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니1의 초기 디자인 및 컨셉트카를 디자인해 국내에도 이름이 알려져 있는 회사다.
디자이너 쥬지아로는 초기 현대차 디자인에 큰 영향력을 미쳤고 이후 2000년 쌍용차 렉스턴 1세대 개발 당시 디자인을 맡기도 했다.
이밖에 이태리를 비롯해 유럽 자동차 메이커는 물론 일본차 디자인에도 참여하는 등 가장 성공한 자동차 디자이너로 손꼽히고 있다....
볼트는 지난 2007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첫 등장했다. 전기충전 구동방식의 플러그-인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올해 말 미국에서 첫 양산돼 미국 미시간주와 캘리포니아에서 첫 판매될 예정이다.
볼트와 같은 플러그-인 전기차는 일반 가정에서 전원에 연결하면 충전이 가능한 방식이다. 1달러 정도의 전기로 수백km를 달릴 수 있는 유지비는 다분히...
눈여겨볼 만한 컨셉트카는 없었으나 메이커별로 굵직한 새차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현대차는 4세대 아반떼(코드네임 MD)를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여 모터쇼의 체면을 세웠다. 기아차 역시 중형세단 K5를 공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모았다. GM대우 역시 내년 시보레 도입을 발표했다. 동시에 하반기 데뷔할 준대형 세단 '알페온'으로 부스를 채웠다....
지난 2002년 4세대를 거쳤고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에 컨셉트로 선보였던 5세대가 작년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에 등장할 5세대 카마로는 낮은 차체의 2도어 쿠페로 고성능 엔진에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한 전형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다. 넉넉한 배기량의 고성능 V8 엔진을 얹고 뛰어난 운동성능을 자랑한다.
현재 V6 3.6리터 최고출력 304마력 모델이...
메르세데스-벤츠는 '슈팅 브레이크'컨셉트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벤츠 부스 메인을 장식한 슈팅 브레이크는 앞으로 나올 뉴 CLS 왜건을 상징하는 모델이다. 더불어 2008년 선보였던 패시네이션 컨셉트와 보디 실루엣을 공유한다. 향후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을 점쳐볼 수 있기도 하다.
차세대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의 컨셉트를 담은만큼 앞으로 많은...
CR-Z는 하이브리드 차의 가능성을 보다 넓혀 '새로운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차'라는 컨셉트를 내세웠다. 감성적(Emotional) 그리고 즐거움(Exciting)과 명민함(Smart)을 앞세웠다. 혼다는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디자인과 패키징, 주행 성능 등 모든 영역에 있어 혼다만의 선진 기술을 적극 반영한 스포츠카다.
직렬 4기통 1.5L i-VTEC 엔진을 바탕으로 혼다...
이 가운데 65개는 향후 메이커의 신차 개발의 밑그림이 될 컨셉트카다. 첫 선을 보이는 양산차 24차종 역시 곧 바로 판매에 들어갈 수 있는 모델이다. 중국은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에서 한 해 열리는 국제모터쇼는 모두 400여개가 넘는다. 지구상 어디서든 매일 최소 하나의 모터쇼가 막을 올리는...
이번에 개최되는 북경모터쇼에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가 수십 가지 이상이고 일반적인 참가업체의 수도 2000개 업체를 넘을 정도이니 가히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 수준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으로서의 장점이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문제는 우리와 겹쳐 있는 우리의 모터쇼가 문제이다. 지난 번 개최된 서울모터쇼의...
이와 함께 현대차는 현대차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아이플로우 (i-flow; HED-7)'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블루윌(Blue-will; HND-4)'을 전시하는 등 블루드라이브의 친환경 브랜드를 한층 강조했다.
또한 향후 고연비 친환경 기술의 기반이 될 감마 터보 GDi 엔진과 람다 GDi엔진 및 8속 자동변속기를 전시하는 한편, 남아공 월드컵을...
GM과 GM대우의 글로벌 컴팩트 미니밴 디자인 방향과 개발 컨셉트를 담고 있다.
