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4일부터 7일까지 영국을 방문해 내각부와 에너지기후변화부 등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최 장관은 양국 간 ICT 정책협의회 신설 운영과 원자력시설 해체기술 공동연구 추진에도 합의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과 왕립학회 간 과학전시물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해 왕립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장품과...
미래창조경제부 최문기 장관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창업생태계의 될성부른 새싹들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KT, 네이버는 물론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사 및 포털들이 준비된 스타트업, 빅런처 발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른바 창조경제의 성장엔진이 될 빅런처들이 하나둘 꿈틀거리며 벤처산업 생태계의 새로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럽연합(EU)의 창조경제 발전경험을 배우러 오는 4일 영국으로 출국한다.
3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영국 학회, 정부기관 등을 방문하고 과학기술분야에서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첫날인 5일엔 영국왕립학회를 방문, 기초과학분야 교류와 과학전시물 도입 협력 구축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올 5월 중국의 광전총국 국장(장관급)의 북경 회담 시 펑요우 프로젝트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미래부와 광전총국간 시범교류(3D인력 양성 등)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며, 올해와 내년에 양국간 상호 초청하는‘펑요우 정책협의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에대해 한중간 방송, CG·3D콘텐츠 등 민간기업의 교역 확대...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국민을 생각하는 장관이라면 앞에서 참 잘했다, 잘됐다 빨리 내주자 항소하지 말고 (통신비 원가 자료를)내주는 것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서 당연한 태도고 도리”라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압박했다.
최 장관은 이에 “원가공개와 관련한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고 답했지만, 일부...
“창조경제 시대에는 꿈과 끼, 도전 정신을 갖춘 글로벌 창의인재가 필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29일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美人(미래인재) 토크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하고 참석자들과 창의적 융합인재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학생들 스스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융합적 사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미래창조과학부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에이징 심포지엄’을 열었다.
미래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29일 서울 무교동 NIA 청사에서 노인복지 및 노인단체 관련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실현과 고령화문제 극복을 위한 ‘디지털 에이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에이징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권은희 의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는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규 유망분야지만, 국내에서는 열악한 분석환경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유료방송인 케이블TV, IPTV, 위성방송이 각각 다른 법으로 규제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동일 규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규제방식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과 권은희 의원 역시 이 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
이에 문 대표는"합산 규제를 하면...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현행 휴대폰 보조금 규모를 더욱 규제하는 ‘단말기 보조금법’이 필요하다며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보조금에 대해 직접 규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최우선 법안으로 생각한다"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지속적인 통신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행 보조금 규모를 더욱 규제하는 ‘단말기 보조금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최우선순위 법안으로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22일 오후 불가리아 교통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해 주한 불가리아 대사 일행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정보통신기술(ICT) 협력방안에 대해 논했다.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한 다나일 파파조프 장관은 “아시아의 중요 파트너인 한국의 ICT 발전상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면담을 통해...
기념식에 참석한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위상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ICT 발전의 모델이 되는 한국이 우수한 조직력으로 내년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번 민간 R&D투자 활성화 방안은 중소기업의 R&D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 스스로 R&D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R&D자금, 인력, 인프라 등 주요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통신서비스 원가공개 항소를 취하, 사실상 통신료 원가를 공개할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최 장관은 14일 미래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유성엽 의원의 통신료 원가공개 항소를 취하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취하할 용의가 있고 정확한 날짜는 논의 후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최 장관 발언이후...
최문기 장관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에 우수 인력과 기술로 창조경제타운에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출연(연)·KAIST 성과발표 및 창조경제 확산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출연연이 보유하고 있는 미활용 특허, 기술 등을 최근 오픈한 창조경제타운에 공개하고 국민이 이를...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은 17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브 레테르메 사무차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OECD 과학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최문기 장관은 이번 양자회담에서 OECD 과학기술장관급 회의의 한국 개최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OECD에서 논의해 온 혁신정책을 함께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OECD측의 협조를...
최문기 미래부장관은 중남미 지역에서 앨범 발매도 하지 않은 싸이의 높은 인기 등을 예로 들며 “브로드밴드의 혜택을 누구나 쉽고,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임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중남미 국가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회에 형성된 협력 체계를 정례화하여 더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