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상화는 지난해 11월10일(이하 한국시간) 국제빙상연맹(ISU)의 주관으로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14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74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16일 미국 솔트레이크에서 열린 2차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36초57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17일, 500m 2차 레이스에서 36초 36으로 자신의 기록을 하루 만에...
쇼트트랙은 1988년 캐나다의 캘거리에서 열린 제15회 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뒤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열린 제16회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스피드와 기록을 중시하는 스피드스케이팅은 파워와 지구력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쇼트트랙은 테크닉과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다.
두 종목 모두 '스케이트 날'이 결승선을...
초반 200m를 21초05로 돌파하면서 속도를 높였다. 2200m지점에서는 중간 선두였던 후지무라 쇼코(일본)의 기록을 앞지르고, 4분12초08로 레이스를 마쳤다. 4조까지 마친 가운데 김보름은 중간 선두에 랭크 중이다.
한편 이 기록은 김보름의 시즌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 선수의 2013-14시즌 월드컵 3000m 경기 최고 기록은 캘거리 대회의 4분07초93이다.
다만 북한은 선수단이 아닌 정부 대표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개막식에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1964년 인스브루크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북한은 당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3000m에서 한필화가 은메달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북한은 1972년 삿포로,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1992년 알베르빌,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이후 북한은 1972년 삿포로, 1984년 사라예보, 1988년 캘거리, 1992년 알베르빌,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동계올림픽에 불참한 북한은 2006 토리노동계올림픽 때 국제빙상연맹(ISU)으로부터 와일드카드를 받아 피겨스케이팅 4명, 쇼트트랙 2명의 선수가 참가했지만 하위권으로 처졌다.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때도 피겨스케이팅 남자...
프랑스 퐁트 로뮤는 해발 1800m의 고지대라 체력을 기르는 데 유리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승훈은 “밴쿠버올림픽 당시에도 캐나다 캘거리(해발 1000m)에서 훈련해 성과를 봤다”면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만큼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훈은 “웃으면서 돌아오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다운은 체력 단련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에 고지대인 캘거리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이로 인해 체력적인 부문에서 상당히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처음 출전하는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신다운은 “늘 꿈꿔오던 올림픽이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대와 긴장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10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2-201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에서 1500m와 1000m, 3000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1000m에서는 1분26초661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컵 4차대회에서는 10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1988년 캘거리동계올림픽까지 40년간 단 한 개의 메달도 따지 못했다.
메달의 물꼬를 튼 것은 1992년이었다. 프랑스 알베르빌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김기훈이 사상 처음으로 10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또한 김윤만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금2, 은2, 동1개로 종합 10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1994년...
쌍방울은 캐나다 토론도 1호점과 위니펙 2호점에 이어 2015년 초까지 토론토 3호점, 오타와(캐나도 수도) 4호점, 캘거리 5호점을 오픈할 계획에 있다. 현재 오픈한 매장들이 캐나다 현지인들에게도 반응이 좋아 4호점과 5호점은 한인이 아닌 캐나다 현지인이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캐나다 매장 진출은 북미지역에서 쌍방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음과...
‘빙속 여제’ 이상화(24)는 지난 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 6차 대회 5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한해를 열었다. 이후 올시즌 월드컵 대회에서만 무려 3번의 세계신기록을 더 세워 올해에만 무려 4번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두 선수 모두에게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은 당연하다.
올해의 마지막 빅 뉴스는 추신수가 장식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11월 캐나다 캘거리와 미국 솔트 레이크에서 개최한 2013-2014 ISU 월드컵 1~2차 대회 종목에서 3연속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이상화에게 포상금 수여식을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서울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연맹은 2013-2014 ISU 월드컵 1~4차 대회에 출전한 500m 종목 7연속우승과 3회 연속 세계 기록을...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캘거리 대회 2차 레이스(36초74),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1차(36초57)·2차 레이스(36초36) 등 3연속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상화는 전날 500m 1차레이스에서 37초36으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7번의 레이스에서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상화는 이번 경기에서 월드컵...
이상화는 지난 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지난 시즌 월드컵 6차 대회 500m에서 36초80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2013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11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올시즌 월드컵 1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 36초74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그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차 대회 1·2차 레이스에서도 각각 36초57과 36초36으로 잇달아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상화는 이번 우승으로 5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며 '빙속여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앞서 이상화는 캐나다 캘거리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1,2차 대회 4차례 레이스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밖에도 이상화는 30일 오후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해 6연속 금메달 릴레이에 도전하게 된다.
지난 10일 캐나다 캘거리 1차 대회에서 수립한 36초74까지 합하면 세 번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게다가 올 1월 캐나다에서 열린 지난 시즌 월드컵 6차 대회에서의 신기록 수립까지 합하면 올해 모두 네 번째 세계 신기록이다. 이에 대해 이상화는 “신기록은 생각도 못 했다. 그러나 첫 시즌부터 자신감이 있었다. 그래서 좋은 기록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상화가 깬 자신의 기록은 자신이 지난 10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세웠던 기록이다. 당시 이상화는 36초74의 기록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번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자신의 기록을 0.17초 단축했다.
내년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시즌 이상화의 행보는 단연 독보적이다. 올해 1월 36초80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데...
이 기록은 지난 10일 캐나다 캘거리 1차 대회에서 자신이 기록한 종전 세계기록 36초74를 0.17초 단축한 것이다.
이상화는 올해 1월 36초80의 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최근 세계 신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중국의 왕베이싱이 36초85로 은메달을 얻었고, 헤서 리처드슨(미국·36초97)이 36초대에 진입하며 3위에 올랐다.
이상화...
이승훈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0m 디비전A(1부리그) 레이스에서 6분07초04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2009년 12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한국 기록(6분14초67)을 7초63이 단축한 것이다....
이상화(서울시청) 선수는 10일(한국시각)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74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다시 썼다.
지난 2월 김보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상화랑. 스케이트 탈 때의 카리스마가 내 앞에 서면 무너진다는. 애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