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8일 충남도지사로부터 기업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을 정도로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분양 개시 수개월 만에 분양률 60%를 넘긴 것은 산업단지 입지에 따라 되는 곳은 된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잔여필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는...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8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공공의료는 국가의 기본적인 토대로 꾸준히 밀고 가야 한다”며 김 지사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전국 광역지자체장 대다수는 김 지사, 안 지사와 비슷한 입장이다. 공공의료원 고유의 기능을 중시, 적자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공공의료원의 강제 폐쇄는 절대 안 된다”며 “경영이...
2011년부터 2년간 충남 도지사의 승인을 받지 않고 4회에 걸쳐 7억5000만원을 은행에서 부적절하게 차입했고, 2011년 7월에는 개인에게서 1억5000만원을 빌리면서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도 않았다. 이사회 의결 없이 41억여원 상당의 의료비품을 원장 결재만으로 구입했다.
이곳은 직원 129명의 임금 23억원을 체불한 상태다. 450억원의 국·도비를 투입해 206병상 규모로 지난...
현대오일뱅크는 3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사장과 일본 코스모석유 기무라 회장, 모리카와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 BTX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제2 BTX 설비는 혼합자일렌을 재료로 합성섬유나 각종 플라스틱, 휘발유 첨가제 등 우리 실생활에 필요한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연...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 적극적인 지원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원병과 부산 영도의 대결구도가 짜여진 가운데 '중원 대결'이 펼쳐질 충남 부여·청양 재선거의 경우 충남도지사를 지낸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가 우선 링 위에 오른 모양새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이틀간 이 지역 공천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
반면 같은 시각 통진당 이정희 대표는 충남 서산구치지소에 수감된 플랜트노조 신장현 부지부장을 면회했다. 이후 이 대표는 충남 일대 순회를, 오병윤 원내대표는 광주 서구의 의정보고회에 참석하는 일정만 짰다.
통진당 홍성규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 소행에 대한 유감은 표명하지 않은 채 천안함 폭침을 ‘사건’으로 지칭했다. 그는 “당일 사고로 운명을...
어린이집의 필요경비 수납액은 시·도지사가 정한 한도 안에서 어린이집운영위원회 등의 협의를 거쳐 결정된다.
18일 보건복지부의 ‘2012년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자료에 따르면 필요경비 중 현장학습비 상한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송파구와 영등포구, 광진구로 분기별로 24만원이었다. 최저인 충북(분기별 2만원)의 12배에 달한다.
특별활동비는...
이는 그동안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는 광역시·도 단위로 지사가 1곳씩 밖에 없어 주택연금이나 보금자리론 등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지사를 방문하는데 따른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다.
충청지역의 천안지사는 이날 천안시 불당동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 사무실을 열고 충남 북서부 8개 시·군(천안시·당진시·보령시·아산시·서산시·홍성군·예산군·태안군) 지역에...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17개 광역시도지사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박준영 전남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우근민 제주도지사, 유한식 세종시장 등 16개 광역시도지사들이 참석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이날 방한 중인 아웅산 수치 여사와의 사전 일정으로 불참했다.
진 성
△대전충남개발처 신 권 식
△전북개발지사 윤 근 화
△부산경남개발처 진 충 환
△부산경남개발처 이 규 철
△전력연구원 구 선 근
△전력연구원 안 교 상
△전력연구원 강 승 원
△전력연구원 변 승 현
△전력연구원 박 병 석
△전력연구원 윤 종 수
△전력연구원 김 경 열
△전력연구원 안 영 모
△전력연구원 오 도 은
△전력연구원 이 인 영
그러면서 “박 후보의 꿈이 경제, 안보, 민생위기를 해결하고 대북정책을 통해서 나라를 통일 시키는 것이 맞느냐”며 “박 후보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시겠느냐”고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김태흠 충남도당 총괄선대본부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서청원 전 대표,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등이 함께했다.
충남 태안의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은 그린피를 최대 83%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를 내놨다. 골프텔 이용 시는 50%~70% 할인된 요금이 적용된다. 제주 제피로스골프클럽은 주중 그린피 4만원, 주말 7만원에 이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카트비, 식음료비에도 15%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경기 포천의 필로스골프클럽에서는 주중 45%, 주말 30%까지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대전 충남 세종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충청 표심에 호소한 뒤 오후에 전북 전주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로 이동해 ‘새 정치를 위한 광주 선언’을 발표한 뒤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전남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다.
문 후보 선대위 측은 “광주 방문의 중요한 메시지는 정치혁신이 될 것”이라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국감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재명 성남시장도 기초단체장 대표로 참여했다.
문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문 후보는 "중앙집권적인 개발 위주 성장전략과 불균형은 나라 발전의 걸림돌"이라며 "심각한 지방 불균형 상태가 그대로 가다가는 나라의 정상적 발전이 어렵고...
때부터 진행해 온 전기·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여름철 시원한 옷입기(쿨맵시) 및 부채 이용, 겨울철 내복입기(온맵시) 등에 대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수길 녹색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수 환경부 차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진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상임대표, 수상기관 임직원 및 그린리더 등 총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이지송 LH 사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366만2000㎡의 면적에 2만8000명을 수용하는 저탄소 녹색 중부권 거점도시다.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을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녹지율도 높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이지송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협약'도 체결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체결식에서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그것도 평택에 투자를 결정줘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성공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고덕산업단지 입주로 경기 수원과 기흥, 화성, 고덕, 충남 탕정으로 이어지는 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