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해외 우수인재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11년 140만 명에서 지난해 205만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해외 전문인력은 지난해 4만8000명 수준으로 소수에 그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임금·능력 등을 중심으로 해외...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1차관이 파라과외 아순시온에서 열린 I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번 연차총회에서 모레노 IDB 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IDB 한국 신탁기금 5000만 달러와 EDCF 협조융자 퍼실리티 3억 달러를 추가 출연키로 했다.
파라과이에는 한국의 EDCF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I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IDB는 중남미의 경제와 사회 개발 촉진, 경제 통합을 목적으로 1959년 설립됐으며 한국은 2005년 3월 가입했다.
최 차관은 모레노 IDB 총재와 면담을 하고 IDB 한국신탁기금 5000만 달러와 EDCF 협조융자 퍼실리티 3억 달러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리는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출국한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연차총회는 IDB의 작년 성과를 점검하고 재무제표를 확정짓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다자투자기금(MIF) 3차 재원 보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IDB 총재와 니카라과 재무장관...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의 재산은 약 17억1000만 원으로 2억 원 넘게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7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유 부총리의 신고재산은 7억4897만 원으로 1년 전보다 8390만 원 감소했다.
본인 소유의 서울 중구 아파트가 8억4000만 원, 경기 평택과 이천 일대 대지와 임야 등은 4억9374만 원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7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해 국제유가 동향과 대책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이행으로 1~2월 배럴당 50달러 중반까지 상승했으나, 최근 조정과정을 거치고 있다. 국내 석유류 가격도 유가 하락 효과가 반영되며 당분간 약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향후...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적기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적기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1차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적기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정부는 16일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었다. 최 차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다. 또 지난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와 동일하게 금년 중 3회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며 “향후 금리 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국 주가 상승과...
한미 FTA 발효 5주년을 맞아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이날 경기도 판교 SK가스 본사에서 대미 수출입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SK가스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수일통상, 비니더스코리아, 아이디스, 코나아이 등 기업이 참여했다.
최 차관은 “미국산 LPG 수입 증가는 국내 에너지 공급선 다변화와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미 간...
정부는 11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해 탄핵 이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뉴욕‧동경‧홍콩 등 거시경제금융회의 해외네트워크와의 컨퍼런스콜을 통해 탄핵심판 인용 결정 관련 현지 시각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여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국내금융시장은...
정부는 10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해, 미국 AI 발생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AI 발생에 따른 미국산 신선란과 닭고기 수입 중단(6일)이 국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미국산 수입량은 신선란의 경우 국내 생산량의 1% 미만(1~2월), 닭고기는 국내 생산량의 1....
org)를 개설하고 본격적 홍보에 들어갔다. 또 같은 날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대니 알렉산더(Danny Alexander) AIIB 부총재가 만나 제2차 연차총회 준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연차총회는 지속가능한 인프라(Sustainable Infra structure)를 테마로 열리며 슬로건은 ‘아시아를 짓다, 미래를 잇다. 2017년 AIIB 연차총회’로 정해졌다.
이날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은 대니 알렉산더 AIIB 부총재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주최국과 AIIB 간 역할과 비용분담 등에 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최 차관은 “지난해 중국 북경에서 열린 1차 연차총회 이후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는 첫 총회”라며 “신생 국제기구인 AIIB가 인프라 개발에 특화된 국제기구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정부는 24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열어 채소류 수급ㆍ가격동향과 수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내수 활성화 방안 주요과제 시행계획을 논의했다.
최 차관은 “2월 소비심리가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고 가계소득 증가세도 둔화되는 등 내수 여건이 위축된 상황에서 내수활성화...
최근 정부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개최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에서 알뜰주유소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석유시장의 경쟁을 촉진해 석유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관리비용 지원 등으로 알뜰주유소를 더 확대해나갈 것이며, 기존 알뜰주유소간 협력 강화로 공동구매물량을 최대한 결집해...
정부는 17일 기획재정부 최상목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 회의'를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다음주 출범 예정인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4차 산업혁명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경제ㆍ사회 시스템 개편에 관한 민관 역할 및 전략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사건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어떻든 최 씨가 권한없이 국정에 개입하거나 박 대통령의 헌법·법률 위반 사항이 있느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진다는 게 재판부의 설명이다.
헌재는 다음 주인 20일 15차 변론을 열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과 방기선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