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류승수, 최필립이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 TONG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7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데뷔해 각종 CF와 드라마 '더 뮤지컬'(2011), '패션왕'(201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기은세는 최근 재미교포와 결혼사실이 알려지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결혼에 대해 기은세는 “해외에서 결혼식이 이루어져서 알리지...
1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7회)’에서는 덕팔(조달환)을 통해 민도생(최필립) 죽음의 진실을 알게 된 최원(이동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덕팔은 증인이 되어주겠다 나서고, 다인은 위험을 무릅쓰고 원과 이호(임슬옹)와 만날 방법을 강구해 주기로 한다.
문정왕후(박지영)는 이호가 역당의 무리와 내통한 증좌가 있다며 중종에게...
최원은 민도생(최필립)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됐다. 최원은 아픈 딸 최랑(김유빈)이 자신의 눈앞에서 쓰러지고, 아버지의 죽음 소식을 듣자 탈옥을 결심한다.
최원은 탈옥에 성공했으나 의금부 도사 이정환(송종호)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이에 거칠과 소백 일당이 막아섰고, 최원은 성공적으로 도망쳤다.
가수 이정, 배우 현빈·최필립, 클릭비 오종혁 등이 해병대에 입대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오종혁은 지난 2011년 4월 해병대 입대 후 군악대로 배치받았지만, 탄원서까지 쓰며 해병대 수색대대로 전출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말년에는 제대 날짜까지 미루며 설한기 훈련을 이수해 군대 사랑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군 관계자는 “한 달 가량 복무를 연장한 것은...
정수장학회가 사임한 최필립(85) 전 이사장 후임으로 김삼천(64) 전 상청회 회장을 선임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8일 “정수장학회가 27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장에 김삼천 전 상청회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수장학회의 지도·감독기관인 서울시교육청은 정수장학회가 임원 승인 신청서를 내면 5일 이내에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시교육청...
배우 최필립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에 합류한다.
최필립이 맡은 역은 내의원 의관 민도생으로 주인공 최원(이동욱)의 죽마고우이자 촉망받는 주치의이다. 민도생은 출세가도를 달리던 중 금지된 사랑을 하면서 극중 사건의 발단이 되는 중요한 역할이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 MC는 물론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사임하며 MBC의 민영화 기대감에 iMBC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6일 오전 9시26분 현재 iMBC는 전일대비 14.99%(820원)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하면서 iMBC 민영화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수장학회는 MBC의 지분 30%를 보유하고 있는데 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25일 이사장직을 자진 사퇴했다.
최 이사장은 25일 부산일보를 통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팩스 전송문을 각 언론사에 보내 사임 의사를 밝혔다.
최 이사장은 "그동안 이사장직을 지키고 있던 것은 자칫 저의 행보가 정치권에 말려들어 본의 아니게 정치권에 누를 끼치게 될 것을 우려했기...
당시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이진숙 MBC 기획홍보본부장이 정수장학회의 MBC·부산일보 지분 매각을 위해 만난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그런데 그후 최 교수가 정수장학회 측과 8차례 통화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최 교수가 언론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인연을 이어간지는 30년이 넘었다. 최 교수는 1977년 영남대...
배우 최필립이 새해 첫날 지리산 천왕봉에서 상의 탈의를 감행했다.
최필립은 지난 1일 폭설이 내린 직후에도 지인들과 지리산 산행에 나서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영하의 혹한 속에서 상의를 벗고 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는 “평소 최필립이 등산과 레저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으며 새해 새 다짐을 위해 지리산에 입산했다”고...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은 정수장학회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닌 한겨레신문 기자가 이진숙 MBC 기획본부장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지분매각 관련 대화를 보도한 것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와 관련 한겨레 기자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박 후보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관계는 정말 오래됐고 박 후보가 과거 1970년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을 때 최 이사장이 비서를 했다는 점만 보더라도 박 후보의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힘든 상황이다.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박 후보는 그런 국민들의 생각을 바꾸려하지 말고 역지사지해서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 그것이 설사 억울하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22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사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이 상황이 사퇴를 거부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열린 ‘전국택시운송사업주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기자들이 최 이사장의 사퇴 거부 의사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 같이 밝혔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위원은 오랜 측근인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의 사퇴 문제 등을 놓고 박 후보가 ‘이사진이 현명하게 판단해 달라’고 한데 대해서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다. 기존 입장과 같다면 (장학회가) 본인과 관계없기 때문에 맞지 않는 말”이라며 “(어제 박 후보의 회견엔) 여러 면에서 상황이 충돌하는 언급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와서 박 후보가 최...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에게 우회적 사퇴를 촉구한 지 5시간 만에 최 이사장이 TV에 나와 “물러날 수 없다”며 입장을 더욱 분명히 하는가 하면, 회견 중엔 정수장학회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결문을 잘못 이해해 뒤늦게 말을 번복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정수장학회가 공익재단이고 자신과 무관한 만큼 아무런 권한을 행사할 수 없음을 밝히면서도 명칭...
정수장학회 파문의 중심에 선 최필립 이사장이 21일 자신의 퇴진 논란에 대해 수용 불가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최필립 이사장은 같은 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SBS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누구도 이사장직에 대해 ‘그만둬야 된다’ 혹은 ‘해야 된다’라고 말할...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1일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최필립 이사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라는 당내 요구를 끝내 거부했다. 대신 정수장학회 이사진 스스로 해답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박 후보는 또 정수장학회가 언론사 지분매각을 통해 자신의 대선을 돕고 있다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