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한반도 지역의 해수온도분포, 산불감시 및 재난 감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2006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개발을 총괄한 항우연 이외에도 인공위성센터, 카이스트 천문연 및 공주대, 충남대, 우석대 등 국내대학들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총 278억3600만 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개발을 총괄한 항우연 이외도 카이스트 충남대, 우석대 등 국내대학들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총 278억3600만원이 투입됐다.
다음은 과학기술위성 3호 총괄책임자인 이승우 실장과 일문일답
△현재 위성의 상항은?
-위성의 발사체에서 정상 분리되어, 탑재 컴퓨터의 전원이 들어가 있다. 현재 일정한 속도로 돌고 있다.
△목표 궤도에 도달했는가?
-목표...
또 위성본체는 인위연과 충남대, 우석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했다. 주탑재체는 천문연이, 부탑재체는 공주대가 맡았다.
과학기술위성 3호의 무게는 170Kg이며, 궤도는 600Km 태양동기궤도다. 수명은 2년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과학기술위성 3호는 국내 최초 근적외선 위성용 영상카메라를 탑재했다"며 "우주기원 연구 및 지구 지표 온도변화...
적외선 영상시스템의 지구관측카메라를 이용, 한반도 지역의 해수온도분포, 산불감시 및 재난 감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지난 2006년 당시 교육과학기술부(현 미래부) 주관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항우연 및 카이스트, 천문연 이외에도 충남대, 우석대 등 국내대학들도 개발에 참여했으며, 총 278.36 억원의 예산이 투자됐다.
충남대 국문과 윤석진 교수는 드라마 속 타임 슬립 효과에 대해 “시간과 장소를 이동한다는 것 자체는 근본적으로 인간이 가진 욕망과 관련이 있다. 드라마에서는 타임 슬립을 통해 시청자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종국에는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는 한계를 드러낸다. 이에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며 “타임 슬립은...
올해 9회째로 충남 천안의 한기대 본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건국대, 충남대, 전북대, 명지대 등 전국 15개 대학에서 23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자동차를 향한 열정을 불태웠다.
종합 1위를 차지한 한기대 스타덤팀은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종합 2위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MDS_2팀’에...
교육여건도 우수한 편으로, 봉명초·중, 유성중·고,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한밭대 등 교육 인프라가 확보됐다.
'친환경'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코노믹 단지도 눈에 띈다. 넓은 동간거리와 저밀도 단지로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고효율 아파트를 선보인다.
가구 전기 사용량이 절감되는 태양광시스템...
이날 국감에서 스타로 떠오른 사람은 40대 초반의 젊은 여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다. 민주당 김현미 의원 요청으로 참고인 자격으로 나온 정 교수는 여야 국회의원 8명의 질문을 거침없이 대답하면서 의원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았다. 정부 재정적자 해소 방안, 재정지출과 감세의 효과, 증세 영향, 조세부담률 문제 등 의원들의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하는 정세은...
한편 이날 국감은 예기치 않게 ‘국감스타’도 배출했다. 참고인으로 출석한 정세은 교수(충남대 경제학과)가 여야 의원들의 질문을 받으며 각종 경제정책 현안에 대해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막힘없이 답변을 이어가면서다. 이 때문에 정 교수가 참고인으로 출석한 국감 후반부에 들어서는 정작 국감의 대상자인 현 부총리의 존재감이 흐릿해지기도 했다.
최 의원은 지방공약과 관련해 박근혜정부의 지방공약 이행을 위한 소요재원이 정부가 발표한 123조원보다 훨씬 많은 201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충남대 정세은 교수의 분석을 언급한 뒤 “첫 예산안에 반영된 지방공약은 3조300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책정됐던 계속사업 예산 3조원에서 3000억원 증액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 의원은...
드라마 평론으로 일가를 이룬 충남대 국문과 윤석진 교수는 “가십거리가 난무하는 연예 저널리즘 상황에서 대중문화를 통찰하는 심도 있는 연예·스포츠 미디어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했고,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다른 매체와 차별화된 연예인, 대중문화의 시선과 관점을 제공해 수용자들이 다양한 각도로 영화·음악·방송 등 대중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대규모 감세로 세수 기반이 훼손됐고 경기에 매우 취약한 재정 구조가 됐다”며 “그 결과 임기 마지막 해인 지난해에는 대규모 적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과도한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한다거나 공기업 부채 전가 등 재정 적자를 감추기 위한 사례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내년도 예산안의 경우 증세는...
오는 5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6일은 경북대와 충남대에서, 11일은 부산대에서 열린다. 서울은 11∼12일 이틀간 충정로 LW컨벤션에서 진행된다.
SK 인재육성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환경에서도 경제선순환을 위해 채용규모 확대에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며 "자율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젊음의 패기와 열정을 지닌...
그동안 경북대, 전북대, 부산대, 충북대, 전남대, 충남대, 제주대 등 총 7회에 걸쳐 개최돼 900여명의 학생들이 동참해 진로, 스펙, 중소기업 취업 등에 대해 열띤 대화를 이어왔다.
강원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담소’에는 차명진 메디안디노스틱 대표이사, 정만기 실장(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 김태원 작가(저서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 김형관 작가(저서...
신 회장은 지난 9일 대전 충남대에서 열린 고객 초청 ‘정명훈과 친구들’ 실내악 콘서트에서 회사 임직원 중창단의 앙코르 공연 때 갑자기 무대에 등장, 직접 지휘봉을 잡고 이색 공연을 선보였다. 지휘자 정명훈씨는 그에게 지휘석을 양보하고 피아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신 회장은 회사 TV광고 ‘평생든든 서비스’에 맞게 개사한 비틀즈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충남대 김수정 언론정보학부 교수와 서현동 서현동 CJ E&M 글로벌사업팀 팀장, 배경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은 “한류가 다시 도약하기위해서는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와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한 반한류 해결,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마케팅 창구에 대한 순발력 있는 대응 등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정부가 앞장서 한류를 이끌려는...
삼성그룹은 7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2013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참가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열정락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300명의 중학생과 이들을 지도하는 대학생 강사 4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가 중학생들의 학업과 학창 생활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재구성된 행사다.
그동안...
아울러 등록금 부담완화지표에서 등록금 절대수준과 인하율 비중을 4대6에서 5대5로 조정하고, 정원 감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에는 정원감축률에 비례해 총점에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날 새로 임명된 대학구조개혁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으로는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