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첫 고위당정청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논의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고위당정청 회의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선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은 중소기업 육성과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의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청 회의를 한다. 고위당정청 회의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2일 총리실에 따르면 회의에는 여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광화문 집무실’은 ‘불통’의 시대를 끝내고 ‘소통’의 시대를 열겠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관저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국무총리 공관 등이 검토되고 있다. 광화문 청와대 시대가 도래하면 지금의 청와대는 시민들의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청와대 개방 및 활용 방안은 구체적인 논의를 거친 후 공개할 방침이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9일 중국 산둥성에서 발생한 터널내 교통사고로 우리 유치원생들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관계부처에 긴급지원을 지시했다.
황 권한대행은 외교부에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 국민의 피해상황과 사고의 진상을 정확히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법무부에는 사고피해자 가족 등 출‧입국 시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 조치를 할 것을...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과 마지막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우선 새 정부가 들어선 후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분명한 것은 대선이 끝나면 저는 바로 사임이 되며. 그렇게 하겠다”면서 “기본적으로 조속하게 정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생각이어서 가급적 빨리 사의를 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어 4일 오후에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단과 마지막 오찬 간담회를 가진다. 황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권한대행으로서 국정을 운영하며 느낀 소회 등을 밝히고, 기자단과 사실상 마지막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도 다음 달 2일 한광옥 비서실장 주재로 차담회 형식의 마지막 수석비서관 회의를 연다. 공식적 수석비서관 회의는 이미 종료됐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삼청당에서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과의 면담을 가진 후 "주한미군 사드가 조속히 배치, 운용되도록 함으로써 북한의 위협에 상응한 한미동맹의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황 권한대행의 공동 발표문 전문이다.
반갑습니다. 먼저 펜스 부통령님의 취임 후 첫 한국...
펜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황 권한대행과 면담을 가진 뒤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리는 계속 방어적 조치인 사드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동맹을 위해서 개진할 것”이라며 “한국의 안보를 위해서 포괄적 대응능력 세트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얼마 전 한국에서 밝혔듯이 우리는 어떠한 공격도 대처할...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사드의 조속한 작전운용 방침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펜스 부통령과 서울 총리공관에서 면담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사드 배치가 핵심 의제로 논의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재외공관 등에 배포하는 등 해외에서도 독도 영토주권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3월 외교부, 한국학중앙연구원, 반크(VANK) 등과 함께 구성 발족한 '해외 한국 관련 오류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운영도 활성화한다.
이준식 부총리는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때까지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식...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한국당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당정은 우선 야권의 반대에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사드를 배치하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북한의 핵ㆍ미사일뿐 아니라 생화학무기 위협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만큼, 국제 공조와 대응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정부와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당정회의가 개최된 것은 지난달 1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안건은 국정 정상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우선해야 할 안보와 경제에 맞춰졌다.
황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사드 배치는 증대되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 안위와 국민의...
사건으로 중국인 방문객의 60% 이상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날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자위적 방어조치"라며 "어떠한 제3국도 지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부와 자유한국당은 3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안보와 경제 분야 관련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이현재 정책위의장,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고위 당정회의에 참석한다. 정부 측 참석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병세...
황 대행은 이날 총리공관 앞에서 특검 수사기간 연장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 중인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의원단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같은 당 이정미 의원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황 대행은 “(이 문제에 대해) 답변할 시한은 28일까지”라며 “여러 사람의 의견을 취합하는 상태이며, 언제 입장표명을 할지는 심사숙고 중”이라고 말했다고 이 의원은...
탄기국은 이날(1일) 청운동과 국무총리공관을 지나는 2개 방향으로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은 상태다.
그간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 도중 “대통령님이 보고 싶다”고 외친 적은 많았으나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한 적은 없었다. 광화문광장의 촛불집회와 충돌을 우려한 경찰이 세종대로사거리를 기점으로 양측을 분리했기 때문이다....
훈ㆍ포장 증서, 임명장, 외교문서 등에 사용되고 있다”면서 “각종 중요행사 경조사시 화한ㆍ조화ㆍ축전 등에도 동일한 직함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 “일선공무원 격려나 공관초청 행사 등에 일부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기념품(손목시계)의 경우에도 공식문서, 경조사 등에 사용되는 명칭과 같이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총리공관의 삼청당에서 황교안 권한대행과 사회적기업가들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여러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자리였다. 우선 시기다. 사회적기업 10주년이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사회적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여러 실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지난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기에 시기적절하다. 두 번째는 간담회의 구성이다.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