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컴텍, 중국에 고기능성 복합화학소재 수출

입력 2012-12-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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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컴텍은 고기능성 복합화학소재(EP: Engineering Plastics)를 중국 화얼티 기업에 고기능성 원료 수출 오더를 받아 오는 25일까지 납품한다고 11일 밝혔다.

1차 주문의 납품 규모는 512톤으로 미화 189만 4400달러(원화 약 20억)다.

유원컴텍의 고 기능성 복합화학소재는 고분자 원재료에 첨가제나 보강제를 더하는 컴파운딩 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춘 압출, 사출 등이 가능한 화학소재다.

이 화학소재는 반도체, LCD, 전자, 전기, 자동차, 통신사업 등 산업전반에 걸쳐 주요 부품소재로 사용되며 현재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중국 화얼티는 중국 로컬기업에 휴대폰 본체 케이스를 사출하는 업체로써 주요 고객사인 ZTE, 레노버. 화웨이 등의 휴대폰 사출 납품을 통해 월 800톤 가량의 고기능성 복합화학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유원컴텍 백완규 총괄 사장은 “화얼티는 최근 중국 휴대폰기업인 ZTE 관계자와 한국의 유원컴텍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당사의 플라스틱 컴파운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력과 품질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수출 계약으로 향후 고기능성 복합 화학소재분야의 중국시장 진출과 지속적인 확대를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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