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 발표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전 의원…충북지사 후보에 김영환 전 의원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에 이장우 전 의원, 충남지사 후보에 김태흠 의원, 충북지사 후보에 김영환 전 의원이 선출됐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1일 오전 본관에서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제 할 말은 해야겠다"고 했다.
정 의원의 '계파적 이익' 언급은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이 이재명 상임고문의 대선 캠프와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역할을 맡았던 게 공천배제 이유라는 추측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 의원은 이재명계 좌장격으로, 전략공관위원장인 이원욱 의원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측으로 분류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윤 당선인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심의 및 의결한다.
예비비는 인수위가 제안한 496억 원 중 36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국방부 합동모본부(합참) 건물 이전 비용,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처리하겠다는 얘기다. 정부의 추가 검토를 거치면서 310억 원대의 예산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울러 예비비 처리 시기가 결정되지 않으면서 윤 당선인 취임일인 5월 10일에 맞춰 ‘용산 집무실’을 가동하기는 어렵다는 전망도 나온다. 다만, 한남동 공관 리모델링 비용이 포함되면서 윤 당선인은 취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중대본) 회의를 열고 "4월 중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네온, 크세논, 크립톤에 할당관세 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일정량의 수입품에 대해 기존 5.5% 세율이 아닌 0% 세율을 적용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에너지 수급차질 우려...
서울정부청사에 대통령 집무실을 두고 관저는 총리공관을 활용하는 안이다. 하지만 장기붕 전 대통령 경호실 경호부장 등이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환경 탓에 경호가 어려워 실현 불가능하다는 지적을 제기해왔다. 문 대통령의 ‘광화문 대통령’ 공약이 실패한 이유다.
이에 윤 당선인 측에서 대안으로 검토한 곳이 용산이다. 국방부 청사는 광화문에 위치한...
역대 대통령 당선인은 통상 청와대와 총리 공관이 인접한 금융연수원을 집무실로 사용해 왔다.
윤 당선인은 당선 직후부터 활발한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날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날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통화를 했고 싱하이밍 중국 대사로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축하 서한을 받기도 했다. 내부에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세운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준비가 본격화하면서 대통령 관저는 삼청동 총리공관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월 정치 개혁 공약을 발표하며 “새로운 대통령실을 광화문 청사에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국민의힘은 첫 번째 공약 이행으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준비 중이다. 곧...
대통령이 거주하는 기존 청와대 관저 또한 삼청동 총리공관 등 다른 곳으로 옮긴다. 수석비서관과 민정수석실, 영부인 의전을 맡는 제2부속실을 폐지하고 인력을 30% 감축하는 해체 수준의 청와대 쇄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기존 청와대 조직은 대통령실로 축소 개편하는 한편 대통령실에 분야별 민관합동위원회를 신설해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 회의 등 홍 부총리가 주재하는 각종 회의 일정은 조정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대선 사전투표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기재부는 전했다.
앞서 3일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는 9일까지 총리 공관에 머물면서 비대면으로 업무 현안을 챙길 계획이다.
이에 따라 김 총리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총리 공관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다.
또 관련 접촉자에 대한 안내 및 조치는 완료했으며, 이미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전원 음성 확인이 됐다.
김 총리는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챙길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은...
김 총리는 현재 총리 공관에서 대기 중으로 곧 PCR 검사를 받는다. 이에 따라 이날 일정은 모두 순연되며, PCR 검사 결과가 나온 이후 일정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총리 일정은 오전 9시 10분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오전 11시 20 시니어 지원사업 개소 현장(이마트 죽전점) 방문이 있었다.
정치 공약 '국정운영 계획' 발표"청와대 명칭도 사라져""관저는 총리공관 이전 검토"“대통령실, 참모·민관합동위 결합 운영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통령실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설치하고 청와대 부지는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공언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기존의 청와대 조직도 갈아 엎겠다는 것이다.
윤 후보는 이날...
김 총리는 이날 총리서울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연말 방역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한 뒤 “그거(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없이 하려니까 추가 접종, 부스터샷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적 모임을 줄이는 것보단 방역 패스나 부스터 샷) 그런쪽으로 해서 사람들이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예전으로 돌아가는)...
이번 정부지원위원회는 23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위원장인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진행됐다. 정부지원위원회는 세계잼버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 포함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1차 정부지원위원회에서는 범정부 차원의 지원계획(안)과 관련 시설 설치·이용 및 사후활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
김 총리는 이날 총리세종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들 업종에 대한 현금 손실보상 방안 관련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금 보상을 무슨 기준으로 어떻게 하겠냐”라며 “코로나19라는 일종의 재난 때문에 발생한 건데, 국가가 돈으로 보상한다는 게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분들이 업(業)을...
장례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맡는다. 국립묘지 안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하지 않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국가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례를 주관하는 장례위원장은 김부겸 총리가, 장례집행위원장은 전해철 행안부 장관이 한다.
장례 명칭은 '고(故) 노태우 전(前) 대통령 국가장'이며 장례 기간은 5일장으로 26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