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계모 살인사건
경북 칠곡의 한 새엄마가 8살 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11살짜리 언니에게 죄를 떠넘기려다 들통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계모는 자신의 친딸은 편애하면서 두 의붓딸만 괴롭힌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은 최근 의붓딸 A양을 때려 숨지게 한 결심공판에서 계모 임모(35) 씨에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고...
칠곡계모 살인사건
'미필적 고의'가 '칠곡계모 살인사건' 용의자 계모 임모씨에 대한 형량 논란의 열쇠로 떠올랐다. 미필적 고의란 자신의 행동으로 어떤 범죄결과의 발생가능성을 인식(예견)했음에도 결과의 발생을 인용한 것을 말한다.
이번 사건에서 8세 의붓딸을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임씨에게 살인죄가 아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일었다....
네티즌들은 "아가야 하늘나라에선 평안해라" "하늘나라에선 못된 계모 잊어버리고 편히 살아라" "칠곡 계모 살인사건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칠곡 계모 살인 사건, 남편까지 똑같이 처벌해라" "칠곡 계모 사건 꼭 엄벌에 처해라" "칠곡 계모 사건 대충 수사한 경찰관들도 처벌해야 한다"며 비난 강도를 높이고 있다.
칠곡 계모 살인 사건계모가 의붓딸을 발로 수 차례 걷어차는 등의 폭행으로 숨지게 한 이른바 '칠곡 계모 살인 사건'에 친아버지가 동영상까지 찍는 등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숨진 A양의 언니 B양이 한국여성변호사회 변호인단과 가진 법정 비공개 증인심문에서 확인됐다. B양은 계모 임 씨가 거짓 진술을 강요한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칠곡계모 살인사건
경북 칠곡의 한 새엄마가 8살 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것도 모자라 11살짜리 언니에게 죄를 떠넘기려다 들통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계모는 여전히 큰 딸에게 죄를 떠넘기며 반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구지검은 최근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결심공판에서 계모 임모(35) 씨에게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 징역 20년을 구형했다고...
칠곡계모 살인사건 전말
칠곡계모 살인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한 방송을 통해 칠곡계모 살인사건 전말이 일부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은 계모를 살인죄로 처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맡고 있는 이명숙 변호사는 7일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8살짜리 여학생이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재혼한 지 1년 뒤에...
칠곡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
지난해 8월 경북 칠곡에서 8세 의붓딸을 계모가 살해한 뒤 그녀의 친언니에게 뒤집어 씌운 '칠곡 계모 살인사건'의 거짓증언 영상이 회자돼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 '검은 집 - 아홉 살 소원이의 이상한 죽음'을 통해 칠곡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을 조명했다. 제작팀은...
'칠곡 계모' 사건
의붓 딸을 발로 마구 걷어차 숨지게 한 계모를 둘러싼 이른바 '칠곡 계모' 사건에 대해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7일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임씨에 대한 비난이 속속 올라왔다.
한 시민은 "누가 누가 더 막장인가? 칠곡 계모 대 울산 계모"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다른 시민은 "울산 계모는 살인죄, 칠곡 계모는...
아이들은 경찰이나 아동보호기관 사람이 다녀가면 계모에게 더 심하게 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상황을 반복해야만 했다.
네티즌들은 "울산 계모 사건에 이어 이번엔 칠곡 계모 사건이라.."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 "아이들이 무슨 죄야" "저런 아이들이 상처를 갖고 크면 어떻게 되겠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