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수 있다”며, “거대 양당이 이 법안에 적극적인 통과 의지를 보여야 만이 그동안 반복되어 온 관료들의 취업제한제도에 대한 무력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며 여야 의원에게 해당 법안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처리를 요청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제남 의원의 대표발의로 정진후, 박원석, 서기호, 강동원, 심상정, 장하나, 김현미,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또한 현재 근로자가 없는 자영업자의 44%가 무등록 상태인데, 고용보험 제도에 편입할 인센티브가 부여되어 공식고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전순옥의원을 비롯하여 안규백, 박홍근, 부좌현, 윤후덕, 김기준, 최원식, 황주홍, 조정식, 박주선, 김용익, 김광진, 정성호 의원 등 13명의 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간담회에는 SK텔레콤 이형희 부문장, KT 전인성 부문장, LG유플러스 유필계 부문장,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김홍철 회장, 최원식 판매점(브이텔레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이동통신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통3사의 자정노력을 주문하면서 판매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최 대표는 “현재 이통3사가 고가 요금제에 한해 리베이트를...
구성했다”며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는 5선의 경륜과 작년 7월 전 당원 투표 관리위원장을 수행한 경험을 갖춘 이석현 의원을 선임했다”고 말했다.
위원으로는 최원식 당 전략기획위원장, 이태규 전 신당추진단 총괄지원단장, 김민기 김현 의원이 선임됐다. 이 대변인은 “전 당원 투표 및 국민여론조사 관리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무공천 재조사 선회를 통해 평소 “약속을 지키는 것이 새정치”라고 내세우던 신뢰라는 원칙과 옛 민주당과의 통합 명분을 훼손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최원식 전략본부장은 이에 대해 “(무공천 원칙고수라는)고집스러운 대표가 아니라, (당이)혼란스러울 때는 당원 투표하는 게 새정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말 현재 서울 서대문을(정두언·새누리), 충남 서산태안군(성완종·새누리), 전남 나주(배기운·민주), 전남 순천시·곡성군(김선동·통합진보) 등 4곳이 3심에 계류 중이다. 인천 서구강화을(안덕수·새누리), 인천 계양을(최원식·민주), 전북 전주완산을(이상직·민주) 등 3곳은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이다.
창당준비단 정무기획팀에서 활동 중인 최원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5:5라는 건 양쪽에서 서로가 추구하는 가치를 서로 존중하고 양해했기 때문에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추진한다는 의미”라며 “이게 어떤 지분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의석수에서 월등한 민주당이 더 많은 지분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최 의원은 “여태까지...
실무자들 사이에 분명히 못박고 가겠다”고 선을 그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신당 창당관련 실무단 회의를 열고 본격 협의에 나선다. 민주당에서는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과 박용진 홍보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새정치연합에서는 송호창 국민소통위원장, 표철수 공보단장, 박인복 공보팀장이 참석한다.
특위 위원장은 김동철 민주당 의원이 맡기로 했다. 특위 위원으로 새누리당에선 이주영 노철래 박명재 성완종 김도읍 김진태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박범계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이 맡았다,
특위는 오는 10일 첫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조 후보자 측에 각종 검증 자료를 요구할 예정이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덕수 새누리당, 최원식 민주당 의원이 당분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는 23일 두 의원의 원심 판결을 각각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최 의원은 2012년 총선 때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다른 후보 지지자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재보선 지역으로 추가될 것이 예산되는 지역을 살펴보면 당장 23일 새누리당 안덕수(인천 서·강화을)·민주당 최원식(인천 계양을) 의원 등 2명이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또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성완종(충남 서산·태안), 민주당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의원 등 3명이 판결을 받고 나면 최대 7곳으로 늘어날 수 있다.
여기에 지방선거에서 수도권과...
의원은 또한 “이 법이 통과될 경우 수신료 사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알권리가 보장되고, 국민적 동의하에 합리적 수신료 인상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방송법’ 개정안은 장병완, 유승희, 최민희, 임수경, 최재천, 최원식, 김현미, 노영민, 우윤근, 강창일, 신학용, 전정희, 이원욱, 박완주, 전순옥, 홍의락, 박남춘, 유성엽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신도의원회에 속한 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의원을 비롯해 노영민·노웅래·민병두·문희상·박수현·오영식·유은혜·윤호중·이목희·이미경·이종걸·인재근·최원식 의원 등 32명이며 문재인 의원과 노영민·최원식 의원 등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
의원들은 당초 미사 명칭을 시국미사로 정했으나 확대해석의 우려가 있어 명칭을 '기원미사'로 정정했다.
최원식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야권이 모여 같이 행동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연석회의는) 보수·진보를 넘어선 전 국민적 틀로 움직이는 것”이라며 “신야권연대 프레임은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국한해 보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야권연대를 ‘야합’으로 규정하면서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당 회의에서 “신...
최원식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투쟁의 중심은 일단 원내로 모아진다는 뜻으로 농성을 해도 국회에서 할 것”이라며 “밖으로 또다시 나간다면 상황이 더 격해져서 국회에서 풀 수 없는 상황이 오는 경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8월 1일부터 101일간 천막당사 설치에 따라 서울광장 사용료와 무단점유 변상금 등으로 서울시에 약 1800만을 물어야 하는...
컨설팅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의 최원식 선임 파트너는 “고령화는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 중의 하나”라며 “지금부터 3년 후인 오는 2016년에 근로가능인구(15~64세)가 3700만명으로 정점을 찍고 나서 줄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현재 근로가능인구 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6대1 수준이지만 오는 2050년에는 1.5대1로 낮아진다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원식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 관련해 ‘창조경제 232일 진단과 과제’ 정책보고서를 내놨다.
최 의원은 “대통령은 해외순방 때마다 창조경제를 설파하는데 정작 국내 벤처기업인들은 51%가 창조경제가 잘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미래창조부에게 낙제점(54점)을 주고 있다”면서 “‘야심찬 국가의...
민주당 최원식 의원(인천계양을)은 알뜰폰(MVNO) 시장의 재벌 계열사 점유율이 지난 8월말 기준 4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더욱이 17일부터 홈플러스에 이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까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알뜰폰 시장이 재벌들의 과점 시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