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4시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에게 듣습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제7차 목요대화를 연다.
이번 목요대화엔 일반 청년 12명, 청년 국회의원 3명, 전문가와 관계기관 6명 등이 참석해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재취업 준비생(리터너족), 청년사업가, 대학생,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목요대화에서 “투명성·개방성·신뢰성을 높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것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교훈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는 모든 정책과정에서 민주적 장치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점검과 자기혁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기업, 학교, 시민사회단체 등 사회 각 영역도...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열린 제5차 목요대화에서 “이미 우리 사회는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 연결을 뜻하는 온택트(on-tact) 사회로 재편되고 있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서 방향을 잡기 위한 최선의 전략은 디지털 사회로의 신속한 전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총리는 “개인의 사회적 고립, 공동체 해체...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2시간 30분간 의장 공관에서 문 대통령과 4부 요인 내외 만찬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문 의장 부부의 결혼 50주년 금혼식도 기념하는 자리였다고 한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문 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권순일...
정 총리는 이날 총리 서울공관 삼청당에서 경제·산업·고용분야 전문가와 함께 제4차 목요대화를 했다.
정 총리는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한국판 뉴딜,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과감한 규제혁파와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의 성패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달려있다”며 “경제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이날 서울에 있는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회의’엔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노동계)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경영계)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정부)이 참석해 경제와 고용 등 위기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대표자 회의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정 총리,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경총 회장, 홍남기 부총리, 문성현 대통령직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