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노사, 수재민에 2억 원 규모 생필품ㆍ식료품 전달

입력 2020-09-14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2억 원 규모 기금 조성

▲LG화학 임직원들이 10일 전남 구례군청에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 임직원들이 10일 전남 구례군청에 위로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노사가 주요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수재민들에게 2억 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LG화학은 9일 충북도청에서 위로 물품을 전달했고, 10일 전남 구례군청과 전북 순창군청, 11일에는 충남 아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 물품들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 순창, 충주, 제천, 음성, 아산 등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LG화학 임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으로 약 1억 원을 모았다. 임직원 모금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보태는 ‘매칭 그랜트’를 통해 총 2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김성민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 전무는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에 고통받고 있는 수재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LG화학 노사는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학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89,000
    • -0.22%
    • 이더리움
    • 4,57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2.88%
    • 리플
    • 3,069
    • +0.49%
    • 솔라나
    • 199,2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1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