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이 국가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장기 계획인 만큼 특화된 지표와 공통지표를 마련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ㆍ평가한다”며 “산업계 동향 변화와 계획 이행상황 등에 따라 실행계획을 수정ㆍ보완하고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네일리 크로즈 EU 부위원장 겸 정보통신담당 집행위원은 이 날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및 5G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앞으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은 이르면 2016년부터 5G 및 IoT 그리고 클라우드 등 분야의 기술을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한국은 ICT분야의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과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5G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선보이고, 2020년에는 세계 최초의 5G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5G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양측이 긴밀한 협력을 선언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년 3개월만에 실각했다. 역대 장관 임기가 평균 2년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통 수준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1기 내각 출범 당시 “장관들을 힘들게 선정한 만큼 자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한 점을 고려하면 조기 퇴진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박 대통령은 13일 오전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발표했다. 이 중...
이날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공동개발 하거나 또는 필요한 기술 이전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 장관은 특히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를 통해 기업의 기술개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중심사회’가 도래한 만큼, NCS의 활용 확산을 위한 첫 사례로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정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 사회가 학벌이나 스펙을 초월한 능력중심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사물인터넷 등으로 대표되는 초연결 사회가 도래하면 콘텐츠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이라는 날개를 달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기술가치평가 활성화를 통해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콘텐츠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홍 초대 센터장은 “R&D 전 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통합과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IITP가 ICT 기업과 연구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며 창조경제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5G 이동통신은 지식과 정보가 유통되는 핵심 인프라로 콘텐츠·플랫폼·디바이스가 연계돼 앞으로 큰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선도적 기술개발과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 이통3사도 5G 시대 대비 만반의 준비 갖춰 = 5G 시대를 먼저 열려는 이통3사들의 경쟁도...
여기에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면 0.5% 포인트를 더 우대해준다. 더불어 창의인재(만 7~18세)가 가입할 겨우 0.2%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이 있어도 사업화에 도전하기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창조경제타운이 적금 상품 출시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창업지원센터를 연계한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투자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열 방침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이번 행사는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소의 연구성과가 실험실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여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R&D에서 사업화에 이르는 성장의 전주기가 시장의 수요와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민관협의회에는 현 부총리와 간사인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는 △미래성장동력 분야 플래그쉽 프로젝트 추진계획 △창의상품 유통채널 구축방안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창업 지원정책 개선방안 건의 등이...
주요 교체 대상으로 ‘사고 부처’이외에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이 꼽힌다.
현오석 부총리가 교체될 경우 후임 후보군으로는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최경환·이한구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기재부 출신인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도 지난 13일 기자와 만나 “중저가 폰이 활성화될 경우 기존 보조금이 통신서비스 요금으로 넘어가 통신료 할인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 장관은 이어 “이통사들이 보조금을 많이 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자꾸 스마트폰을 교체한다”면서 “단말기 교체 주기가 줄어들면 가계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ITU 세계통신정보사회의 날 기념식과 워싱턴 글로벌 혁신센터 개소,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 등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와 미국을 순차 방문한다.
최 장관은 15일 ITU 이사국 대표단과 각 국 주제네바 대사를 대상으로 선거 리셉션을 개최, 우리나라의 ITU 표준화 총국장과 7선 이사국 진출을 위한 교섭 활동을...
발굴에서부터 시제품 제작, 상용화, 글로벌 진출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IoT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조력자 역할을 한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혁신센터를 협력의 구심점으로 삼아 참여 기업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모델을 발굴하여 많은 성공 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이 정부출연 연구기관(이하 출연연)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최 장관은 12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출연연 기관장 및 주요간부들과 과학기술 출연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출연연의 가장 큰 숙제는 정부연구소로의 정체성 확립”이라고 지적했다.
최 장관은 이어 “연구기관 스스로 고유임무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채널인 ‘규제개선고(鼓)’, ‘ICT 국민모니터링단’ 등을 운영, 수요자 중심의 과제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은 “법·제도 개선을 위한 구체적 추진계획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전략위가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적극 개선해 ICT와 타 산업간 융·복합 촉진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