기존 미니밴에 비해 날렵하고 길어진 후드와 입체적인 측면 라인이 조화를 이뤄 스포티하고 강인한 개성을 표출한 것이 특징이다.
1열부터 3열까지로 구성된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시트를 접으면 화물 적재 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한 실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다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현대차 로고가 새겨진 컨셉트 카. 독일계 다국적 화학사 바이엘과 바스프는 현대차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스프에 전시된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위상을 떨쳤던 아이 플로(i-flow)로 전시회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건너편 W2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나라 대기업 유화 계열사들의 로고가...
쌍용자동차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차종인 C2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3개의 원이 겹쳐진 회사 로고를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힘차게 표현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총 1000㎡ 규모의 전시관에 C200 존을...
아울러 지난해 2009 서울모터쇼 때 최초로 선보여 친환경적인 가치와 정신을 성공적으로 투영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컨셉트 카, 'eMX'를 이번 모터쇼에 맞춰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공개하고, 오는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는 르노 그룹의 F1 모형카 'R30'와 작년 국내 레이스 서킷에 처음 오른 'SM3 레이싱 카'도 새로운...
오는 5월1일 개막하는 상하이 엑스포에 전시될 컨셉트카가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우리말로 잎이라는 의미의 예즈로 명명된 컨셉트카는 중국최대 민간자동차업체인 상하이자동차(SAIC)에 의해 제작됐고 상하이자동차관과 제네럴모터스(GM)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상하이차의 컨셉트카는 환경보호를 위해 전기모터로 운영되는 새로운 도심운송수단이다.
지난달 포르셰가 스위스의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래형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918 스파이더도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폰 플라텐 CEO는 “911 스파이더는 단순한 컨셉트카가 아니라 양산모델”이라며 “벌써부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말했다.
911 스파이더의 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러나 폰 플라텐 CEO는 소비자들이 최신...
현대차는 2007년 공개된 컨셉트카 '벨로스터'도 2012년으로 공개시점을 늦췄다. 완성차의 주기를 따졌을 때 내년에 등장할 새차는 싼타페 후속 정도다
기아차는 모닝 윗급 또는 후속으로 자리잡을 경형 CUV를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 2005년 모델체인지된 소형차 프라이드와 미니밴 카니발의 후속 모델이 기대되지만 경쟁모델을 의식해 서둘러 출시할 이유가 없다....
출사표는 2007년 북미오토쇼에 기아차가 선보인 컨셉트카 '큐'였다. 마침내 2010년, 경쟁 브랜드를 깜짝 놀래킬 새병기가 등장한다.
1세대는 물론 2세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차 전체가 환골탈태했다. 그리고 그 위에 기아차가 자존심으로 여기는 이름 '스포티지R'의 엠블럼을 붙였다.
◆디자인 독창성 주창한 3세대 스포티지 = 스포티지R 기자단 시승회가...
앞서 언급한 5대 모터쇼에는 자사의 향방이나 나아갈 목표를 담은 컨셉트카를 주로 전시하지만 뉴욕오토쇼에서는 '앞으로 미국시장에 잘 팔아야하는 신차'들이 주로 선보인다.
행사참여가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마케팅에 직결된다는 의미다. 이런 맥락으로 미국동부에는 뉴욕오토쇼, 서부에는 LA오토쇼가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국제모터쇼가...
베렌트 사장은 "직분사 터보 엔진을 얹은 E 200 CGI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의 화두로 떠오른 친환경적인 컨셉트를 고스란히 이어받았다"고 밝히고 "6000~7000만 원의 납득할만한 수준의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밖에 부산국제모터쇼 불참에 관한 질문에는 "다임러 그룹은 2008 리먼 쇼크로 인해 지난해 24억 유로의 손실을...
국내 완성차 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120여개, 해외업체 80여개 등 총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컨셉트카 및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차, 전기자동차, 클린 디젤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등을 대거 출품하고, 전기자동차 시승행사, UCC 콘테스트, 카트시승 체험행사, 카 디자인 클래스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