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는 금감원 최성일 부원장보를 비롯해 금융 중심지원센터, 생명·손해보험협회, 보험사 외국 업무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최 부원장보는 “국내 보험산업의 시장포화 상황을 고려하면 외국 시장 개척은 새로운 개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의회가 보험사의 외국 진출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금융당국...
국민검사청구 심의위원은 이날 임명된 4명의 외부위원과 원승연 부원장, 설인배·최성일 부원장보 등 내부위원 총 7명으로 구성,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의위원회는 21일 열릴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청구인원이 300명에 육박해 사실상 국내에서 암보험을 취급하는 모든 보험사들이 검사대상"이라고 밝혔다.
국민검사 실시 여부는 규정상 청구신청 30일...
금융감독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최성일 금감원 전략감독 부원장보 주재로 교보생명·롯데·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등 7개 그룹의 위험관리 담당 임원(CRO)과 간담회를 열고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의 후속조치인 위험관리실태 현장 점검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일부터 시행된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최성일 부원장보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건 관련해선, 김 회장이라고 추정할 만한 것은 있지만, 특정할 만 것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저희 검사반장이 김 회장한테 확인했는데, 김 회장 본인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보는 “검사기간 연장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은 이날 하나은행 채용비리...
최성일 부원장보는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건 관련해선, 김 회장이라고 추정할 만한 것은 있지만, 특정할 만 것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저희 검사반장이 김 회장한테 확인했는데, 김 회장 본인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보는 “검사기간 연장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검단은 단장인 최성일 부원장보(전략감독 담당)과 17명 검사인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1명만 은행 담당 부서 소속이고 나머지 상당수는 IT 부서 인력이다. 이들은 하나은행 을지로 본사 17층에 상주하면서 전산상 남아있는 인사자료를 확보, 복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검단은 2013년 인사자료가 삭제됐거나, 복구한다고 해도 회복되지 않을...
최성일 부원장보(단장)를 중심으로 총 3개 검사반(20여명)으로 구성됐다. 최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과징금 관련 TF(2개 반, 10여명)의 2배에 달하는 규모다.
◇ 최종구 “김정태, 최흥식 채용비리 의혹 사전에 알았을 것” = 이번 금감원의 검사는 대상과 기간에 제한이 없는 이례적인 고강도·대규모 조사다. 자체 검사에 그치지 않고 채용 비리 혐의가 나오면 검찰에...
특별검사단은 최성일 전략감독담당 부원장보를 검사단장으로, 총 3개의 검사반으로 꾸려졌다. 검사총괄반, 내부통제반, IT반 등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은 공정한 검사를 위해 이번에 특별검사단을 별도로 편성하였으며, 검사 후 최종결과만을 감사에게 보고함으로써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금감원은 채용과 관련된...
최성일 부원장보는 “앞으로는 금융회사가 제재를 받았을 경우 ‘이런 이유로 받았구나’라는 수용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금융감독원은 △등록 심사 등 인허가의 신속 처리체계 구축 △금융상품 약관심사를 사후보고로 전면 전환 △경미한 위반사항은 원칙적으로 검사현장에서 조치 등 감독·검사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금융회사의 업무부담도...
은행감독국장을 맡았던 민병진 부원장보가 기획·경영담당을,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을 담당한 최성일 부원장보가 업무총괄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설인배 전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이 보험분야, 오승원 전 특수은행국장이 은행담당 부원장보로 각각 임명됐다.
중소·서민금융은 윤창의(전 비서실장) 부원장보, 금융투자는 김도인(전 기업공시국장) 부원장보...
이 중 은행·비은행 부문은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겸 선임국장, 장복섭 총무국장, 민병진 은행감독국장, 류태성 외환감독국장, 박상춘 저축은행감독 국장 등이 언급된다.
보험 부문은 진태국 보험감독국장, 설인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김동성 감독총괄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보험감독원 출신이다. 진 국장과 설 국장은 보감원 7기, 김...
한편 핀테크지원센터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1년간 오픈플랫폼을 통해 개발된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제19차 핀테크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와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재판부는 이날 최성일(44‧사법연수원 31기)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를 파산관재인으로 선임했다. 최 변호사는 이해관계인들과 협의해 실시협약 해지여부와 의정부경전철 운행기간, 방법 등에 대해 협의한다. 법원 관계자는 "파산관재인은 이해관계자들 간 협의를 하는 동안 의정부경전철의 운행이 계속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