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신임 공간정보본부장에 최송욱 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공간정보 PD, 충북지역본부장에 이원성 전 충북도청 토지정보과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부임한 김정렬 사장이 '공간정보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뜻을 밝힌 이후 이뤄진 첫 사례다.
김 사장이...
특히 이번 가로주택정비 사업지는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소재지에 위치해 홈플러스, CGV영화관, 재래시장 등이 점주해 생활환경이 편리하며,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도 밀집한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이 지역은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고, 재개발지역이 산재한 노후 주거지역에 위치해 대기수요와 재개발로 인한 이전 수요가 풍부할...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충주에서 2명, 청주·제천·음성·진천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 확진된 50대 A씨의 실제 거주지는 서울 강동구이다.
그는 지난 12일 사업차 충주를 방문했다. 기침·가래 증상이 계속되자 전날...
충북 청주시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선 11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90명으로 불어났고, 괴산군·음성군·진천군 병원 사례와 관련해선 20명이 추가 확진돼 총 1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 집계로는 이 세 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이미 152명으로 늘었다.
대구 동구 광진중앙교회 관련 사례에선 1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50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언제...
조정대상지역ㆍ투기과열지구를 추가 지정하면서 기존 규제지역 일부를 해제할지는 미지수다. 규제 해제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는 인천시나 충북도(청주시) 등은 관련 내용을 국토부에 문의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주택법에 따르면 규제 지역을 해제할 때도 시ㆍ도지사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
이날 충북 음성에서도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충북도와 음성군에 따르면 축산당국이 음성군 금왕읍 소재 메추리 농장의 시료를 채취, 충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고병원성 여부는 검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1∼3일 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메추리 72만6000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전날 400마리가...
선정된 3개 과제로 충북대학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충북도의 시스템반도체 산업과 연계해 ‘도금공정이 생략 가능한 반도체용 부품 초경 코팅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산학연공동연구법인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및 실시간 데이터처리구조(파이프라인)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표준공정(플랫폼)’ 상용화를, 울산과학기술원...
이후 충북도는 청남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대 이승만부터 이명박에 이르는 전직 대통령 10명의 동상을 세웠다.
충북 5·18민중항쟁기념사업위원회는 국민 휴양지에 군사 반란자의 동상을 두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며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를 요구했다. 이에 충북도는 동상을 존치하는 대신 두 사람이 법의 처벌을 받았다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충북도, 증평군과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중단 건축물 선도사업은 국토부가 2015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성공모델을 발굴해 전국 지자체로 확산시킴으로써, 향후에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할 수...
1인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자체는 대구시 동구, 울산시 남구, 강원도 철원군, 충북도 청주시 등 4곳이다.
2분기 사망사고 난 대형건설사 현장서 200건 넘는 부적정 사례 적발
국보투는 2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대형건설사의 143개 건설현장에서 7~9월 특별·불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206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다.
현지시정 외 GS건설은 시정명령 1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충주시의 80대 노인이 숨졌다.
19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으로 충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충주 소태면 거주 80대 남성이 이날 오후 사망했다.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6일 만이다.
이 남성은 지난 2일 폐렴 증세로 충주의료원을 방문해 진료받으면서 진단검사를 했다....
임 사장은 지난달 22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와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공사·충북도·음성군 간 공조 체계를 갖췄다.
총 1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들어설 체험교육관은 올해 부지 선정, 건축설계 공모, 전시·체험 콘텐츠 기획을 거쳐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1만698...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음성군과 함께 충북혁신도시에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견인하고 미래에너지 안전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건립을 위한 공사·충북도·음성군 간 공조체계를 갖추게 됐다. 건립 예산, 운영 인력 등에 대한 세부...
충북도청 관계자는 “양조장 인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제조한 술은 전통주”라면서 “토끼소주는 올해 도지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전통 방식으로 제조되는 토종 주류들은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 데 비해 수입 브랜드가 전통주로 분류되자 주류업계는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국순당을 비롯한 주류업체들은 '우리술 복원 사업...
LG화학은 9일 충북도청에서 위로 물품을 전달했고, 10일 전남 구례군청과 전북 순창군청, 11일에는 충남 아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 물품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 순창, 충주, 제천, 음성, 아산 등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약 1억 원을 모았다.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25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바이오 혁신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오송기업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오송기업지원센터의 원활한 건립과 바이오 관련 유망창업·벤처기업 발굴과 육성, 투자, 세계시장 진출 등 기업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송기업지원센터는 청주시 오송읍 연제리에 연면적...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에 거주하는 A(89)씨는 전날 오전 7시 45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고혈압·폐질환 등을 앓은 A씨는 확진 당시 발열 등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원 후 증상이 악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집에는 지난 17∼18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인 아들...
충북도 이날 0시부터 모든 도민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앞서 경기도는 18일부터 도내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 모두 별도의 해제조치가 있을 때까지 다중이 집합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하는 행정을 내렸다.
전북도 19일 오후부터 실내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했으며, 충남도 10월...
대전, 충남, 충북 권역은 대전시(주관), 충남도, 충북도, 세종시 등 4개 지자체가 협력체를 구성했으며, 대덕 연구개발 특구 중심지에 이노베이션스퀘어를 조성하고, 청주, 아산, 세종 등 세 곳에 AI복합교육공간을 구축·운영한다.
대전은 무선통신융합, 바이오소재, 로봇지능화, 충북도는 반도체, 스마트IT부품, 충남도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세종시는 의료정밀 산업...
충북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시 거주 우즈베키스탄인 2명의 동거인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확진된 20대 A씨와 30대 B씨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동거인 3명과 지인 1명이다.
이들은 모두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전망이다.
앞서 인천공항을 통해 세네갈에서 청주로 입국한 4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