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선에서는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안희정 충남도지사 경선캠프에서 활동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일했다.
◇“환경부 목소리 내야 할 때” 역할 강조 = 김 장관은 취임식에서 일반적인 낭독 대신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패러다임의 혁신과 전환을 주문했다. 김 장관이 취임식에서 가장 강조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배우 박수진, 가수 씨엘(CL) 등도 '샤누'에 방문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김희선·송윤아 '여배우 조합'은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회동 사진을 공개하면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찬오 부럽다", "송혜교 김희선 송윤아 미녀 조합 실화냐", "'샤누' 음식이 맛있는 듯"등의 반응을...
KBS 2TV '냄비받침' 측은 이경규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집을 만들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만난데 이어 추미애 대표와 홍준표 대표를 만나게 됐다.
우선 18일 방송되는 '냄비받침'에서 이경규는 추미애 대표를 먼저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을...
‘30% 미만’의 경우은 △충남(28.1%) △강원(27.9%) △경북(26.2%) △전북(26.2%) △전남(24.7%) 등 5곳이다.
여성위원을 한 명도 위촉하지 않은 지자체 위원회는 부산 재해복구사업사전심의위원회, 부산 저수지·댐안전관리위원회, 대구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 대구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광주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울산 건축사징계위원회, 경북...
김 장관은 또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정계에 입문하도록 한 주인공이다. 김 장관은 1989년 안희정 지사를 김덕룡 의원실에 소개했다.
김 장관은 ‘내 손으로 바꾸는 정치’(2003), ‘新 40대 기수론’(2006), ‘나라 뒤집기’(2011), ‘대한민국 자전거 & 도보여행’(2011), ‘김영춘의 부산희망 찾기’(2014) 등 여러 권의 저서를 냈다.
충남도는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대전시 융복합첨단산업단지, 충북도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 강원도 원주 스마트헬스케어 국가산단, 부론 일반산업단지 국가산단 승격, 세종시 국가산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선 과정에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에서 국가산단 개발을 요청한 9개 시·도 10개소에 달한다.
국토부는 '4차 산업혁명에...
또 최 지사는 “대통령께서 돈과 권력을 분산시키는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한다”며 “돈, 정보, 지식, 권력이 분산돼서 양극화를 해소되는 국가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방의 협력과 협치에 의미를 둔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제2국무회의 신설의 전 단계다.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경선 이후 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받아들였다.
현재 행정자치부는 중앙·지방 협력회의(제2국무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시·도지사에게 제2 국무회의의 의결권을 줄 수 있는가이다. 현행 헌법하에서는 제2 국무회의에 의결권을 줄 수 없고 심의결과 구속력도...
제2 국무회의 신설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안한 것으로 경선 이후 문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받아들였다.
현재 행정자치부는 중앙·지방 협력회의(제2국무회의) 설치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 문제는 시·도지사에게 제2 국무회의의 의결권을 줄 수 있는가이다. 현행 헌법하에서는 제2 국무회의에 의결권을 줄 수 없고 심의결과 구속력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약하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 공보단 대변인을 맡았다.
윤 수석은 “박 신임 대변인은 당 대변인과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언론에 대한 소통에서 호평을 받아왔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은 물론 언론인들로부터도 신망을 받는 박...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후 새 정부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했다. 국가정보원장(장관급) 후보자에는 서훈 전 국정원3차장을 지명했다. 또 대통령 비서실장(장관급)에는 선거 당시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임종석 전 의원, 대통령 경호실장(장관급)에는 주영훈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청와대...
이번에 문재인을 미는 게 안희정을 미는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24일 충남 천안의 집중유세 현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언급하며)
◇“안랩 주식이 한때 16만 원까지 올라갔다가 8만 원까지 절반이 폭락했다. 그게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 안 된다는 소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4일 경기도 구리 유세 현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TV토론...
유 후보는 그러면서 “저는 우리 보수가 국민 앞에 자랑스럽고 떳떳할 수 있도록 하나를 하더라도 당당하게 하겠다”며 “대전ㆍ충남 시ㆍ도민께서도 우리 바른정당이 보수를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현역 경남도지사였던 홍준표 후보는 전날 자정을 3분 남겨놓고 경남도의회에 사임통지서를 제출했으나, 경남도선관위에는...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지했던 중도층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TK(대구·경북) 50~60대 등 보수 표심이 안 전 대표에게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문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와 양자대결 가능성에 대해 “저와 안철수 후보를 양자구도라고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당뿐 아니라 구여권 정당과 함께 연대하는 단일후보가 된다는 뜻”이라며 “별로...
민주당 경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층의 표는 안철수 23.0%, 문재인 21.9%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고, 유보층은 37.7%로 집계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은 문 전 대표 42.7%, 안 전 대표 11.6%로 각각 이동했고, 유보층은 33.5%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지지층은 홍준표 33.1%, 안철수 13.9% 순으로 이동했고, 유보층은 42.6%에 달했다.
정당후보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31일 당 영남권 경선에서 3위를 기록한 데 대해 “결선투표를 통해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쓸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 지사는 이날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 영남권 순회투표 결과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수도권의 현명한 유권자들이, 경선에 참여한 선거인단들이 확실한 경선승리 카드를 선택해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