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 함량이 높아 강도와 탄성 밸런스가 좋은 ‘ASA 수지’를 건축 외장재 및 자동차용 컴파운딩 소재로 개발 중이다. ASA 수지는 자외선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고 착색이 용이해 건축 외장재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CNT)를 응용한 복합소재 개발도 한창이다.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는 내화학성과 내유성이 우수한 합성고무 ‘NBR’에...
SK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회사의 제품을 활용해 컴파운딩, 3D 프린팅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유럽에서 이미 인정받은 친환경 소재 사업을 고도화 함과 동시에 신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를 통해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바스프이노폼에 1000만 달러(약 115억원) 규모의 POM 제조 프로세스 기술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최고의 컴파운딩 기술을 가진 바스프와 효율적 생산프로세스를 가진 코오롱이 만나 생성되는 POM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시너지 효과를 자신했다.
성형가공랩은 SK케미칼이 개발한 플라스틱의 후가공 차원에서 필요한 △컴파운딩 연구 △압출·사출 공정 연구 △물성 평가·분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확장 이전을 통해 개별 고객의 용도 개발 요청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성형가공랩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수지가공기술 고도화를 통해 100여종의 용도 개발 연구...
성형가공랩은 SK케미칼이 개발한 플라스틱의 △컴파운딩 연구 △압출·사출 공정 연구 △물성 평가·분석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SK케미칼은 2010년부터 용인의 성형 가공 시설에서 에코젠, 스카이그린 등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TV, 생활가전, 식품 용기 등 다양한 용도 개발 활동을 추진해 왔다. 회사 측은 신규 확장된 성형가공랩을 기반으로 2020년까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Gastonia)에 위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의 2만톤 규모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총 4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신규 설비에는 약 1500만 달러가 투자됐다.
개스토니아 공장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의 핵심 소재인 고성능 플라스틱...
“한국은 바스프의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을 위한 주요 생산 허브로 성장했습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28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충청남도 예산에 국내 다섯번 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 완공을 알리며 한국 시장이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오는 29일 예산에 초기...
바스프는 오는 29일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완공, 가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공장에서는 자사의 대표 플라스틱 제품 울트라미드 폴리아미드(PA)와 울트라듀어 폴리부틸렌 테레프탈레이트(PBT) 컴파운드가 생산된다.
예산 공장은 초기 연간 생산량이 3만6000톤에 달하며, 여타의 바스프 컴파운딩 생산공장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최첨단...
상해금호일려소료는 2000년 설립한 금호석유화학 1호 중국 합작사로 ABS컴파운딩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ABS컴파운딩은 합성수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컬러링 및 기술적 배합해 맞춤형 특수 ABS를 제조하는 공법이다. 상해금호일려소료의 ABS 컴파운딩 생산능력은 총 9만톤으로 중국 내 자동차용 특수 ABS 시장 1위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미국 개스토니아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증설하고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스토니아 컴파운딩 공장은 지난 2012년 9월에 연산 2만톤 규모로 신규 설립됐다. 랑세스는 이번 증설에 15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생산능력을 4만톤으로 두 배 확대할 계획이다. 증설 설비는...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고기능 열가소성 플라스틱인 울트라손을 생산하는 여수공장을 준공했고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 이어 서울에 아시아·태평양지역 전자소재 사업 본부를 설립했고,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경기도 수원 성균과대 자연과학캠퍼스내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있다. R&D센터는...
7500만 유로가 투자된 이번 신규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랑세스 컴파운딩 공장의 가공을 거쳐 두레탄(Durethan®) 브랜드로 시장에 공급된다.
특히 앤트워프 공장은 고성능 플라스틱 중합의 핵심 중간재인 랑세스 카프로락탐 생산 기지와 인접해 있어 안정적인 원료 수급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플라스틱의 물성을 향상시키거나 고객 맞춤형 제품을...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12일 충남 예산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생산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공장은 바스프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 ‘울트라미드’와 ‘울트라듀어’를 생산할 예정으로 생산량 3만6000톤을 목표로 2015년 말 가동한다. 새 공장이 가동될 경우,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량은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바스프의...
신 회장은 20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여수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 준공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바스프그룹 차원에서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00억 유로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올해 한국에서는 수원 바스프 전자소재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충남 예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 설립 등의...
바스프는 국내에 R&D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신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지으며 아시아지역 지배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바스프는 16일 충남 예산에 신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생산공장을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2015년 하반기부터 폴리아미드 ‘울트라미드’와 폴리부틸렌 페레프탈레이트(PBT)인 ‘울트라듀어’...
바스프가 국내에 신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공장을 설립하며 아시아 지역 지배력을 높인다.
바스프는 충청남도 예산에 신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생산공장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산 공장은 안산 공장에 이어 바스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아미드 ‘울트라미드’와 폴리부틸렌 페레프탈레이트(PBT)인 ‘울트라듀어’를 생산할...
자동차 내장재 소재인 스카이트라는 SK케미칼의 주력 소재인 ‘에코젠’ 등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과 기존 석유기반의 플라스틱을 컴파운딩(혼합)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시장에 최초로 공개된다.
스카이트라는 PC(폴리카보네이트),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의 컴파운드 제품(이하 PC/ABS)과 ABS 소재 보다 내화학성(외부 화학적...
유원컴텍의 고 기능성 복합화학소재는 고분자 원재료에 첨가제나 보강제를 더하는 컴파운딩 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압출, 사출 등이 가능한 화학소재다.
이 화학소재는 반도체, LCD, 전자, 전기, 자동차, 통신사업 등 산업전반에 걸쳐 주요 부품소재로 사용되며 현재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 화얼티는 중국 로컬기업에...
약물 제조업체인 뉴잉글랜드컴파운딩센터는 이들 제품 회수에 나섰으나 많은 환자가 이미 주사를 맞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감싼 막이 부어오르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곰팡이 때문에 뇌와 척수 둘레의 액체가 감염돼 발병한다.
증상은 극심한 두통과 메스꺼움, 현기증, 고열 등이다.
그러나 CDC는 곰팡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