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초등학생 저학년 중 방과 후 부모님 역할을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교육과 일·가정 양립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신여대 돌봄교실 봉사단 3개 팀은 재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전공과 역량에 맞게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녹원(교육학)팀 '너의 무지개를 그려봐', 에스키스...
정부도 시간선택제 지원, 맞춤형 보육서비스 도입, 초등 돌봄교실 확대 등을 통해 일ㆍ가정 양립에 노력해왔다. 앞으로는 재택·원격근무제도의 적용 방안 등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고, 중소기업에 IT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도 벌여 나갈 예정이다.
일본의 재택근무 활용 비율은...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청와대는 “유연근무제는 초등돌봄 교실,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과 함께 일·가정 양립 정책의 주요 목표”라면서 “박 대통령의 오늘 방문은 핵심 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행보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3일 초등돌봄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일자리 우수기업, 친환경 에너지 타운, 일선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찾은 데 이어 이번이 5번째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은 이날 쿠폰 결제서비스 스타트업인 ‘원투씨엠’, 벤처 1세대 대표기업 중 하나인 ‘마이다스 아이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창업가와 대화의...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단지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에 대해서 현장방문 필요하다는 강조했다. 그는 건배사로 ‘이기자’(이런 기회 자주 갖자)와 사투리를 응용한 ‘나가자’(나도 잘되고 갸도 잘되고 쟈도 잘 되자)는 건배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오신환 의원은 박 대통령과 직접 ‘셀카’를 찍었고 일부 의원들은 민원 쪽지를 박 대통령의...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가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직장어린이집과 초등돌봄교실 등 현안에 대해 현장 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간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에 대한 이행 관리는 1년에 한 번 각 부처가 제출한 자체점검ㆍ평가보고서를 정리하는 수준에 그쳐, 제대로 된 성과평가와 이행관리가 미흡하다는...
한편 학원총연합회 등에 임시휴강 등을 요청하는 한편 학생들이 연휴 기간 문화체험을 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면 수행평가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그렇지만 부득이하게 임시공휴일에 일을 하는 근로자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어린이집 당번교사를 배치하며,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임시공휴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제단체와 대기업에 협력사 납기 연장 등에 대한 협조를 유도한다. 가족단위 국내여행 활성화 차원에서 학원총연합회 등에 임시휴강을 요청하고,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근로자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운영, 어린이집 당번교사 배치, 아이돌봄 서비스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에서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초등돌봄교실은 지난해 24만명에서 2020년 26만명으로 확대한다.
박혜원 교육부 교육통계담당관실 사무관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분석은 올해 조사 결과에서도 확인됐다”며 “교육부는 예체능 사교육...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확대하는 한편 사교육 수요가 높은 영어·수학·예체능 교육이 공교육 체계에서 흡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등급이 낮은 신용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해 10%대 중금리 대출상품을 공급하고, 경력단절 주부와 청년창업자 등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게도 국민연금 혜택이 고르게...
이 부총리는 현장에서 교육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 및 돌봄교실 운영 관계자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초등돌봄교실은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올해도 행복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 △초등돌봄 교실 예산확보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장시간 근로 관행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육아휴직 보장을 위한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당정은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일자리’문제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당 차원에서 추가...
교육부는 3~6학년까지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방학중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을 12일 발표했다.
먼저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ㆍ저소득층ㆍ한부모 가정의 1~2학년 학생 중심으로 운영하는 돌봄교실은 질 높고 안전한 서비스로 내실화한다.
학년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게 3~4학년...
국내에서는 14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활용 중이다. 또 중국과 스페인, 브라질 등에도 수출돼 로봇을 활용한 수학·코딩 교육에 이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 5일까지 이틀 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코딩스쿨 시범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벽지 초등학생을 위해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KRX 도서벽지 초등학생 행복돌봄 금융교실’은 강원 산간, 울릉도, 전남 신안·완도·진도 등지의 전교생 100명 이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돈, 소비, 저축, 투자 등 핵심 금융용어를 지도한다.
최경수 이사장은 “경제적으로나 국민정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서부터 도움이...
건국대 터치는 최근 한국과학창의재단(KOFAC)의 돌봄교실 봉사단 2기에 선발돼 지난 7월21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용마초등학교를 방문해 ‘미술·디자인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주간 이들은 △자화상 그리기 △손수건 염색하기 △가방 꾸미기 △그림카드 그리기 △텀블러 꾸미기 등 초등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예술, 디자인...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미 수강료를 받은 상태라 반드시 시간을 채워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하는 돌봄교실 또한 대부분 쉴 예정이라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도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에 한 학부모는 "임시공휴일과 같이 중요한 일을 불과 열흘 앞둔 시점에 갑작스럽게 결정하는 것이 과연 정상적이냐"고 지적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휴업기간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돌봄교실을 모두 정상 운영한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발열 체크, 손씻기 등을 지도하고, 규칙적 환기를 실시할 방침이다.
모든 학교는 휴업기간, 전교생 발열 체크 결과, 교내 소독일정, 환기 횟수 등 메르스 대응·관리 실태를 매일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홈페이지 또는 SNS 등을 통해 공지해...
또 맞벌이 가정 등 부득이하게 학교에서 보호가 필요한 학생을 위해 돌봄교실 을 운영하는 등 학교별 관련 대책을 적극적으로 수립하도록 했다.
조대현 도교육청 대변인은 “메르스 확진자와 의심증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메르스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내 어린이집의 휴원 결정과 대학의 휴강...
시교육청은 휴업 학교의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돌봄교실 운영, 도서관 개방 등의 대책을 내놨다.
조 교육감은 "강남 이외의 학교에 대해서도 학부모의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휴업을 권장한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필요하면 추가로 휴업령을 확대하거나 휴업기간을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각급...