트는 버진...
그러면서 "2030년 리사이클 제품을 100만 톤(t)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ABS, PC, PP 제품 등 재활용 소재를 지속 확대해 신규 용도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폐기물 대기오염물질, 폐수 등 환경영향 물질 또한 재사용 및 시설 개설로 2030년까지 현재 배출량의 50% 수준까지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지난해 시작한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LOOP’를 지속 전개해 지역 리사이클 클러스터 확장, 스타트업과 연계한 친환경 제품개발 등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증가 없는 탄소중립성장을 첫 번째로 추진한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SK케미칼은 의미 있는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과 운영 최적화를 위한 노력, 일하는 방식에 대한 혁신을 지속하여 근원적 경쟁력을 갖추고 퀀텀 점프를 위한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달성해야 할 과제로 화학 소재 분야에서는 △코폴리에스터 설비 증설과 성공적 안착 △바이오폴리올 PO3G와 리사이클 솔루션(Recycle...
SK케미칼 에코젠은 바이오 원료가 1~15% 혼합된 고내열 투명 소재로 화장품, 스포츠 텀블러, 시트·필름(Sheet/Film) 용도로 사용된다.
'글로벌 리사이클 스탠다드(GRS)' 인증을 획득한 ‘에코트리아’는 재생 페트병(PET)으로 만든 화장품 용기용 고투명 소재이다. 에코트리아는 재생 페트 원료(PCR)를 30% 포함하고 있다.
GRS인증은 ‘컨트롤 유니온 (Control Union)’이...
롯데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화장품ㆍ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PCR-PP(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개발했다. 이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화장품 용기를 수거 후 재사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로 만든다.
또, 최근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확대를 위해 성남시에 ‘제1호 지역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투명 페트병, 라벨, 뚜껑을 별도로 분리배출 할 수 있는 총...
국내외 글로벌 화장품 업계에서는 2025년까지 화장품 포장재를 최대 100%까지 재활용 또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료로 만든 제품을 50%까지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지속 가능한 포장 용기 개발에 많은 관심이 증가하면서 화장품 용기의 PCR-PP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국내 화장품 용기 중 약 60%가 플라스틱 소재가...
우선 롯데케미칼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리사이클 패트(PET) 제품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리사이클 패트 제품은 (하반기) 미국 및 유럽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 판매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바이오패트 제품도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롯데케미칼은 7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환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 높아지면서 아로마틱 사업에선 리사이클 패트(PET) 제품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리사이클 패트 제품은 (하반기) 미국 및 유럽 업체를 중심으로 수출 판매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바이오패트 제품도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때문에 현재 국내 시장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제품은 재생섬유 대부분을 일본이나 대만 등 해외에서 수입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블랙야크는 수입산 rPET(알피이티)를 사용하는 기업들과 달리 유일하게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활용해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 양산체계를 보유한 티케이케미칼과 협력해 소재를 공급받을 계획이다. 이 소재는 의류...
그러면서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친환경 제품 생산 기술확보를 중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첨단소재 사업은 유럽시장과 글로벌 제조사의 친환경 니즈 반영학 위해 리사이클 사업 선도적으로 시작했다. 유럽에서 폐플라스틱 소싱업체 발굴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추가로 발굴해 PP 등 리사이클 소재 다양화해 확대할 것"이라고...
SK케미칼은 고투명 리사이클 신소재 에코트리아(ECOTRIA1)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트리아는 기존 리사이클 페트(PCR PET) 소재들의 컬러와 투명도 저하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라고 SK케미칼 측은 강조했다.
이날 SK케미칼의 대표 소재인 고투명 에코젠의 그레이드인 에코젠 Claro(클라로) 2와 에코젠 HF 3도 선보인다.
에코젠 클라로는 높은 투명도와...
웅진케미칼은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인 에코웨이(ECOWAY) 제품이 네덜란드 소재 친환경 인증전문기관인 '컨트롤 유니언'사(社)로부터 'GRS(Global Recycle Standard)'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RS란 섬유의 원료에서 원사, 원단, 최종 봉제품에 이르기까지 과정별 재생섬유의 함량 추적과 유통 정보를 망라하는 규격제도로, 생산 및 품질관리·환경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