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 과밀업종에 대한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은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철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과밀업종에 대한 정부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김동철 위원장은 “인구대비 자영업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당당한 하나의 경제주체로 인정받게 하겠다"고 공언했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연합회의 올해 목표와 10대 추진 과제를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연합회 출범 과정에서부터 현재까지 내부적인 혼란과 잡음들이 있어 죄송하다...
최승재 회장을 구심점으로 한 2기 소상공인연합회가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선거 기간 동안 내홍을 겪었던 박대춘 전 회장 측과의 갈등의 봉합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불안 요소들이 여전히 잠재하고 있어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회원가입심사위원회 활동을 의결하고, 신규 회원사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이사회는...
파벌싸움을 치르면서 내홍으로 몸살을 겪은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일회장을 선출하고, 갈등 봉합에 들어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와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최승재 1인후보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후보의 회장 선출 투표에는 투표권을 가진 정회원 32개 단체 중 21곳(대리참석 3곳 포함)이 참석했으며, 총 투표수 18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이 정식 초대 회장에 당선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재 후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에는 정회원 총 32명 중 21명(대리참석 3명 포함)이 참석했으며 총 유효수 18표 중 찬성 17표, 반대 1표(찬성률 94.44%)를 기록해 당선됐다.
최승재 회장은...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4월 최승재(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연합 이사장)ㆍ박대춘(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공동회장 체제로 출범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정회원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특별조치법'에 근거해 20개 이상 단체가 9개 이상 시ㆍ도에서 활동하고, 임원과 회윈 구성원이 90% 소상공인으로 이뤄져 있어야 한다.
이 같은 단체 규정은 지난해...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과 전국상인연합회 진병호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전통시장에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중기중앙회는 광명지역 내 3개 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설까지 300여 가정에 나뉘어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이번 행사를...
소상공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후보로 출마한 최승재 후보와 공정 선거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지원 하에 체결된 이번 협약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를 공정하게 치루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연합회 선관위는 선거운동기간 중 지속적으로 공정선거에 대한...
콘텐츠조합 최승재 이사장은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최저 시급도 벌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구직 주체인 아르바이트생뿐만 아니라 광고주이며 구인 주체인 소상공인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지원하는 정책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유통 시장개방 이후 농민들은 무려 200조원 이상의 누적 예산지원을 받았으나, 소상공인들은 농민 인구의 3배 이상이나 되는데도 정부의 지원이 미미했다”며 “이제라도 범 정부 차원에서 소상공인 문제를 전담할 컨트롤 타워 조직을 구성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토론회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공동회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케아 등의 전문점을 대형마트처럼 영업규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소위 '이케아 규제법'을 환영한다”며 “대형 유통상가 등 추가적 입점규제와 영업제한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케아 규제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컨슈머워치는 15일 규탄성명을 내고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고 영업규제를 하겠다는 것은 상점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도 “유통산업발전법개정을 통한 규제 범위를 확대하고, 이행명령 위반에 대한 제재수단 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소상공인들은 정부에 대해 대기업의 진출 규제강화(42.5%),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확대(10.6%), 소상공인 세금감면 확대(8.7%) 등의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업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의식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장대철 KAIST 경영대학 교수가 ‘윤리경영의 필요성과 실천 프로세스’를 주제로 1부 교육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최승재 변호사가 ‘불공정거래사례’, ‘일감몰아주기 규제’ 등의 주제로 강연했다.
김재환 롯데손보 준법감시인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윤리경영은 필수불가결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공동회장은 “동반위가 권고를 해도, 자율합의도 잘 안 이뤄지니깐 중소기업인들이 적합업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 아니냐”면서 “안 위원장이 과거와 달리 ‘자율’이란 말을 거듭 강조했는데, 대기업들에게 잘못 전달될 수 있는 부분이어서 발언에 신중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반위는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해야하는 데 대기업...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최근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최경환 부총리와 만나“소상공인연합회가 IC단말기 교체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신용카드 밴(VAN, 결제승인대행업체) 대리점의 가맹점 정보유출 등으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기존 밴사에 단말기 보급사업을 맡길 수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런...
“정부의 획기적인 자영업자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소상공인 문제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질곡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 “서울메트로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한다”며 “명도이전 절차를 강행한다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포럼은 지역포럼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에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최승재 한국인터넷컨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장,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 등 5명의 공동대표를 위촉한다.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업종별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날 출범식에는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협동조합 이사장 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공동단장으로 위촉됐다. 이 밖에도 콘텐츠조합,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판매업협동조합, 한국주유소협회,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한국인테리어산업협동조합, 우리옷제대로입기협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등을 비롯해 10여개...
이승렬 상장사협의회 본부장과 최승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 토론회 참석자들 역시 사내유보금 과세에 대해 “기업의 소득이 가계로 흘러가는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기업이 과세 부담을 피하고자 불필요한 투자를 만들고 결국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데도 방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주요 상장사의 주주 비중이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