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화폐화 측정’ 언론설명회서 공개전년比 납세ㆍ고용 늘었지만, 환경은 감소최태원 “측정 결과 공개해 측정방법 개선할 것”
지난해 SK그룹의 20개 핵심 계열사가 사회적으로 창출한 가치가 18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는 사회적 가치 측정 산식과 데이터도 외부에 공개하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21일 오전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이어 오후 바이든 대통령 환영만찬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ㆍ기술 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환영만찬에는 최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명예회장), 손경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측 인사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이 눈에 띄었다.
이날 만찬 메뉴는 향토 진미 5품 냉채, 강원 양양 참송이 버섯죽과 침채, 해남...
"현재 놓여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5년 간 계속해서 민·관 협력을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18일 상의회관에서 이창양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가장 먼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대 경제단체장도 모두 자리할 전망이다.
대기업 총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날 만찬은 민간 차원의 ‘경제 동맹’을 강화하는 자리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행보로 18일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계의 규제 개혁안을 대통령 주재 산업혁신 전략회의 등에서 논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이 장관의 첫 행보에 대해 정부와 산업계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새 정부의 성장전략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에서 대한상의를...
이날 바이든 대통령 참석 여부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의 행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미국 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나 양국 간 협력을 통한 경제 안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경제계 대표로 선포식을 주도한다.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대기업에서부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경제단체장,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스타트업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행사 취지에 대해 "과거에 비해 기업의 역할이 달라졌다”며“기업들이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와 함께 대미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그룹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을 내세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영향으로 미국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한화그룹의 사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손경식 "한일 관계 회복 더이상 미룰 수 없어"최태원 "한일상의 회장단 회의 재개…협력 중요"
경제단체들이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본 대표단과 잇단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색됐던 양국의 경제 협력 관계가 새 정부 출범 이후 해소될지 주목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손경식...
행사에는 한일정책협의단 단장을 맡았던 정진석 국회 부의장, 한일의원연맹 간사장인 김석기 의원, 상임간사인 김한정 의원 등 한일의원연맹 소속 국회의원과 함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형희 SK SV위원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참석했다.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에서는 회장을 맡고 있는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을 비롯해 에토 세이시로...
정 부회장의 ‘멸공’ 발언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신세계 불매’ 움직임이 일었고, 정 부회장은 사과 글을 올린 후 잠시 SNS 활동을 중단했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