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대변인도 맡고 있는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정 회장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박사모 등이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전달한 65회 생일축하 편지를 최근 읽은 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백만 통의 러브레터’를 잘 받았으며 잘 읽었다. 진심으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 4주년이 되는 25일 서울 도심에서 박 대통령 탄핵 즉각 인용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촉구하는 민중총궐기 집회와 17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노동자·농민·빈민·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정권 4년, 너희들의 세상은 끝났다’를 제목으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14차 탄핵반대 태극기집회’를 열었다.
매번 주장하던 탄핵기각, 탄핵무효 등에 더해 이날 집회에서는 헌재의 탄핵심판 진행과정에서 대통령 대리인단과 각을 세워온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을 비난하는 피켓이나 발언이 많이...
25일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는 친박(친박근혜)단체 모임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에 따르면,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홈페이지에 “3·1절에 청와대로 가는 모든 길을 행진한다”는 공지가 떴다.
탄기국은 이날(1일) 청운동과 국무총리공관을 지나는 2개 방향으로 청와대 인근까지 행진하겠다고 경찰에 신고까지 해놓은 상태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를 연다.
이들은 국회의 법치 무시, 언론의 사실 조작, 특검의 인권유린, 촛불의 종북선동을 기치로 내세워 탄핵 무효와 특검 해체를 주장할 예정이다.
탄기국은 지금의 탄핵 정국을 ‘최순실 국정농단’이 아닌 핵심 폭로자...
증거조작, 함정취재 의혹의 사이비 언론과 모든 좌익세력이 총동원됐다"며 "예서 주춤하면 다시 진실이 덮힌다. 애국세력 총궐기하자. 내일 두 시 대한문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탄핵무효 태극기 애국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서 저녁 6시 본집회,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청와대와 헌재로 행진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 탄핵반대 단체도 맞불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는 11일 오후 2시 대한문에서 12차 탄핵무효 태극기 애국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말 촛불집회, 태극기집회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탄핵 반대집회를 열어 탄핵 정국이 언론의 조작 보도와 종북세력 선동 결과물이라며 탄핵 기각과 특검 해체를 요구했다.
한편 2월 첫 주말 촛불집회와 탄핵반대 집회를 두고 다시 참여 인원 논란이 되풀이됐다.
퇴진행동은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40만명의 시민이 집회에...
'박근혜를 사랑하라는 모임'(박사모)이 주축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해체 등의 주장을 펼쳤다.
사회를 맡은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는 "현재 50만명이 모였고 참가자는 계속 늘어나...
'박근혜를 사랑하라는 모임'(박사모)이 주축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헌법재판소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기각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해체 등의 주장을 펼쳤다.
사회를 맡은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는 "현재 50만명이 모였고 참가자는 계속 늘어나 300만명이...
집회를 주최한 단체가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인지, ‘박사모’인지를 묻는 질문에도 주최 측은 뚜렷이 답하지 않았으며, 다만 주변의 시민들 간에 “이곳 점거는 여러 보수단체가 합동으로 진행 중”이라고 나누는 이야기만 들을 수 있었다.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언론에 대한 불신과 관심이 뒤섞인 듯한 태도를 보였다. 주최 측에서...
친박단체들이 서울광장에 불법으로 설치한 텐트 40여 개에 대해 서울시가 행정 대집행도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면서 시와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간 갈등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강태웅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광장은 원칙적으로 한 단체를 위한 것이 아니고 여러 시민이 누구나 사용할...
이날 서 변호사는 “촛불집회를 주도하는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반헌법, 북한 동조 세력”이라며 “촛불집회 민심이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언론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서 변호사는 이같은 발언의 근거로 북한을 들었다. 그는 “촛불집회는 북한 노동신문이 칭찬하는 것이다. 이게 잘하고 있다는 거냐”고 말했다.
또한 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박사모)이 주축을 이룬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맞불집회‘에서 야당이 헌법 농단을 중단할 것과 탄핵이 무효임을 주장했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에 102만명이 참석했다고 추산했했다. 경찰은 참가 인원을 3만2000명으로 추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맞불집회에는 탄기국 대변인을 맡고 있는...
그는 이어 "촛불을 앞세워 민노총이 주도하는 이런 민중총궐기는 사실상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다"라며 "아직 대통령을 조사도 하지 않았는데 단두대를 설치하고 이석기 석방을 요구하는데 (이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석구 변호사는 "세상에 어느 민주국가가 대통령 조사도 하지 않고 변호인 조사도 하지 않고...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는 촛불집회가 열린 이날 오후 중구 대한문 앞에서 ’7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촛불집회 주최 측이 내건 사자성어인 ‘송박영신’(送朴迎新,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다)에 맞서, ‘촛불을 보내고 태극기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화영태’(送火迎太)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탄핵반대 단체인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2시 대한문 앞에서 맞불집회를 연다. 오후 3시까지 1부 집회를 마치고 남대문을 거쳐 중앙일보 사옥까지 행진한 뒤 대한문으로 돌아와 5시부터 이날 11시 30분까지 2부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자유통일시민연합’과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들도 이날 오전...
탄핵반대 단체들도 이날 서울 도심에서 '맞불집회'를 한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와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오후 2시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다.
경찰은 참가자들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가능한 많은 경찰력을 동원해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등이 주축이 돼 구성한 '대통령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열어 박 대통령 탄핵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160만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오후 5시 기준 일시점 최다인원을 1만5000명으로 추산했다.
집회에 참석한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