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위원장으로 통상산업포럼 내 각 분과장, 전문가, 코트라(KOTRA) 등 참여한다.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미국, EU와 같은 외국의 경우에도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 애로로 작용하는 비관세장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이라며 “정부의 대응방안 마련을 계기로 민관이 협업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은행회관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0여개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상추진위원회는 관계 정부부처가 참여해 통상 관련 사항에 대한 정보공유 및 소통·협업 강화를 위해 새정부에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선 제2차 한·인도네시아 장관급 경제협력공동위원회 추진방안...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8차 한국-카자흐스탄 자원위원회’에 참석,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 협조 등 카자흐스탄과의 본격적인 경헙확대에 나섰다.
이날 최 차관보는 40억달러 규모의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착공에 필요한 협조를 카자흐스탄 측에 당부하고 양국간 경협 추진 체계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21일 “내부 검토와 업계 의견 수렴 절차를 마쳤으며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WTO에 정식으로 제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제소 결정은 미국의 덤핑 판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국산 세탁기의 자국 내 판매 가격을 조사할 때 한국보다 값이 싼 기간은 제외하고 비싸게 팔린 기간만 집계해...
산업통상자원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17일 중국경제 전문가 및 주요 업종별단체와 함께 중국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 상반기 중국경제 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한국 대(對) 중국수출 둔화 리스크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공무역중심에서...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는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통상산업포럼 산하 22개 분과의 위원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통상산업포럼 분과 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산업부가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시킨 통상산업포럼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50명 규모의 민관합동 사절단을 모잠비크 수도인 마푸투에 파견, 양국간 산업 및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 파견은 지난해 7월 마푸투에서 개최된 양국간 총리회담, 올 6월 게부자 대통령 방한계기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
사절단은 지난 8일...
우리 측에선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가, 인도네시아 측에선 리잘 경제조정부 차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선 ‘인도네시아 투자협력센터’ 설치, 영화 등 문화콘텐츠 협력확대 방안 등과 함께 자카르타 해안방조제 건설, 까리안 도수로 사업 등 인도네시아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 26일부터...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조직 개편으로 통상교섭, 이행, 국내 대책이 단일 창구로 통합됨에 따라 통상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FTA 협상 추진 등 기존의 개방형 통상정책 기조 속에서 통상정책 성과의 국내 공유 시스템을 구축, 산업과 통상의 연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우선 정부는...
산업부 최경림 통상차관보도 "TPP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은 아니고 제반 이해관계를 토론 등을 거쳐 참여방법, 시기 등을 차후 결정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무게를 두고 있는 분야는 한ㆍ중 FTA다. 체결되면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인도 등 일본을 제외한 경제대국들과의 FTA네트워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유리한 지위를 먼저...
산업통상자원부가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0여개 정부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상추진위원회는 23개 관계부처가 참여해 통상현안에 대한 부처간 정보공유와 소통·협업 강화를 위해 새 정부 들어서 구성됐다.
이번 3차 회의에선 △신(新)통상 로드맵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한국종합무역센터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20여개 정부 부처 실무자가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추진 동향 △WTO 정보기술협정(ITA) 확대협상 추진동향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자유화 추진계획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동아시아...
산업부는 오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최경림 통상차관보 주재로 23개 정부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제1회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무회의는 통상기능이 외교부로부터 이관된 이후 산업부 주재로 열리는 첫 번째 통상 관련 정부회의다. 통상현안에 대한 관계부처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차관보가 의장을...
못해 일부 1급들만 정식 발령된 것"이라며 "나머지 1급과 국장급 인사의 정식 발령은 적어도 다음주 안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에서 자리를 옮긴 최경림 통상차관보를 제외한 나머지 1급 자리인 에너지자원실장과 기술표준장엔 각각 김준동(행시 28회) 새누리당 수석 전문위원, 성시헌(기시 23회) 기표원 국장이 내정됐다.
우리나라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했고 중국 측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은 코지 쓰루오카(鶴岡公二)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한·중·일 3국은 이번 협상에서 협상의 기본원칙과 지침 등을 포함한 협상운영세칙을 채택했다. 또한 한·중·일 FTA 협상의 범위 및 협상 작업반 구성 등...
행사에선 이번에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현 외교부)에서 이동한 102명의 직원과 산업부 직원들이 첫 대면을 했다.
이날 이전 직원대표로 나선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산업부의 역동적인 업무 스타일을 보고 외교부 출신으로서 충격과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를 통상업무에 활용하면 전체 국익을 위해 큰 부가가치가 창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현 외교부)에서 이동한 102명의 직원들과 산업부 직원들이 첫 대면을 했다.
이날 이전 직원대표로 나선 최경림 통상차관보는 “산업부의 역동적인 업무 스타일을 보고 외교부 출신으로서 충격과 신선한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를 통상업무에 활용하면 전체 국익을 위해 큰 부가가치가 창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운데)와 중국의 위젠화 상무부 부장조리(왼쪽), 일본의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이 손을 맞잡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운데)와 중국의 위젠화 상무부 부장조리(왼쪽), 일본의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이 손을 맞잡으며 웃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