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은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이후 2016 리우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으로 달성된 세계 골프 역사 최초의 ‘골든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
메달은 금 2종(31.1g, 3.75g), 은 1종(31.1g)으로 구성됐다. 모두 99.9% 순금과 순은을 사용하고 한정수량으로 수집용...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사상 처음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4개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오는 31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팰리스컨트리클럽에서 ‘채러티 토너먼트 위드 인비’에 참가해 코리안특급 박찬호, 배우 조민기, MC 박미선 등과 함께 자선골프대회를 갖는다.
대회는...
박인비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동시에 달성하는 업적을 이루는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달성을 기념해 개최됐다. 서울·수도권 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으며, 박인비 선수가 귀국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가진 뜻 깊은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레슨 및 박인비 선수가 직접 홀을...
그 후 2014년 3승, 2015년 5승을 거머쥔 박인비 선수는 올해 6월 LPGA 통산 25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으며, 이번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골프 종목 최초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골든슬램)’의 주인공이 되었다.
올 시즌 첫 대회부터 허리, 손목 통증 등의 부상으로 한 차례의 우승도 없이 중도 포기와 컷 탈락 반복, 그로 인한 올림픽 출전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남·녀 통틀어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과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이뤄낸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위업을 이룩했습니다. 네티즌은 “박인비의 셀프컨트롤 감동”“정신력 실력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확정되고 나서 올해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세계골프랭킹 1위였고,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의 금메달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부상의 골은 깊었다. 지난 6월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나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업십에서 컷오프 됐다. 그리고 7월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를 포기했다....
박인비는 이번 금메달리스트로 등록되면서 세계골프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하는 신기원을 이뤘다.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인해 광고주를 비롯해 현재 후원사인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을 비롯해 삼다수,파나소닉, 스릭슨 용품사에서도 보너스 등을 지급할 가능성이 커 공식 상금없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로 거액을...
이로써 ‘커리어그랜드슬램’을 이르고 LPGA 명예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는 ‘골든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첫홀부터 드라이버를 잡고 시원한 샷을 날린 박인비는 이날 코스공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데다 퍼팅도 호조를 보여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3번(파4), 4번(파3),5번홀(파5)에서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박인비는 8번홀(파3)에서 버디를...
2003년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은퇴하기 전까지 힝기스는 9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는 2006년 은퇴를 번복했고, 1년 후 윔블던에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와 2년 자격 정지를 당하자 다시 은퇴했다.
6년 후 힝기스는 복식 전문 선수로 다시 돌아와 3개의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힝기스는 "2년 전 다시 테니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에서의 경기력을 살펴보면 박인비가 ‘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까지 보여줬던 기량과는 엄청난 차이를 금방 알 수 있다. 분명 정상 스윙이 아니었다. 나름대로 완벽하게 완성한 스윙은 망가져 있었다. 드라이버 거리도 줄었고, 아이언 샷을 무뎌졌다. 퍼팅도 엉망이었다. 장기였던 퍼팅은 짧은 거리도 놓치며 3퍼팅도...
힝기스는 지금까지 9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 과정은 파란만장했다.
1996년 15세 나이로 애틀랜타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도핑으로 자격 정지를 당했다. 2003년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은퇴한 이후 2006년 은퇴를 번복했고 1년 후 윔블던에서 코카인 양성반응이 나와 2년 자격 정지를 당하자 다시 은퇴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왼쪽 엄지손가락 통증을 이유로 기권한 박인비는 “부상이 나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은 28일 잉글랜드 밀턴 케인즈에서 열린다. 브리티시여자오픈은 1994년에 LPGA투어에 합류했고, 2001년 메이저대회로 승격했다....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조인찬 씨(63·벤투스 회장)가 블라인드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인 최초다.
조인찬 씨는 21일(한국시간) 영국 텔포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이틀간 열린 대회에서 195타(96-99)를 쳐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인찬 씨는 호주오픈(2008,2011년.2회우승), 캐나다오픈(2012년)...
한때 주춤하기도 했던 박인비는 2014년에는 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더니, 2015년 LPGA 챔피언십에서 3년 연속 우승한데 이어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제패, 5개 메이저 우승컵을 모두 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박인비가 지난해까지 집안을 장식한 트로피는 메이저대회 7개를 비롯해 LPGA 투어 정규대회까지 포함하면 무려 17개나 된다....
특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현재 ANA 인스퍼레이션),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여자오픈 등 5개 메이저대회 중 4개 대회를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박인비는 지난달 역대 최연소(27세 10개월 28일)로 LPGA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이 뉴질랜드 대표로 나가는 리디아 고(19·캘러웨이)의 대항마....
현재 명예명인 자격을 갖춘 현역 기사는 없다.
부산에서 태어난 조 9단은 6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11살 때 일본기원 소속 프로기사가 됐다. 통산 타이틀 획득 수는 74회로 사상 최다다. 또 일본 바둑 7대 타이틀을 모두 한 차례 이상 획득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사상 처음 달성하기도 했다.
커리어그랜드슬램을 기대했던 필 미켈슨(미국)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컷오프됐다.
US오픈에서 준우승만 여섯 차례 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한 미켈슨와 김경태는 1,2라운드 동안 7오버파 147타를 쳤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0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 한다.
함께 조를 이룬 리키 파울러(미국)는 6타,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4오버파나 쳤다.
안병훈(25·CJ그룹)도 13개홀 동안 6오버파.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필 미컬슨(미국),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등은 경기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SBS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지난 시즌에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연패와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5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메이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