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세계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번주는 내주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다
리디아 고, 박인비(28·KB금융그룹), 렉시 톰프슨(미국), 김세영(23·미래에셋) 등이 빠지고 시즌 우승이 없는 스테이시 루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중 가장 시끄러운 아칸소 17번홀(파3)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빨간 멧돼지 모자를 쓰고 마음껏 즐겼다. 갤러리들의환호성에 화답을 하면서 손을 흔들며 그린으로 성큼 걸어겄다. 우승을 확정지은 듯 했다.
누구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를 막지 못했다. 리디아 고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 소년이 ‘모건은 버디 걸’을 피켓을 들고 응원하고 있다. 2006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를 보낸 모건 프리셀(미국)은 2007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2008년 카팔루아 LPGA 클래식이후 우승이 없다. 아칸소에서 모처럼 우승기회를 맞았으나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게 밀려 우승에서 멀어졌다.
한국선수들이 주춤한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폭풍타를 치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그나마 프로 7년차 강혜지(26·한화)가 한국선수 중에 유일하게 톱10에 들었다.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전날 공동 16위에서 공동선두로 껑충 뛰며 우승발판을...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루키’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5위, 김세영(23·미래에셋)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77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29·SK텔레콤)은 4오버파 75타로 134위,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129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골프용품전문기업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캘리포니아 해안가의 낭만을 담은 한정판 퍼터 오디세이 ‘하이웨이(HIGHWAY) 101’을 출시했다.
‘하이웨이 101’은 워싱턴주의 시애틀에서부터 오리건주를 거쳐 캘리포니아주 남단의 오션사이드시까지 연결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전날 공동선두로 모처럼 우승기회를 잡았던 ‘루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13언더파 271타로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공동 4위로 마감했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3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15언더파 269타(66-67-65-70)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0타(67-68-67-68)를 쳐 톰슨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합계 13언더파 271타(66-67-70-68)로 공동 6위에 랭크됐고, ‘루키’ 백규정(21·CJ오쇼핑)은 합계 8언더파 276타(66-67-73-70) 공동 16위에 그쳤다.
리턴매치를 벌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브룩 헨더슨(18·캐나다)은 이틀동안 무승부를 벌이다가 결국 3라운드에서 헨더슨이 무너지며 리디아 고가 이겼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렉시 톰슨(미국)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지난주에 이어 리턴매치에 나선 브룩 헨더슨(18·캐나다)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전날처럼 이날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소연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블라이드필드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역시 4타를 줄인 전인지...
리턴매치로 들어간 브룩 헨더슨(18·캐나다)와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세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블라이드필드컨트리클럽(파71·6414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미국) 등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이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5번홀까지...
결코 간단하지 않은 이 문제의 답을 구하기 위해 캘러웨이골프(데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는 긴 시간을 고민했다.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헤드 디자인, 페이스 기술, 경량화, 임팩트 사운드, 편안한 스윙 다섯 가지 요소가 비거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 결과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한 새로운 시리즈 ‘빅버사 베타 16’을 완성했다....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누른 브룩 헨더슨(18·핑)이다. 1997년 9월 생인 헨더슨은 이 대회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52만5000달러(약 6억1500만원).
그는 사실 주니어시절부터 장타력을 구사하며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기량을 갖춘 ‘준비된 선수’였다.
지난해...
‘무빙데이’에서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1~2타차로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9명이 몰려 있어 일대 혼전이 예고 되고 있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대회 3연승을 바라보게 됐다.
양희영(27·PNS)이 5타를 줄이며 전날 공동 35위에서 공동 4위로 껑충 뛰었고, 이틀간 선두를 달린 브룩 헨더슨9캐나다)은 이븐파로 공동 4위로 내려왔다....
메이저 3연승을 노리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1타 줄여 합계 이븐파 142타로 김인경(28·한화)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불편한 관계’의 ‘루키’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장하나(24·BC카드)가 한조를 이뤄 샷 대결을 벌인 이틀째는 장하나가 이겼다....
지난해 컷오프를 당했던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4언더파 67타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L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다.
메이저대회 3연패는 1939년 버그, 2005년 소렌스탐에 이어 박인비가 세 번째다.
JTBC골프는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타왕 김대현(28·캘러웨이)도 희생양이 됐다. 김대현을 1회전에서 만난 무명의 김수환(32)에게 2홀차로 무릎을 꿇었다.
매일유업오픈에서 10년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쏟았던 모중경(45)은 작년까지 2부투어를 전전하던 김민석(37)에 3홀차 완패를 당했다.
김승혁(30)은 김도훈(27·JDX)을 1홀차로 이기고 32강에...
세계골프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캘러웨이). 그가 10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리다아 고는 지난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 우승 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도 우승컵을 안았다.
리디아 고가 이번주...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24·JDX멀티스포츠)을 비롯해 2012년 우승자인 김대현(28·캘러웨이)과 통산 2승의 ‘테리우스’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2014년 KPGA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승혁(30), 올 시즌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33·동아제약),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우승자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