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부문 21% 수준 연간 성장 전망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
◇ SK이노베이션
4분기 영업이익 4000억 원 전후 전망
정유 적자 전환, 배터리 흑자 가능성, 석화·윤활유·자원개발 5000억 원 흑자 등
배터리는 4분기 흑자전환 기대되나 배터리 캐파확장 내년 초기 가동율 낮아 적자 전환할 수 있음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
◇ 컴투스홀딩스
게임 및...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건은 NH투자증권의 기존 캐파 목표치에 포함된 물량이므로 캐파와 실적의 상향조정 요인은 아니다”라며 “다만 중장기 캐파 계획을 공유하지 않는 삼성SDI 및 관련 협력사들의 중장기 실적 전망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 에코프로이엠이 설립된 이후 삼성SDI와 첫 장기 공급 계약”이라며...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중장기 공급계약으로 내년부터 삼성 SDI 향 매출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그러나 하이투자증권의 기존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027년 말 기준 양극재 캐파 총 71만 톤 증설 계획과 중장기 실적 전망치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5년간 총...
또 전장용 메탈부품에 대해 “6월 ‘자동차 사업 수주 증대에 따른 캐파증설’을 목적으로 218억 원 신규 투자를 공시했다”며 “자동차의 전장화에 안전문제로 메탈수요가 늘고 있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폴더블 모멘텀은 끝나지 않았다”며 “KH바텍의 주가 저점은 연말이었던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는 “현 주가에는 이미 우려들이 녹아 있다”며...
일진전기가 미국 동부지역 에너지 전문회사와 4318억 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단일 품목 기준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일진전기는 최근 미국 동부지역 에너지 전문회사로부터 345kV 변압기 등 15종 제품에 대해서 4318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인도는 2026년부터...
에이에스텍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제2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 캐파(CAPA) 확대 △신규 자외선 차단 원료 개발을 통한 지속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종배 에이에스텍 대표는 “뛰어난 R&D 역량, 대량 생산 능력,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시장 성장통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장기적인 시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애널리스트들은 광물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글로벌 전기차 주문자상표부착생산사(OEM)들의 생산 캐파 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이 배터리 소재 회사들의 실적 반등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희망적인 부분은 고가에 구입한...
산업용 피팅(Fitting)ㆍ밸브 제조기업 비엠티가 3분기 본사 이전을 마치고 최대 생산량(캐파)을 15~20% 증가해 실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본사 이전으로 생긴 3분기 실적 공백을 만회하고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1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비엠티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건 본사 이전으로 생산이 중단된 데 따른 것이다.
비엠티의 3분기...
그는 “한국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에너지 전환과 관련 많은 모멘텀이 있다”며 “태양광 캐파는 2023~2030년까지 연평균 30% 이상 성장률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빈은 초기에 태양광 쪽에 투자를 집중해 왔다”며 “토지 가용성, 그리드(grid) 캐파(생산능력), 그리드 커넥션 이슈가 있지만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풍력발전도 기회가 있다”라고...
내년 3월 말 가동을 시작하면 첫해 3만6000캐럿, 이후 연간 10만 캐럿 이상의 캐파(생산능력)를 확보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성장 추세인 만큼, 향후 국내에서도 관련 사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시장 규모는 올해 700억 정도로 아직 크진 않은 편이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40% 증가했습니다.
국내 유일의 주얼리...
SK하이닉스는 현시점에서 HBM3와 HBM3E의 내년 캐파(생산능력)가 모두 솔드아웃(완판)됐고, 2025년까지 캐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4분기에는 본격적인 반도체 감산 효과와 더불어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수요도 많이 늘어나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HBM 수요는 전년 대비 58...
조 연구원은 "모듈라인만 감안해도 국내 셀메이커 3사의 합산 캐파(CAPA) 확대 490GWh 고려시 약 1000억 원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더구나 글로벌 리딩 머신비전 업체와의 이차전지 산업 머신비전 공동 진출은 유의미하다"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 원을 넘어서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셀루메드는 바이오·의료기기 사업 생산설비(CAPA) 확대로 생산량 증가가 4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량은 기존 대비 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셀루메드는 3분기에 마무리된 생산시설 증설 통해 공정 개선, 신규 장비 투자,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생산 능력의 확대뿐만 아니라 효율성 증가와 불량률 개선도 끌어냈다.
셀루메드의...
SK하이닉스 관계자는 “HBM3와 HBM3E의 내년 캐파(생산능력)가 현시점에서 솔드아웃(완판)됐다”며 “2025년까지 확대해 대부분의 고객사 및 파트너들과 기술협업 및 캐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도 HBM 등 D램 부문이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어 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손실액은 1조7920억 원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현재 연간 5만 톤의 전구체 생산캐파를 2027년까지 연간 21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생산량 확대를 위해 포항 1, 2공장에 이어 3, 4 공장을 착공하고 북미와 유럽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추가 공장 등 설비투자와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된다.
아울러 외부 판로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 크래프톤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2023년 컨센서스 기준 PER 12배로 상장 이후 가장 낮아
투자는 신작 출시 기다리는 인내심 필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에코프로비엠
3분기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718억 원으로 예상치 하회 전망
영업이익률 3.5% 예상, 2019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캐파 증설이 예상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판가...
그는 “올해 2월 엘앤에프는 테슬라향 2024~2025년 2년간 3조8000억 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며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캐파를 증설한다”고 했다.
이어 “구지 3공장 가동은 내년 2~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양산을 개시할 것”이라며 “양산 제품은 N95, 단결정 NCMA 양극재고 주요 공급 대상은 테슬라향일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인천송도(배지) 공장 건설 △전남여수(레진)공장 건설 △경남진주 배지/레진용 소재 캐파 증설 △송도, 여수공장 인증 및 원료 구매와 같은 초기 운전자금 △전환사채 상환 등이다.
인천 송도 배지 공장의 전산장비, 생산시설, 운영 및 업무시설에 약 190억 원, 전남 여수 레진 공장에 시공비, 장비 취득, 서버 장비 취득에 약 80억 원이 투입될...
이어 강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인 3분기에는 매출액 193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의 호실적이 전망된다”면서 “올해는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다면 내년부터는 캐파 증설에 따른 물량 증가로 인해 실적 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 실적은 매출액 951억 원, 영업이익 249억 원을 예상한다”면서 “향후 2~3년간 증설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